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8&aid=0002048801
17일 베이징 서부 쉬안우구 거리에 있는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하려던 한 언론사 기자가 카드를 넣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잠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 뒤 카드가 반납됐다. 그는 기계가 고장난 것으로 생각했다. 19일 다시 현금을 인출하려던 이 기자는 계좌에 남아 있던 2100위안이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제서야 며칠 전 사용했던 현금인출기가 이상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인출기에 이름이 붙어있던 은행에 연락한 결과 그곳에는 이 은행의 인출기가 설치돼 있지 않다는 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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