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쿠키 사회]

최근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탤런트 장자연(29·사진)이 소속 기획사로부터 음주와 성 접대를 강요받은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예상된다.

KBS 1TV ‘9시 뉴스’는 13일 장자연이 숨지기 전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와 서명을 첨부한 자필 문건을 공개하고 “장자연이 음주와 성 접대를 받았고 폭력에 시달렸다”고 보도했다.

KBS ‘9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자연은 자필 문서를 통해 “모 감독이 태국으로 골프를 치러 가는데 술 접대를 해야했다…잠자리 강요를 받았다…방에 가두고 손과 페트 병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밝혔다. 장자연은 또 1년여 간 메니저 월급을 스스로 주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자연은 자신의 자필 문서에서 “(나는) 나약하고 힘 없는 신인 배우다.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기록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탤런트 장자연은 지난 7일 오후 7시34분쯤 경기도 성남시 이매동 자택에서 목 매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장자연이 자택 안 1층과 2층 계단 난간에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언니(3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장자연은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써니 박선자 역을 맡아 출연했다. ‘꽃보다 남자’에는 12회까지 출연한 뒤 하차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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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소문

KBS단독-

탤런트 고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장 씨가 기획사 대표로부터 술 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당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자필문건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장 씨가 숨지기 일주일 전 전 매니저 유모씨에게 보낸 이 문건에는 장 씨가 김모 대표로부터 드라마 감독에게 술과 골프를 접대할 것을 요구당하고 유흥주점에서 여러 접대 상대와 술자리를 강요받았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특히 술접대 뿐 아니라 잠자리를 강요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김 대표로부터 수없이 욕설과 구타를 당했다고 털어놓은 내용도 적나라하게 적혀있습니다.

장 씨는 이 문건에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있다고 밝히며 문건의 내용이 거짓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주민번호와 서명을 남겼습니다.

이 문건에 언급된 장 씨의 기획사 대표 김모 씨는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표라면 김성훈, 김태훈 둘 중 하나일 테고..
듣기로는 최진실, 장자연, 정다빈, 유니..는 아닌가? 아무튼 모두 같은 소속사라는 것 같던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확실히 털면 먼지날 구석이 많은 곳임에는 분명할 듯..



p.s
고 장자연 편지 50통 공개 “31명에 100번 이상 접대”
시골의사 박경철 "장자연 지목한 31명 누구냐"




장자연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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