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82578&year=2010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라리사와 아비가일이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특별 출연해 혼전 임신 공개에 대한 찬반 격돌을 벌인다.

2005년
한국으로 귀화한 라리사는 “러시아에서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혼전임신이 당연한 일이다”며 “한국에서 혼전임신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에선 혼전임신이란 입에도 올릴 수 없는 일”이라며 “한국에서 연예인의 혼전임신 공개는 청소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하게 맞섰다.

서 기자는 “연예인들은 대중매체에 나와 활동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향력을 갖게 된다”며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윤리 의식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하 교수는 “혼전성
관계로 낳은 아이가 불쌍하거나 불행해질 일은 전혀 없다”며 “사람들의 잘못된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날을 세웠다.


시민토론단은 “연예인은 나쁜 짓을 해서는 안 되고 자신의 행동을 자기 점검해야 한다”는 입장과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해서 애들이 그런 것을 따라 하지는 않는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며 현장 분
위기를 달궜다.


갈수록 당당해져가는 연예인 혼전임신
스타들의 결혼 코드 '드러내거나 감추거나'


p.s
연예인들이 보이는 못된 본보기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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