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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울나라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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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쵸로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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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4:25 추천:4 비추:2
돈방신기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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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하느님과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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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4:31 추천:0 비추:0
아주 기대되는데..오히려 더 잘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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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3 노란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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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4:41 추천:2 비추:0
시발 동방신기 좆망함ㅋㅋㅋㅋㅋ망해라 삼방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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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루돌프쉽알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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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4:45 추천:2 비추:2
ㅄ 쪼다새끼들 자기들 보다 쫌 잘나면 무조껀 까고 보는 개티즌들 왜이리
많아, 이기사가 정말이면 영광인거다 ㅄ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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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불휘기픈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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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4:58 추천:0 비추:0
그 뭐냐...HOT 해체하고 세명이서 만든그룹...JTL이였나??
갸들 꼴 나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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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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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5:00 추천:22 비추:10
화장품 사업에 눈이 멀어서 잘나가던 그룹 해체하게 만든 3인 주범들
그많은 국내팬들 해외팬들 하루아침에 상실감을 안기다니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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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우히히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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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5:15 추천:0 비추:0
쟤들 까대는건 개티즌보단 돌아선 동방신기 팬들이 많은거 같더라.
솔까. 일반 네티즌 입장에선 까고 말고 할것도 없는 아오안 아니겟냐
일본에서만 활동햇으니 더더욱...
쟤들도 당황햇겟지. 빠순이들이 지네 옹호하고 무조건 sm을 욕할걸로 생각햇을텐데.
근데 동방신기팬들은 빠순이 답지 않게. 존나 냉철한거 같음. 사리분별을 할줄 알자나.
그래서 빠순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런.
암튼 팬심까지 접을정도로 쟤들이 병맛인건 분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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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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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5:27 추천:0 비추:0
삼방신기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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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Syll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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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5:34 추천:0 비추:0
이건또 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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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탕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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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6:02 추천:0 비추:0
예전에 토니안 장우혁 김재원 조합 망한게 기억나는건 나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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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알왈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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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6:45 추천:0 비추:0
삼방신기 망조나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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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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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6:49 추천:0 비추:0
지즈 인 마이 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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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솔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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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6:50 추천:0 비추:0
동방신기가 왜좋은지.. 나는 모르겠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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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지금추녀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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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6:57 추천:0 비추:0
이젠 미국가서도 배신때릴려고??? 세계적 망신은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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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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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7:13 추천:0 비추:0
배신자니 뭐니 까도 결국 저세끼들이 키보드워리어들보다 성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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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불체박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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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7:52 추천:0 비추:0
씨발 새끼들 화장품이 잘 안팔리나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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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Rkfrkfdl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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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7:55 추천:0 비추:0
3명 보완해서 동방신기 활동하면 안되나???
연습생중에 골라서..sm이라 더 거부감없이 금방 자리 잡을텐데
그 이름값 너무 아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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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꽃피는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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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8:45 추천:0 비추:0
동방신기 타이틀은 sm꺼 아닌가..
재들은떨어져 나갔기때문에 이전에 동방때곡도 못쓸텐데..무슨 동방신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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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잉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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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9:25 추천:0 비추:0
ㅠㅠㅠㅠㅠ 동방신기라ㅣㄴ 타이ㅊ틀은 이제몼느쓰는구나 삼방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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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성기발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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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20:18 추천:0 비추:0
존나 배신의 절정인 샛기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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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tjsdudc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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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23:06 추천:0 비추:0
아... H.O.T의 향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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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6 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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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0:01 추천:0 비추:0
sm비호하는 빙신들은 뭐냐.........................
니들은 노예계약이 합리화 될수 있다고 생각하냐.ㅋ
본전뽑앗으면....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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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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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0:45 추천:0 비추:0
1. 이 모든건 화장품 때문이다 ?
그렇다면 좀 물어보자. 그 화장품 투자액은 얼마임? 투자 대비 수익은 얼마였는지 알고 있어? 아니 원금 회수는 했대? 사업이 오늘 투자하면 얼마내로 뚝딱 이익 뽑는 atm같은 거임? 지분율 몇퍼로 사실상 주주라고 했는데, 그럼 그 회사 규모가 얼마나 됨? 로레알, 아니아니 미샤정도는 됨? 그래서 그 회사로 부터 얻는 이익이 동방신기 활동에서 얻는 수입보다 컸음? 얼마나 되길래? 그 회사 역사가 한 십여년은 됨? 동방신기의 활동에 지장을 줄만했어?
참, 어이 없는게... 얘네들 공직자 아님. 그래서 딴 주머니 찬 것도 아니고, 불법은 더더욱 아니고 회사의 사전허락없이 시작한 것도 아님. 이제 시작하는 회사였고, 규모도 한쪽에서 뻥튀기 한것보다 훨씬 작았지. 그 수입이 억대라서 동방신기 수입을 넘었다면 또 말을 안해.. 그리고 그 당시 투자를 했단 이유로 당장의 수익을 따질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는거, 왜 모른척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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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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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0:52 추천:0 비추:0
2. 동방신기는 배신자다?
셋이 에셈에서 나오기로 결정한 것은 맞아. 하지만 잊었어?
창민이 입으로 직접 그랬잖아. <나는 지금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세명이 에셈을 나가기로 선택했다면, 둘은 남기로 했어.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고민하고 선택할만큼의 여지가 있었다는 소리야. 어느날 갑자기 셋이 배신 때린 게 아니라, 둘도 셋과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선택을 했다고...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면 다섯 모두에게 물어야지, 왜 셋에게만 그럼?
에셈이 주장하는 그 화장품건은, 셋이 문제삼은 노예계약 조건에 대한, 에셈이 내세우기로 한 명분에 지나지 않음. 결국엔 노예계약에 대해서 에셈은 할 말이 없는 입장이야. 이미 노예계약 싫다고 소송내서 승소받은 에셈 소속의 연예인들이 있었잖아. 그러니, 에셈입장에선 논의를 흐릴 만한 게 필요했고.
결국 에셈 때문에 흙탕물처럼 흐려진 사실은, 셋과 둘 모두 선택이란 걸 했다는 거임. 셋에게 배신자의 굴레를 씌우면서, 노예계약에 대한 언급을 따로이 한 적 있어? 정말 정당했다면 거기에 대해서 소송 초기부터 진지한 논의를 했었어야 했어. 이미 애들을 죽일놈 만들어 놓은 다음에야, 그것도 법정에 서서, <셋과 합의할 의사가 있다>드립은 하지 말았어야지. 거기에 진정성이 얼마나 있어? 그걸 합의해주고 다시 에셈에 들어가서, 전과 같은 대우, 아니 전보다 더 혹독한 대우 받지 않으리란 보장 있음? 솔직히 그건 눈가리고 아웅이고 사람 기만한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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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우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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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1:06 추천:0 비추:0
웃어/ 남은 둘이 굳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이나 비난을 들을 이유가 있냐? 걔네는 그냥 원래 있던 자리에 지금도 계속 있을뿐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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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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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1:06 추천:0 비추:0
3. 셋은 돈을 좋아한다?
얘들이 소송 시작할때부터 했던 소리가 있어. 자기들 활동은 자기들이 결정하고 싶다고. 근데 그게 노예계약 조건, 그리고 그 수익분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잊혀졌지. 그치만, 얘들이 원하는대로 하려면 에셈 시스템과 단기적인 이익을 꾀하는 회사 분위기에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함? 여기에 윤호 팬이 있다면 알거임. 지금 윤호 하는 궁이라는 뮤지컬. 그거 윤호 커리어에 플러스되는 요인이 요만큼이라도 있음?
