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6367
소식통은 “이 강사가 인도적 지원을 적극 받아들이는 것이 남북 화해의 뜻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 번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강연 중 ”지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반공화국 말살정책을 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가 남조선에서 보내주는 쌀을 받는다고 하여 결코 화해의 뜻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남한 쌀을 받아들이는 것을 항일무장투쟁 시기 일제로부터 쌀을 뺏어서 항일투쟁 보급품으로 썼던 것에 비유했다고 말했다.
강사는 “아무리 세월이 가도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 수 없다. 준엄한 항일무장투쟁시기에도 우리는 적의 무기와 군복, 적으로부터 획득한 식량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싸워 이겼다’고 이야기하며 주민들에게도 ‘그 어느 때 보다 더 긴장하고 동원된 태세로 생활’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또 "주민들이 한국의 쌀 지원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이번 남조선적십자 쌀을 항일무장투쟁 시기 일제로부터 뺏은 쌀에 비유하는 걸 보면 모두 군대에 넘겨줄려는 것 아니냐”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방송은 “과거에 쌀 지원이 들어와도 쌀을 배급 받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풀린 쌀을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했다”며 “주민들은 한국에서 쌀 지원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시장에서 중국산 쌀의 가격이 조금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남한 쌀을 받아들이는 것을 항일무장투쟁 시기 일제로부터 쌀을 뺏어서 항일투쟁 보급품으로 썼던 것에 비유했다고 말했다.
강사는 “아무리 세월이 가도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 수 없다. 준엄한 항일무장투쟁시기에도 우리는 적의 무기와 군복, 적으로부터 획득한 식량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싸워 이겼다’고 이야기하며 주민들에게도 ‘그 어느 때 보다 더 긴장하고 동원된 태세로 생활’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또 "주민들이 한국의 쌀 지원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이번 남조선적십자 쌀을 항일무장투쟁 시기 일제로부터 뺏은 쌀에 비유하는 걸 보면 모두 군대에 넘겨줄려는 것 아니냐”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방송은 “과거에 쌀 지원이 들어와도 쌀을 배급 받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풀린 쌀을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했다”며 “주민들은 한국에서 쌀 지원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시장에서 중국산 쌀의 가격이 조금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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