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00606152725568e5&linkid=610&newssetid=3264&title=%C1%A4%C4%A1%CA%AB+%B5%B8%BA%B8%B1%E2


눈썰미 좋은 네티즌이 이를 놓칠 리 없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왼손이 어색했을텐데 그런 자세가 불편하지 않았나 모르겠다” “대통령의 영부인이 이런 실수를 하다니 유감이다” “왼손잡이여서 그럴 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부 네티즌은 지난 4일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면서 이 대통령이 거수경례를 한 것을 두고 “부창부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대통령은 평상복 차림일 경우,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야하는 국기에 대한 경례방법을 따르지 않았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옆자리에 선 김태영 국방장관이 가슴에 손을 얹은 것과는 대조적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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