어차피 동방신기로 있을때부터, 얘네 활동이란 이런 식 아니었음? 일본 활동 전력, 연초에 한국에서 했던 두번의 콘서트를 연중 행사처럼 해외로 가지고 가서 아시아 투어, 팬관리와 서비스성으로 한국 프로그램 두어번 출연.
같은 해 했던 한국 콘서트와 일본 콘서트를 비교 해봐. 일본에선 빵빵하게 자기들 자작곡을 부르고 성취감 얻었던 애들이, 한국에선 박쥐 날개 메고 와이어 달면서 콘서트장 날아다녔어. 데뷔곡을 리믹으로 부르고, 일본 노래를 한국어 번역해서 불렀음. 하다못해 일본 원곡을 고대로 가져와서 부르게 했지. 그리고 그건 아시아투어에서도 똑같이 했고. 질적으로 차이가 나. 에벡이 얘들한테 마냥 잘해줬다는 게 아님. 다만 에셈이 얘들에 대한 장기적인 비젼이 없었던 거고, 그럴 수고도 하고 싶지 않았던거라고 생각해. 만약 그랬다면, 돈벌이하려고 해외 보내서 걔들 놀이기구 타고 아이스크림 먹는 디비디를 찍어 팔진 않았겠지. 같은 스케쥴을 잡아도 뭔가 애들에게 생산적인 걸 하게 했을거야. 제 삼자도 느끼는데 이런걸 당사자들이 느끼지 않을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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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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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1:08 추천:0 비추:0
우드드/ 그 자리에 계속 있기란 힘들지. 셋만 동방신기 인거 아니잖아. 멤버 중 셋이 자신들의 거취에 대한 새로운 결정을 했다면, 그 자체가 둘에게도 상황이 달라진다는 거지.. 누구의 일도 아니고 자기 일임. 그냥 가만히 있는게 가능함? 당사자들이 직접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할만큼, 심사숙고하는게 당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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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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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1:17 추천:0 비추:0
3-2
문제는 여기서 둘과 셋의 입장차이가 난 거라고 생각해. 둘의 입장이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셋은 누누히 말해왔잖아. 자신들의 활동을 하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잘 될수도 있고 잘 안될 수 있다는 거 안다고, 근데 해보겠다고.. 왜 걔들의 말은 가식이라고 무시함? 가식이었다면 에셈 때문에 한국에서 음원하나 못낼때, 에벡이 한국 입지 적은걸 이용해서 얘네한테 돈셔틀 시키려고 할때, 배짱좋게 거절하지 못했을거임. 얘네 이용해서 중국에서 돈 좀 벌어보려다가, 얘네가 칸예가 프로듀싱한 앨범 낸다고 하니 미움 받은 거잖음. 결국 에벡의 처음 예상대로 고분고분하질 않으니까 버린거임. 만약 니들 말대로 돈을 좋아했다면, 일본 시장 중요한 거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 거라고 생각함? 에벡이 시키는 대로 구르고 엔화 긁는게 더 쉬운 일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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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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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1:17 추천:0 비추:0
근데 에벡 일 터지고 나서, 얘들이 또 공식입장 발표했잖아. 에벡이 뒷통수 칠 거 이미 전부터 알았다고 했고, 이번 앨범 발표하면서 되든 안되든 소속사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는 그 활동 지금 시작되는거 아니냐..
어차피 이 앨범도 단기성 프로젝트임. 소속사를 따로 두고 하는 게 아님. 성공 여부를 장담할 수 없고, 이 앨범 자체도 영어앨범이야, 한국 활동은 어려울 거 아니까..
돈만 생각했다면, 에셈에 맞먹는 거대 기획사를 잡았겠지, 지금처럼 홍보는 어떤 회사가, 매니지먼트는 다른 회사가..하는 이런 방식은 아닐거임. 더구나 둘 팬이 주장하는대로 이중계약, 이중계약하는데.. 승소 가능성은 크더라도 아직 판결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타 소속사 아래로 들어가는 건 말그대로 바보인거임. 그렇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봐. 에셈 에벡한테 휘둘리기 한만큼, 어차피 다른 소속사에 들어가더라도 그 소속사들 또한 크게 다를 바 없을거임. 지금 셋의 유명세 이용해서 돈이나 뺄 셈이겠지. 게다가 에셈과 헤어지면서 에셈이 맡았던, 일본 외의 해외 활동을 어떤 소속사가 신경을 써주겠음? 결국 그나물에 그밥이고, 소위 헐리웃 시스템이라고 한다는, 회사 고용해서 쓰는 그런체제로 가는 거겠지만... 배우들 판에선 이런 시스템 도입되어서 배우 기획사들이 자금난이라고 들었는데...그거 셋 때문에 성사되면 소속사들 입장에서도 곤란한 거 아님? 해서.. 얘들이 잘 될지 안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잘 안되면 결국 소속사 아래로 들어가게 되거나, 연예계 빠이빠이가 되겠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열심히 하겠다는 걸, 돈때문이라고 치부하는 건 어불성설이라서.. 이렇게 길게 설명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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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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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1:20 추천:0 비추:0
난 둘이나 셋이나, 어느 한쪽을 비난해선 안된다는 소릴 하고 싶어. 특히 셋더러 멋모르고 에셈 언플에 넘어가선, 배신자니 소리를 하는데.. 그거야 말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는 거고. 셋의 선택과 마찬가지로 둘 또한 선택을 했다는 점, 그리고 그 선택들은 둘 셋 모두 자신들의 인생에 관한 것이었다는 점, 그런 것들이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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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우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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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1:49 추천:0 비추:0
웃어/ 흐음- 어쨋든 둘이 남는다고 한게 '선택'이라할지라도 그 둘이 선택을 할수밖에 없게 만든건 셋인건 맞지. 셋이 먼저 선택한 탓에 둘도 선택을 해야만했으니까. 아닌가?
