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8/31/0200000000AKR20100831148600051.HTML?did=1179m
난치병에 걸려 사실상 시한부 인생을 사는 캄보디아 출신 불법체류자를 살리기 위해 부산 의료계와 기독교계 등 각계가 발벗고 나섰다.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한 뒤 불법체류하다 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병에 걸린 석씨에게 법무부가 최근 불법체류에 따른 벌금 1천만원을 면제해준데 이어 치료받을 때까지 국내에 체류할 수 있는 G1 비자를 발급해줬으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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