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부와 당의 행태가 너무나 한심해서 손발이 다 오그라들 지경이다 ...;;

도대체가 이건 당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그 안에 사람이 문제인 건지..
이도저도 아니면 이런 놈들을 가만히 내버려 둘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문제인 건지 알 수가 없다.

조선왕조 500년이 일본에게 먹히던 한일합방 체결 시 그 일을 추진하던 정부의 인사들이 딱 요 수준이었을 것 같다.
정말 이 것들이 하는 행태만 생각만 하면 가슴에 돌덩이가 들어앉은 것 마냥 속이 답답해 지는 게 '이렇게나 사람 속을 뒤집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저 것도 재주는 재주다 싶다..젠장

게다가 이런 한심한 행태에 얼씨구나! 하고 붙어먹은 것들이 있었으니...바로 고려대다.
안 그래도 한나라 당의 패러디에 속이 뒤집어진 사람들이 이 꼴을 좋게 봐줄 리 만무...
아니나 다를까 열심히 까이고 있는 중이다..


진짜 망망대해에서 표류 중인 작은 돛단배도 이처럼 막막하지는 않겠다..
대가리가 똑똑하지 못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데 우리나라 대가리들의 무개념때문에 밑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고생이 많다.

단군 왕검

광개토 대왕

세종 대왕

       이런 분들이 나오셔서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너무 많이 든다.

휴~힘내자..앞으로 4년 남았다.

4년 정도야 금방이다.. 금방




아마도..;;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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