여튼 셋은 이제 완전 흥하거나 망하거나 둘 중 하나겠네- 행운을 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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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땡교땡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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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1:54 추천:0 비추:0
JYJ 장점은 각각이 이미 솔로 활동으로 빛을 내고 있다는거야. 이거 엄청난 거다. 그렇다고 동방신기 후광으로 빛을 봤을까? 준호라는 비교 데이터가 있으니 몰아세울수도 없지 안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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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땡교땡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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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2:00 추천:2 비추:0
김장훈이나 박상민은 기부를 50억 했다는데, SM 동방신기 한명이 50억 기부할려면 대충 20년 넘게 걸릴걸? 년수익이 고작 2~3억이니 말이지. 김장훈 박상민은 기부만 했을까? 부모형제 부터 가까운 친지나 이웃들도 보살폈을거고. 연예계 선후배들 밥값이며 술값, 뒷바라지 돈도 장난이 아닐거야. 한마디로, 동방신기 정도의 탑 인기스타라면 연수익 2~3억으로는 품위 유지도 힘들다고 본다. 보니깐, 회사에서 사준 차와 회사에서 제공하는 집, 회사명의의 것들로만 품위 유지하는거 같던데, 이게 과연 합당한 대우였을까? 애들도 미래라는게 있고 노후 대책이라는게 있을건데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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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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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2:02 추천:0 비추:0
우드드/ 뭐..굳이 언급하자면, 둘 팬들은 루머라고 취급하는 모양이긴 하지만, 이 소송에 대해선 전부터 멤버들 간에 얘기가 있었다고는 말도 있음. 셋이 어느날 갑자기 결정한 게 아니라고. 말 그대로 확인 되지 않은 소문이니 믿기는 힘들긴 하지만, 이미 소송에 관한 얘기를 시작도 전에 에셈에서 알고 있었던 만큼, 나머지 두 멤버들과 전혀 얘기가 없었을 거라는 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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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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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3:16 추천:0 비추:0
내가 봤을때 요즘 인터넷에서 삼방신기한테 배신자드립치는 세끼들이 많아지는게 sm에서 언플하고(현재 삼방은 반도활동존나 압박받는중. 성균관ost봐라 ㅉㅉ)여튼 그래서 삼방골수까들이 생기니까 원래도 동방이 뭐만 하면 오글거린다고 까려드는 네티즌들은 깊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대세인냥 말해지는 배신자드립따라서 걍 까는거 같음.여튼 죶나 뇌없는 세끼들.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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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taehee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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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3:26 추천:0 비추:0
말대/나도 100%공감. 빠순이들이 언젠 영원히 함께라더니 지금은 돌아서서 욕하는거 아님, 뭣도 모르고 걍 까대는 것들. 둘 중 하나일껄? 노래도 잘부르는것들이 불쌍하게도 맨날 까이고..쯧쯧...보통 이런일 있으면 가수를 옹호해줘야지 뭣도 모르고 배신자 드립이나 치고 있는 국민들은 우리나라밖에 없을듯... 온갖 루머들이 나돌고, 그 루머를 진짜라고 믿고 까대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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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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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4:42 추천:0 비추:0
웃어// 다른애기 안한다. 배신자니 뭐니 솔직히 내용은 다알고 있지만 나는 동방신기팬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를 않는다. 중요한건 삼방은 이중계약 문제때문에 소송을 이길수가 없다는 거다. 그리고 중요한게 몇년후가 아니라 올해안에 결판이 날거라는 거지. 그럼 삼방은 끝이야. 니가 팬이라면 현실이 어떤지 똑똑히 알아야 할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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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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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4:44 추천:0 비추:0
지금 삼방 상대로 에스엠이 소를 재기한것중 가장 중요한게 전속계약 효력중지 가처분 이의 신청이야 . 이게 받아 들여 진다면 삼방과 씨제스 계약은 무효가 되고 동아기획과 계약한것도 무효가 되고 워너뮤직과 계약한것도 무효가 되버린다. 그럼 삼방은 위약금 잔치를 해야 될거다.
삼방팬들이 가장 잘못알고 있는게 뭔지 아냐. 가처분소송으로 인해서 삼방과 에스엠의 전속계약이 중지되어 있다고 알고 있다는 거다. 하지만 삼방은 아직도 에스엠과 전속계약 상태고 다른곳과 전속계약 할수가 없다. 그리고 가처분 소송으로 전속계약 중지되지도 않았어. 삼방이 비록 전속계약 효력정이 가처분 소송을 했고 일부 승소했지만 중요한게 전속계약 효력정지 부분은 기각 당했다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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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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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4:44 추천:0 비추:0
만약 이를 위반하면 에스엠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 신청이 받아 들여 질거다. 그럼 삼방은 끝이야. 가처분 이의신청은 3심제가 아니야 한방에 결정나는 거다. 가처분 소송처럼 말이다. 거기다 가처분 소송처럼 빠르게 결판이 난다. 그게 올해 안이다.
그렇다면 과연 삼방팬들이 주장하는대로 씨제스와 삼방이 전속계약을 하지 않았고 단순 매니저 업무만 씨제스가 담당 하고 있을까. 전혀 아니거든.
만약 삼방이 씨제스와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라면 에벡과 직접 계약을 했을거다. 만약 삼방이 씨제스와 전속계약 상태라면 에벡과 씨제스가 삼방에 대해서 임대계약을 했을거란거지.
그런대 삼방과 에벡과 관련한 각종 인터뷰를 보면 삼방과 씨제스가 전속계약을 했고 씨제스와 에벡은 임대계약을 한거란걸 추측할수가 있다. 에벡이 삼방에 대해서 씨제스 빠진 전속계약 요구했지만 삼방이 거부한거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씨제스와 에벡이 삼방에 대해서 임대계약 했다는 계약서가 에벡손에 있을거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에벡이 삼방퇴출할때 소송애기를 한거지. 그 계약서 있으면 삼방이 씨제스와 전속계약 했다는게 적나라하게 들어날거다. 그럼 이중계약 때문에 가처분이의 신청에서 이길수 없어진다. 왜 그런줄 아냐 가처분 취지를 위반했기 때문이야.
왜 지금까지 삼방이 씨제스 소속이란걸 안 밝혔는줄 아냐. 바로 이중계약에 걸리기 때문이야. 에벡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 들어나 버렸지.
간단하게 애기한다. 월드와이드 앨범내고 10개국 돌아다닌다고 좋아하지 말아라. 삼방은 올해 끝이야. 나중에 울고불고하지말고 똑똑히 알아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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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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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4:57 추천:0 비추:0
그리고 삼방의 앞으로의 전략은 뻔하지. 가처분 이의 신청 무력화 시키려고 에스엠이 자신들 활동 방해했다고 드립칠거란는 거지.
가처분 소송 주문을 보면 에스엠은 삼방활동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적시하고 있거든 . 각종 게신판 점령하고 성스ost때처럼 주구창창 삼방빠들이 퍼나르겠지. 솔직히 난 동방신기란느 그룹 자체를 작년까지 몰랐는대 돌아가는 상황이 매우 재미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쨌든 난 제 3자다. 제 3장 입장에서 현재 매우 불리한 쪽은 삼방리아는 거지. 과연 에스엠이 자신들 방해 한다는 드립질이 얼마나 통할지 매우 궁금해진다.
웃자// 보나마나 너도 같이 에스엠이 삼방 방해한다고 글 퍼나르고 다니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에스엠이 소송이기게 생겼는대 그짓거리 하고 다닐것 같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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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크헤헤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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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06:28 추천:0 비추:0
동방에서는 유노가 젤 멋지자나?
유노가 빠졌는데도 세계시장에 진출?
망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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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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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0:34 추천:0 비추:0
모기모기/
일단 셋이 퇴출될때, 그 주된 이유로 씨제스의 부도덕성과 함께 들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 부도덕성 부분도 자신들의 기업윤리로 봤을때 용납할 수 없다면서, 해도 씨제스 관련 소문의 사실확인은 되지 않은 상태다..라는 말도 같이 붙여서요. 더불어, 셋의 일본 활동은 이 셋이 에벡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잠정 연기입니다. 그 조건이란, 에셈 하의 동방신기 5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것이고, 잠정 연기라는 것도 일본에서 활동할까봐 계약 조건은 유지한채, 활동은 시키지 않는다라는 뜻이죠. 여기에 관해, 분명한 것은 에벡과 셋의 계약에 자신들의 존재가 문제가 되자, 씨제스 쪽체서는 자신들이 빠져주겠다고 제의를 했단 겁니다. 그럼에도 거절한 것은 에벡이고, 지금에 와서 그 이유를 들어 꼬투리 잡는 수법을 쓰는 것도 에벡입니다. 셋 측으 발표문과 에벡측의 공지에 나와있듯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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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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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0:34 추천:0 비추:0
그리고 님이 주된 이유를 든 이중계약 말입니다. 아쉽지만, 가처분은 이미 그 부분에서의 권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에셈과의 계약 자체가 기본권 훼손인 것은 분명하므로 그 계약을 지금 당장, 바로 정지 시키겠다는 게 그것인데, 그 아래에서 셋이 한 모든 계약은 합법적이란 소립니다. 법원에선 이미 셋의 독자적인 활동을 보장해준 셈이고요, 다만 계약자체를 가처분 때 바로 무효화하지 않았을까, 를 따지고 보면 당시 가처분 결정문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노예계약을 완전 무효화 하는 것은 본소송에서 다룰 문제이고, 지금 결정 내버리면 셋과 에셈사이의 합의 가능성을 끊어놓는 게 되고, 그런 계약이 끊어지면 본소송 후에 있을, 손해배상청구의 근거가 사라지게 되므로..>라고 밝히고 있죠. 즉, 요약하자면, 셋이 소속사와 임시계약을 하건 전속계약을 하건 그건 불법이 아니며, 가처분 자체가 본안 소송까지 침해당할 수 있는 쪽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거라는 거..두명 팬이 이중계약 운운하는 것도 사실과 다를 뿐더러, 에셈에서 다시 만드는 흙탕물을 고스란히 원샷하신 결과죠. 에셈에서는 자꾸만 호도해서 가처분 이의 신청이니 뭐니를 내겠다고 하지만, 결국엔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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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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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0:35 추천:0 비추:0
결정문에 보면 <에셈은 셋의 활동을 방해하면 벌금형>라고 되어 있죠. 그래서 이번 오스트 음원 방해받은 것도,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 공정위에 신고하겠노라 하였고 그게 받아들여져 결국엔 발매를 할 수 있게 한 원인입니다. 당시 오스트 발매가 자꾸 미뤄지자, 제작사 쪽에서는 크게 기사화 했습니다. 자꾸 이러면 신고할거라고 했고, 그 기사가 뜬 그날 저녁에 드라마에서나마 음원을 쓰게 되었죠. 그리고 그 후에 음원출시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각 유통사들의 발언과 행동을 살펴보면 중간에 훼방을 놓은 대상이 분명이 있었고, 그 시점에서 셋의 활동에 불편해할 대상은 한정되어 있지요. 공정위 운운해야만 비로소 음원을 발표할 수 있는데, 그것이 음발할때 보통으로 겪는 일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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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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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0:35 추천:0 비추:0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본안에서 에셈의 승소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면, 정말 셋의 변호인 측에서 삽질해 무덤파는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건 셋이 승소할 부분이라는 겁니다. 일단, 다른 건 차치하고, 재판 안건이 <노예 계약>입니다. 그리고 이 건에 대해서 에셈은 이미 패소한 선례들이 있습니다. 동방신기 소송 바로 전에 한 에셈 소속 배우가 계약무효화 하고 에셈에서 해방되었지요. 아무리 에셈에서 얘네 셋이 화장품 사업해, 부도덕하고, 더러운 것들이지..라는 언플을 해도 이길 수 없습니다.
이길 수 없기에, 에벡과 손을 잡고 셋이 활동할 수 있게 만드는 큰 기반인 일본활동을 끊어내려고 한 것이고요. 법적으로 반박할만한 거였다면 그런 수작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었을 거 아닙니까?
셋은 매니지먼트 부분에 관해서는 씨제스와 계약한 것이 맞습니다. 허나, 그것이 전속계약일 가능성은 적고, 그것은 홍보회사인 프레인을 따로 두고 있는 것부터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님의 말대로 전속 계약을 했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불법일 이유는 없고, 그 근거또한 확실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뭣모르는 둘 팬들만 이중계약 운운하는 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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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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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0:57 추천:0 비추:0
아, 빼놓은 게 있네요. 셋이 가처분 이의 신청 무효화를 위해서 <셋의 활동을 에셈이 방해했다>드립을 친다고 하더라도, 에셈의 무효화 신청을 막을 순 없습니다. 방해받았다는 일을 들어 증명을 받더라도, 셋은 그냥 에셈이 낸 벌금만 받고 말 것을요. 방해사실이 증명되고, 셋 측에서 그것에 관한 그 어떤 조치를 취하길 원한다면, 찔끔할 입장은 에셈일 뿐입니다. 계약에서도 패소할텐데 그 이후엔 손배소 있을지도 모르는데, 벌금까지 묻다니요. 세상에 에셈은 에셈출신 가수들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인증이라도 남길 셈일런지요. 그러니 아무 힘이 없는 공정위 신고 운운에도 조용했던 거고, 에벡을 움직여서 활동 무대를 없애버릴 생각을 하는거고요. 적법한 절차와 정당성 입증할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지금의 셋이 보여주는 행동처럼, 사족은 붙이지 않을겁니다. 저도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중, 올해내로 본소송이 끝날거라고 하신 부분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이런 나쁜 일은 되로도록 빨리 끝내야 좋지 않겠습니까? 소송이 끝난다고 해서, 저 셋의 인생이 탄탄대로가 되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시작인 건데요. 개인적으로야, 그 시작하는 기간에 몰아칠 비바람을 어느 든든한 집 지붕 아래서 피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래서 기획사 좋은데 컨텍오면 잡아서 가라, 는 입장이지만.. 모를 일이지요. 셋의 활동을 존중해주고 그만한 관심을 기울여주는 좋은 기획사가 있을지도, 저 셋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도, 결국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할지도 모르고, 성공 여부와 관계없다는 그 마음으로 천천히 꾸준히 갈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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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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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1:42 추천:0 비추:0
웃어// 판결에서 중요한건 결정문이 아니라 주문이야. 주문이 어떻게 되있느냐가 중요한거지 결정문이 중요한게 아니야. 삼방측에서 가처분 소송 제기한 이유중 가장 중요한게 전속계약 효력 정지 해달라는 거야. 다음은 삼방측의 소송 취지야
1. 신청인들과 피신청인 사이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청구사건의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신청인들과 피신청인이 체결한 별지 기재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한다.
2. 피신청인은 신청인들의 방송·영화출연, 콘서트 등 공연참가, 음반제작, 각종 연예행사 참가 등 연예활동과 관련하여,
가. 방송사, 음반제작사, 공연기획사, 광고대행사, 광고기획사 등 제3자와의 제반 계약을 교섭하거나 체결하는 행위,
나. 신청인들의 의사에 반하여 신청인들에게 개별적으로 또는 공동으로 연예활동을 요구하는 행위,
다. 방송사, 음반제작사, 공연기획사, 광고대행사, 광고기획사 등 제3자에 대하여 신청인들의 연예활동에 관한 이의를 제기하거나 그 금지를 요청하는 행위,
라. 기타 별지 기재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전제로 신청인들의 자유로운 연예활동을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3. 피신청인이 제2항의 명령에 위반하는 경우에는 그 위반행위 1건당 10,000,000원씩을 신청인들에게 지급하라
삼방측이 이렇게 판결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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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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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1:50 추천:0 비추:0
그런대 판결이 어떻게 났는줄 알아
【주 문】
1. 신청인들이 피신청인을 위하여 각 10억 원을 공탁하거나 위 금액을 보험금액으로 하는 지급보증위탁계약 체결문서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신청인들과 피신청인 사이의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피신청인은,
가. 신청인들의 의사에 반하여 신청인들의 방송·영화출연, 공연참가, 음반제작, 각종 연예행사 참가 등 연예활동에 관한 제3자와의 계약을 교섭·체결하여서는 아니 되고,
나. 방송사·음반제작사·공연기획사 등 제3자에게 피신청인이 관여하지 아니한 신청인들의 연예활동에 관하여 이의를 제기하거나 신청인들과의 관계 중단을 요구하는 등으로 신청인들의 연예활동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2. 신청인들의 나머지 신청을 기각한다.
3. 소송비용 중 1/3은 신청인들이, 나머지는 피신청인이 각 부담한다.
이렇게 났어 이게 무슨소리냐 하면 전속계약 효력정지 부분은 기각한다는 소리야
신청취지 1번을 보면 삼방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해달고 했거든 그런대 기각 한다는 거야. 한마디로 이중계약 하면 안된다는 소리지. 전채 신청취지와 주문을 읽어보면 알수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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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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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2:06 추천:0 비추:0
그리고 성스 ost 가 왜 언플이라고 하는줄 알아 간단히 생각해 보면 알수 있는거야. 이번 삼방 월드와이드 앨범 내지. 레이블이 워너뮤직이야. 이건 몇달전에 결정이 난거지. 한국에도 워너뮤직 코리아가 유통을 하지.
그런대 성스 ost 유통 하는곳이 레몽레인이야. 이곳은 워너뮤직 소속이지. 한마디로 애초에 성스 ost는 워너뮤직에서 유통을 하기로 잠정 결정이 되있었다는 소리야. 그런대 언플한다고 유통을 안시키고 있었다는 거지.
애초에 성스 제작사가 씨제스이고 그 씨제스가 월드 와이드 앨범 내는 레이블이 워너 뮤직인대 성스 ost 유통을 워너뮤직 통해서 할거라는걸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가 있지.
처음부터 워너뮤직 소속 레몽레인에서 유통할거면서 언플로 국내 유통사 찾고 있다는 개드립을 했다는 말이야.
한마디로 에스엠이 방해하고 있다고 언플 날리고 있었다는 소리야
그리고 공정위 소리는 개소리지. 그럼 실제로 삼방이 공정위에 신고를 했냐. 그렇다면 근거를 가지고 와봐 기사쪼가리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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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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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2:08 추천:0 비추:0
모기모기/ 맞아, 지금 본소소송을 시작한 입장에서, 가처분때만 해도 전속계약 효력 정지 자체는 처분이 내려지지 않았지. 그러나 그게, 세명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이 불법이란 소리가 아님. 전속계약 처분에 대해서 신청을 기각했다는 건, 앞에서 말한대로, 그건이야 말로 본소송에 들어가서 다뤄야 하기 때문이고, 그 의미가 세명의 독자적인 활동과 계약은 그대로 존중되어야 한다는 의미지.. 이건 에셈의 기자회견에서도 알 수 있음. <법원이 내린 가처분 결정으로 세명의 개별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제재를 할 수 없고, 걔들의 활동도 가능하다, 다만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은 에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그건 즉, 세명이 동방신기로서 활동을 하고, 티비 나와서 동방신기입니다, 라고 언급을 하려면 에셈을 통해서 해야한다는 것 뿐이지, 걔들 셋이 jyj로서 활동을 시작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임. 앞에 글 잘 봤으면 무슨 소린지 알았을텐데.... 너무 길게 썼나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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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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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2:10 추천:0 비추:0
그러니까 에벡도 셋을 튕겨내면서 들었던 핑계가 이거지. <에셈 하의 동방신기로 돌아가면 받아주겠음 ㅇㅇ>.. 즉, 되지 않을 소리를 마치 정당한 일이라도 되는 양 에셈과 입을 맞춰 말하는데, 셋의 활동이 불법이라는 인상을 씨제스 관련 루머를 들어서 주려고 하고 있는 것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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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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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2:29 추천:0 비추:0
웃어// ^^ 삼방팬들은 잘못알고 있는게 너무많아. 가처분 판결어디에 다른 소속사와 계약해도 된다는 소리가 있어.
그래서 내가 그랳지 삼방팬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라고 말이야.
간단하게 설명해주지 삼방은 가처분 소송할때 전속계약 중지 시켜달라고 했어 그런대 그부분 기각 당했다는 말이야.
가처분 판결은 개인활동을 인정한다고 했어. 이소리가 무슨 소리인줄알아.
음반계약이나 콘서트 , 드라마, 등등 수익활동 계약을 할때 제 삼자가 아니라 삼방이 주체가 되어서 계약 해야 된다는 소리야.
다른 주체가 삼방을 대신해서 계약 하면 안된다는 소리야 . 간단히 설명해주지 저번에 삼방이 에벡과 계약 했다고 했지. 그런대 삼방팬들이 생각 하는 것처럼 삼방과 에벡이 직접 계약을 했을까.
아니거든 씨제스와 에벡이 게약을 한거야. 삼방 소속사는 씨제스고 그 씨제스가 에벡과 임대계약을 한거야. 이번에 삼방 앨범 나오지 그럼 삼방과 워너뮤직이 직접 계약 했을까 아니거든 씨제스와 워너뮤직이 계약을 한거야.
동아기획과 계약을 햇지 그럼 삼방과 동아기획이 직접계약을 했을까. 아니거든 씨제스와 동아기획이 계약을 한거지.
명백히 삼방은 씨제스와 전속계약한거고 이중계약 이라는 말이야.
에벡이 요구한게 삼방에게 요구한게 뭔줄알아 씨제스와 전속계약 해지하고 자신들과 전속계약 하자는 거였어. 그런대 삼방이 거부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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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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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2:36 추천:0 비추:0
삼방팬들은 그러지 중간에 씨제스가 빠지고 에벡과 직접계약 하려고 했다고 말이야 그런대 이건 헛소리야.
왜인줄 알아. 이미 씨제스 월드와이들 앨범 만들때 유통을 워너뮤직에 맞겨버렸거든 그런대 어떻게 삼방과 전속계약 파기할수가 있겠어.
씨제스와 워너뮤직과 유통계약한건 삼방이 앨범 만들려고 할때부터 접촉이 있었어. 이건 니가 삼방 앨번에 관심이 있다면 알고 있을거야.
한마디로 임변이 찌거리는건 언플이라는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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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소원을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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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4:00 추천:0 비추:0
풉 연 2,3억을 줘? 지럴한다 ㅡㅡ 2,3억좋아하시넼 정확히 5년간 110억줬다. 시발 2,3억 버는애들이 서울에서 가장비싼곳에서 100평인곳에서 사냐?ㅋㅋ 시발 2,3억 버는 애들이 3억넘는 차를 타고다니냐?ㅋㅋ 연예인중에 3억넘는 차 타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될것같아?ㅋㅋ 무광택한것만해도 800만원인데, 동방이 적게벌었다고생각해?ㅋㅋ지럴한다. 충분히 많이 벌었거든요^^ 이건 팬인 내가 장담함. 얘네가 얼마나 돈뿌리고 다녔는데.ㅋㅋ
5년간 총매출이 약 500억이였고 그중 순이익은 260억정도 거기서 110억을 동방이 떼갔다. 전혀 적게 떼간거아니거든.ㅋㅋ sm에서 왕자대우란 대우는 다받고(이건 sm팬덤 모두공감할거다) 동방신기 명성 이용해서 돈좀 더만지고싶은데 기획사가 걸리적거리니까 있지도않는 노예계약덮어씌우고 ㅉㅉ 화장품이 동방보다 많이버냐고?ㅋㅋ 김준수아버지 말씀못들었냐. ㅋㅋ 팬이면 알.텐.데.^^
삼방팬들이 착각하는게뭔줄아냐?ㅋ 동방신기가 sm을 먹여살린마냥 헛소리를 짓껄인단 말이지.ㅋㅋ 현실은 5년간 본전도 못뽑았다가 도쿄돔오르고서야 겨우 분기점넘었그등.ㅋㅋ sm이 얼마나 분통이 터지고 억울하겠냐? 노예계약이라는 졎같은 허물까지뒤집어싀워주고나갔는데.
하는소리가 맨날 동방이 한해에 천억벌었네 마네ㅋㅋ 엔터사업이 그렇게 수익이 많이나는줄아냐?ㅉㅉ 하여튼 저 3명팬 그가수에 그팬이라더니 개드립은 쩔어요. 한해 1000억벌어주는 가수가있는데 sm은 왜 그꼴이냐고 ㅋㅋ 적자적자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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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소원을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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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4:06 추천:0 비추:0
그리고 노예계약이건 나발이건 조폭회사랑 이중계약한걸로 이미 게임오버아닌가?ㅋㅋㅋ 팬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저 세명욕한다고?ㅋㅋㅋㅋㅋㅋ 팬이니까 일반인들보다 더 잘아는거임^^ 저 삼방색히들이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두명은 아무것도 모르고 사이는 서먹서먹하다가 뒷통수쳐맞은거임. 저 세명팬년들은 소송날자가 원래 올해 초 5집 컴백할시점이였는데. 왜 유노윤호 개인활동 첫날로 바뀐지모르지?ㅋㅋㅋ 2명배신자 만들려고 그런거다.ㅋㅋ 근데 개인활동은 08년도 말부터 정해져있었고 2명은 그냥 행한것뿐인데 진짜 배신자란 오만욕은 다들어먹었다. 3명덕에!ㅋㅋㅋ 2명이 한선택이 뭐있는데? 그냥 원래하던거 그대로 이행하는게 선택이냐?ㅋㅋ 삼방팬들이 말하는 선택은 대체뭐임?ㅋㅋ 세명처럼 키워준회사 뒷통수치고 일본회사랑 계약하는게 선택인가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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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울프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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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4:45 추천:0 비추:0
그래 위에 댓글님들이 고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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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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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4:49 추천:0 비추:0
모기모기/
아오 바빠서 늦게 답변하게 됨.
이중계약 건 말인데, 확실히 하자. 밑분은 씨제스와 이중계약이라고 하고 모기모기님은 에벡과의 관계를 드는데, 에셈에서 본소송에 들고 나온 건 에벡과의 관계지, 씨제스는 아님. 님이 말하는대로, 씨제스와의 임대계약이라면, 말그대로 셋 측의 매니지먼트 분야에 관한한 계약이 맞음. 연예인 개인이 뛰어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가능의 범위를 초월하는 것이니, 셋이 활동을 해야한다면 그런 부분을 해결해줘야 할 존재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거임. 그렇지 않고서야, <너희 독자적 활동은 해도 되는데, 연예활동 루트를 뚫어줄 사람은 못씀ㅇㅇ>이란 건 빚좋은 개살구에 불과함, 허나 씨제스가 관련되었다고해도 전속이라고 주장할 근거는 없음. 오히려 가처분 신청을 낸 입장에서 전속계약을 하는건 불가능함. 말그대로 이중계약이 되는 것이고, 그것은 곧 가처분 판결의 유효성도 자기들 손으로 날려버리는 셈이니까. 둘째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분명한 것은 씨제스가 관여하고 있는 부분은 기존 에셈이 했던 영역에 비해서 한정적이라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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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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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4:49 추천:0 비추:0
씨제스나 유통 같은 얘기는 좀 미뤄두고, 일단 이건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에셈 또한 알고 있어. 다만 가처분으로 주어진 셋의 독자적인 활동에 대한 권한을 최소한으로 보고 주장하고 있는 거. 셋이 비지니스 매니지먼트를 씨제이에 일임했다고 하여 그것이 전속계약이라하기엔 그바닥 돌아가는 꼴을 지들이 더 잘 알고 있음. 그래서 씨제스에 대한 거론은 있으되 주된 논조로 딴지를 걸지 못하는 거고, 결국 에벡과의 계약을 이중이라 얘기하고 있는건데... 이중 계약에 대해서는 에셈의 주장일 뿐이고, 그래서 본소송 중이잖음? 나 또한 여기에 대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임. 단순히 씨제스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걸 토대로 이중계약을 했다기엔 에벡의 태도는 너무 모호하고, 활동 중지에 대한 근거들도 빈약하기 그지 없어. 꼬투리 잡아 내칠만큼의 궁색한 처지를 보여줄 상황이었는데, 만약 모기님이 말하는 것처럼, 이중계약건과 같은 왕건이 있었다면 그 카드를 안쓰는 이유도 궁금하고. 막말로, 에벡과 에셈의 관계가 다시 회복된 상태에서는, 에셈이 에벡과 셋의 이중 계약을 주장하는 것에 대한 막강한 위치를 선점한 것이 되는데? 에셈의 주장대로라면 본소송에서 셋은 패할 가능성이 더 크겠지. 허나 소송 결과가 전속계약 무효라면, 씨제스와 에벡, 셋의 계약관계는, 가처분 취지와는 어긋남이 없는, 에셈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한 것이 되겠지. 해서 본소송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모기님이 말하는 건 에셈이 본소송에서 노예계약 건에 대한 상쇄의 입장으로 하는 한쪽의 주장일 뿐, 여기서 왈가왈부하는 건 시간낭비임. 어차피 가처분 때도 그래왔지만, 본소송 결과로 모든 게 판명나게 되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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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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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5:16 추천:0 비추:0
웃자// ^^ 삼방팬은 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냐. 아 정말 ..
지금 떠돌아 다니는 공판후기 읽어보고 온 모양인대 그게 무슨 소송한거지나 알고 말하고 있는거냐. 그건 가처분이의 신청이야. 본안소송이 아니야 본안소송은 아직 공판을 한번도 안했어. 좀 제대로 찾아봐
그리고 가처분 이의 소송할때는 아직 씨제스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시점이었어 그걸 알아야지. 그렇기 때문에 에스엠 변호사가 에벡과 임대계약한 소속사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한거야. 그리고 지금 실체가 들어난거지 씨제스라고 말이야. 내가 위에 말한대로 이중계약 확정인거다.
지금 가처분이의 소송중이고 니가 모르는 모양인대 삼방과 에스엠은 서로 서류 공방중이다. 분명히 이중계약 문제를 법원에 재출했을거다. 왜냐고 니가 말한대로 왕건이 이니까.
그리고 니가 알아야될게 본안소송은 별로 안중요해 왜 그런줄 알아 본안소송은 최소로 잡아도 3년이상은 갈거다. 그럼 삼방은 군대 가야되 알고 있냐.
그럼 삼방이 이기든 지든 상관이 없어.
대신 이번 가처분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어떻게 되는줄 아냐 저번 가처분 소송에서 일부승소한게 무효가 되버리고 삼방은 개인 활동 할수가 없어.
솔직히 내가 보기에 너는 동네방네나 유애에 떠도는 글 읽고 동방소송에 대해서 다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대 나는 동방신기라는 그룹 자체에 관심이 없어 소송에 관심이 있을뿐이지.
만약 지금처럼 씨제스가 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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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소원을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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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5:17 추천:0 비추:0
네이버에서 jyj를 칩니다. 소속사에 씨제스엔터테이먼트라고 적혀있네요^^ 공판때는 이중계약아니라고 발뺌하시더니 에이벡스가 인증해줘서 아주 대놓고 걸어놓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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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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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5:22 추천:0 비추:0
이미 말했지만, 에셈은 계속 비슷한 노선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함. 가처분 때에는 화장품 드립으로, 본소송때는 이중계약과 씨제스 조폭설로, 셋이 처음부터 일관되게 주장해온 것들을 흐리고 있는 것에 한해서 일관된다는 말이야. 셋 또한 로펌에 법적 자문을 구하고 있고, 가처분 효력과 셋의 활동에 대한 권한과 범위에 대한 해석도 거기서부터 나오고 있는 것도 인정해줘야 할 사실이기도 하지. 막말로 셋이 지 꼴리는대로, 법도 무시하고 망아지처럼 날뛰고 다니지 않는다는 거임. 더불어 드는 의문이.. 에셈과 같은 시스템이 고착된 한국에서 스케쥴과 비지니스 매니지먼트에 한하여 연예인을 담당해줄 기존의 소속사를 찾기가 과연 쉬운 일일까?, 소원님 말대로 한국 소속사와 이중계약을 하여 지금의 모든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자체가 패소와 직결인데 씨제스가 그만한 위약금을 내줄 자본이 되는 회사인가?, 씨제스가 언제 생긴지 두명 팬들이 더 잘 알거야. 왠만큼 탄탄하지 않고서야, 이중계약을 한(했다는 혐의가 있는) 신생 기획사가 떠안을만큼의 가뿐한 액수지, 위약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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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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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5:23 추천:0 비추:0
웃어/ 삼방팬들은 자신이 직접 정보를 찾지않고 유애나 다락방에 떠도는 취사 선택된 정보만 받아 들이니까 소송에 대해서 잘모르는 거다.
지금 삼방은 위기 상황이야. 내년에 jyj는 못볼거다. 너는 지금 삼방하고 에스엠 하고 소송 몇게 걸려있는지는 알고는 있냐. 무슨 소송이 어떻게 걸려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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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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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5:32 추천:0 비추:0
웃어// 내가 위에도 말했지 이중계약 때문에 삼방이 에벡과 계약할때도 씨제스 실체가 드러나지를 않았어. 지금 씨제스 실체가 들어난건 삼방이나 씨제스가 원해서 그런게 아니야 에벡이 뒤통수 쳐서 그런거지.
그것도 삼방 아주 소송지라고 퇴출한는 문서에다가 못박아 버렸지. 삼방팬들은 씨제스 조폭설에 더 분개하겠지만 사실 진짜 중요한건 씨제스라는 회사가 들어나 버렸다는 거야. 그것도 아주 공식적으로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삼방 소송에서 매우 불리해져 버렸다는걸 알아야 될거다.
씨제스는 적어도 1심판결 날때까지는 들어나면 안되는 거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숨겨 왔던거지.
솔직히 말하지 너는 에벡과 삼방이 계약할때 씨제스라는 기획사 알고 있었냐 당연히 몰랐을거다. 왜 삼방과 에벡은 그걸 숨겼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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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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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5:36 추천:0 비추:0
본인들 스스로가 이중계약에 걸린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너는 에벡이 나뿐놈들이다. 에스엠이 나쁜놈들이다. 주장하고 싶겠지만 세상에 수익 내는 회사는 수익이 최상이야. 이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회사의 존재 이유야.
그리고 나한테 에벡,에스엠 나쁜놈들이라고 해봐야 소용이 없다. 난 그런거 관심 없거든 소송만 관심 있을 뿐이다. 그리고 삼방은 지금 끝장이야. 그걸 알아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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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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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5:53 추천:0 비추:0
웃자// 그렇게 불쌍 드립해라 그래봐야 어쩌겠냐. 이중계약 때문에 소송 지고 위약금 왕창물고 조폭기획사 한테 협박당할지도 모르는대 솔직히 불쌍하디. 니가 보기에는 소송 이길것 같냐. 너도 지금쯤은 알거다 삼방이 이중계약 했다는걸 말이다. 너는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 하지만 속으로는 불안할거다.
그러고 보면 너도 불쌍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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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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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5:58 추천:0 비추:0
일단, 억울돋는 오해는 풀자. 동네방네, 유애 어딘지 모름. 그리고 아오.. 에러 먹어서 내글 다 날라간거.........
흠흠, 무튼, 에벡과의 계약 팅 문제 때문에 씨제스와의 관계가 드러났다는 것도 가져다 붙인 거지. 말은 바로 해야지. 전부터 그게 씨제스라는 거 에셈은 알고 있었음. 지금 알아서 본소송에서 이중계약으로 가닥을 잡은 게 아니란 말씀이야. 이미 가처분 신청을 내고 난 그 해에 씨제스는 비공식적으로 관여해왔다가, 셋의 활동이 물꼬를 트고, 여러 회사들과 업무계약을 하게 되면서 전면에 떠오른 것이고. (그 과정에서 한국활동에 관여해야할테니 당연한거지.) 그리고 에벡과의 계약또한 마찬가지임. 앞에서 언급을 했어야 했는데 못하고 지나온 것은, 에벡은 씨제스를 빼고 (어떤 형태든지의) 계약을 하자고 먼저 제안하였고, 셋은 받아들였다는 점. 그 과정에서 씨제스가 빠지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도 셋의 공식적인 입장이지.
그런데 문제가 있음. 씨제스를 빼고까지는 합의가 됐는데, 다른 계약 조건을 내걸었잖아? 그 계약 조건에 대해서 에벡이 밝힌 바가 있던가? 다시 말해 에벡과의 관계가 이리 된 것의 가장 큰 이유는 그 계약조건이라는 거임. 그건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며느리도 몰라, 현재 상황에서. 그럼에도 씨제스와의 관계때문에 계약이 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거임? 씨제스를 중간 낀 이중계약건은 말그대로 아직까진 그쪽 주장임. 님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올해 안에 끝장나건, 뒤에서 말한 것처럼 삼년안에 결판나건..되어 봐야 알 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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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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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6:05 추천:0 비추:0
그리고 추가로 에셈이 나쁜놈이다, 에벡이 나쁜놈이다를 떠나서..(물론 내 개인적인 입장에선 에벡은 차치하고, 에셈의 기업윤리는 권장사항 아님.)그리고 최초로 돌아간다면, 둘 셋의 선택은 존중해야한다는 것이고, 더불어 첨부하자면, 네 말대로 연예인을 상품으로 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지. 그런 회사가 동방신기의 활동이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 연예인의 효용기간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고 한다면 그거야 말로 거짓말이라는 거. 그리고, 키우는 도리고 자시고간을 떠나서 그 모든게 에셈의 봉사활동이 아닌 이상은,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내는 과정에서 상품 취급법과 관리 소홀에 대한 직무유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 누군가는 그 부분에 싸워왔기에 지금이 있는거지. 마치 처음부터 냉정하고 비인간적인 상태로 지속해온 것처럼은 얘기하는 건 모순인거임.
그리고 글을 고치려고 다시 올리는 와중에, 너님 새 댓글 보고 추가하는 건데, 한국일본 활동 막히고, 이 프로젝트가 단기성이라고 얘기한 건 내가 먼저임. 당연히 풍전등화의 상황이란 건 충분히 알고 있지, 어디서 불안드립을 치려는게야? 내가 걔들이 아닌 이상 할 수 있는거나 입장이나 너님이랑 다를 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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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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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6:12 추천:0 비추:0
웃어 // 그래 그렇게 믿어라 ^^ 어차피 삼방은 올해 끝이야. 그리고 인터넷에 jyj라고 쳐봐라 소속사 어디라고 나오는지. 이중계약 확정이다. 현실부정해 봐야 소용이 없어. 그리고 가처분이의 신천은 올해안에 결판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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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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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6:19 추천:0 비추:0
웃어// 동방신기 애들이 한게 뭐가 있지. 만약 슈주에서 다섯명 뽑아서 일본 갔으면 지금 동방신기 처럼 못했을것 같냐.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뜬건 유천,재중,윤호,창민,준수가 노력해서 그런게 아니야. 에스엠 자본투자와 기획력 때문이지. 노력은 누구나 한다. 천상지희는 재능없고 노력안해서 망했냐. ses는 재능없고 노력 안해서 망했을거라 보냐.
천상지희,ses,가 일본에서 망한건 sm이 기획을 잘못해서 그런거다. 동방신기가 일보에서 뜬건 그애들이 잘나서 그런게 아니라. 기획력 때문에 뜬거야. 그걸 알아야 된다. 착각하지 마라 동방신기 애들이 잘나서 뜬게 아니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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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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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6:22 추천:0 비추:0
현실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의문점 탐구지. 에셈의 주장에 대해서 설득력을 얻어야 한다면 저부분들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니까. 반대로, 너님이 주장하는 이중계약건도 셋이 밝혀야 하는 거고. 이 본 소송안에서 설령 셋이 이긴다 하더라도, 그것이 성공과 직결되는 건 아니잖음? 잘 될수도 있지만, 안될 수도 있다는거. 다들 현실은 알고 있는 것이나, 솟을 구멍을 찾고 있는 거겠지. 그럼 대충 얘기 끝인거지? 나 일하러 감. 뒷말 달거면 빨리 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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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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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6:28 추천:0 비추:0
이런.. 이제 또 동방신기들이 한게 뭐 있나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 거임? 근데 그건 어쩌나,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임. 모두가 잘 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되는 인간만 됨. 너님 말대로 때로는 기획이 좋아서 일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안뜨는 인간은 널리고 널렸음. 그리고 일본 활동 5년에 그 좋은 일본 기획력이 빛난 시기가 언제부터였다고 생각함? 없는 인기 만들기 위해 기획을 한게 아니라, 인기가 생기니 비로소 기획을 한거임. 에세스, 천상지희, 다 아깝고 재능은 있으며, 왜 안떴는지 의문이었지만..그들과는 또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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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모기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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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6:38 추천:0 비추:0
웃어/ 그래 그래 근대 항상 되는 놈은 주로 sm,yg,jyp, dsp 지 . 왜 그럴거라고 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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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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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7:01 추천:0 비추:0
sm, yg, jyp, dsp. 항상 신인을 내놓고 기획하고 제작투자하지만, 거기서 내놓았다고 해서 전부 성공하는 건 아니라는 거. 게다가 기획 여하만 두고 보자면, <기획한다고 다 뜨는건 아니다>는 가정 아래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의 사례를 찾을 수 있지만, <대형 기획사의 기획 아래 떴다>는 가정 아래 한국과 일본에 진출해 활동하는 한국그룹 모두를 따져봐야 하는 거라면, 그건 좀 구분해야 된다는 거. 그 이유로 일단 한국에서 주타겟층에게 갖고있는 sm, jyp, yg등의 영향력을 감안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이단으로 일본에서 한국 출신, 주로 에셈의 연예인들의 일정한 활동경향이 있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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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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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7:02 추천:0 비추:0
일단의 경우에 한해 얘기하자면, 되는 놈은 에셈, 와이지, 제왑 등인 이유는 이미 그 기획사 이름 만으로 고정빠가 생길만큼 상품 자체에 대해서만큼은 기대감과 신뢰성이 충분하다는 거지. 여기에 대해선 너님 말대로 이 회사들의 기획력은 참으로 우수하단 걸 부정하기 힘들어. 하지만, 앞에서 말했다시피 그 기획력만으로도 커버하지 못하는 케이스는 많았고, 고정층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기획사들이 초반에 들여야 할 홍보 등의 활동에 크게 치우치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도 있음. 두번째, 굳이 일본에 진출한 연예인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우리가 얘기하는 게 동방신기이기 때문인 거 알지? 우선적으로 최근 일본에 진출한 연예인들과 동방신기의 경우는 좀 양상이 다르므로, 동방신기를 기점으로 그 이전과 비교하는 게 옳다고 봐. 한국 출신 일본 진출 가수들, 이하 주로 에셈 출신의 에세스,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 이들의 활동을 보면 특이할만한 점이 있음. 현지화라는 거. 내가 굳이 현지화 운운하지 않아도 너님 이미 충분히 알거라고 생각하고. 에세스, 천상지희, 동방신기 활동 봐봐. 기획이고 자시고가 있다고 생각함? 인지도를 쌓으려고 쬐매난 무대 돌리고 지방 방송 같은 데 출연하는거, 에셈 재팬의 기획이건, 에벡의 기획이건 일정한 인지도 이상을 쌓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는 건 둘다 똑같았음. 더불어 그 그룹들 활동도 비슷비슷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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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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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7:09 추천:0 비추:0
그놈의 일정 이상량의 앨범 판매 +인지도 상승이란 마지노선, 과 같은 조건이나 기본적인 활동성향은 큰 차이가 없었다고. 동방신기가 일본 기획사의 기획력으로 처음부터 푸쉬를 받고 인기를 쌓았다고 생각하는 거야 말로 말도 안돼. 하다못해 보아만 해도 무명 시기가 있었어. 처음부터 기획력이 빛을 발해 아시아의 별이 된 게 아니라고..이 부분에서 보아나 동방신기의 노력의 소산이 왜 기획력의 결과라고 폄하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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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유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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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7:15 추천:0 비추:0
소원을말해봐 는 지가 뭔소리를 짓껄이는지는 알고 저딴 개소리하나 어디 텔존 동갤같은 쓰레기에서 구르다 오셨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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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kirik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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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8:27 추천:0 비추:0
ㅋ 참나 동방신기가 한국남자 홍보해주는것도 모르고 개지랄떠네
여자가 소시욕하는거랑 다를꺼 없자나 둘다 똑같구만 ㅡㅡ
병신새끼들ㅋ_ㅋ(동방,빅뱅,샤이니 힘내라 한국남자의 실력을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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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대왕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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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19:59 추천:0 비추:0
동방은 끝이지 뭘 ㅋㅋ 동방을 대체할 아이돌은 얼마든지 있다 지금도 각 기획사에서 수십팀은 길러지고있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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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아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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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1:34 추천:0 비추:0
길게 썼다가 줄인다.
난 저번달까지만해도 동방신기의 주문이라는 노래 제목도 제대로 모르던 20대 후반 회사女인데
SM이든 씨제스든.. 동방신기 5명이 낫다
정신차리고 2명이 떠나든 3명이 돌아오든 다시 뭉쳤으면 하네
관심있어서 동방신기 자료 보려고 여기 저기 좀 기웃 거렸더니
팬들끼리도 아주 욕하고 난리도 아니더만
정말 저 5명은 도대체 서로에대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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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J 웃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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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2:09 추천:0 비추:0
정신차려도 이미 늦었어. 지금 JYJ인터넷에 쳐봐라. 에셈소속이 아니야 더이상.. 본인들이 스스로 이중계약 인증한거지, 숨겨봤자 드러나니까 그냥 정면돌파로 나간건가.. 이제와서, 지금 정신차려봤자 뭐하나, 이미 돌이킬수 없는것을.. 버스는 떠났다. 그러니까 에셈이 돌아오라고 했을때 돌아갔어야지. 돈이 뭐라고..ㅉㅉ 키워준 회사 뒷통수나 때리고 함께한 멤버들은 루머로 아주 땅에 묻으려고하고.. 무서워서 소름이 돋네ㅋㅋ그리고 죽었다 깨어나도 다섯이서 뭉칠일 없어. 현실적으로 좀 생각해보면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 안뭉쳐지지. 뭐 어쩌겠어 그냥 끝이지ㅋㅋ 이런 일만 없었어도 지금 일본에서 아주 흥행하고 있을텐데, 그깟 욕심을 못버려서 이꼴을 만들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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