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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 나는 서로 사랑함.


1.
요전날여동생에게 고백받게 되어 참고 있던 기분이 흘러넘쳐 경사스럽게 서로 사귀고 사랑.

나→23, 회사원

여동생→16, 고교생

몸의 관계는 나시.

매일 촉촉한 느낌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에게 보고하면 상황이 매우 거칠어 질 것이므로 여기에 왔습니다.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없을까?




3
나라면 이런 끔찍한 스레만 봐도 당신과 같은 바보는 당장 거절입니다.  
당신과 같은 바보는 그 밖에 없기 때문에
냉큼 포기하세요.



4
나는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아.




5
촉촉한 느낌의 교제란 무슨 뜻이야? 여동생의 몸 어디가 촉촉하다고 말하는 것인지?




6
>>
아냐···몸을 말하는 것이 아냐 몸에는 흥미없다.
아니, 접촉하고 싶다든가 손을 잡고 싶다든가는 있지만.

쭉 함께 있고 싶다.

나와 여동생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7
>>
물론 나도 어른스러운 몸의 관계를 가져 버리면 어떨까 생각 했었다.

그렇지만, 여동생이 소중하기 때문에.
여동생이 괴로워하는 것은 보고 싶지 않고,




8
아니, 1이 그 의식이 있어 이 판에 스레 세웠다면 좋은다고 생각해

그리고, 자신은 아직 결혼이라든지도 생각한 것 없고
미성년이고, 앞으로의 이야기도 반연정의 소매이지만
쭉 함께라고 말해도 남매는 결혼 할 수 없고
지금의 사회적으로 보면, 남매라도 연애도 받아 들여지기 어려운 것이고
몸의 관계는 당치도 않은 일 그런데도 함께 계속 있는 것 는, 여동생에게 있어서 행복해?

16세는, 아직 장래도 안보이고 지금 그런 문제를 결정할 시기느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두 명은 서로의 구상을 확인하고, 행복하고 그래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자신도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유감이지만 여동생 외의 연애대상을 찾아 나가보면
역시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뭐, 무리하게 내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아닌데 내 생각은 그런 것




10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로 태어난 아이는 그만큼 머리가 좋다.

유카와히데키는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천재이기 때문에 서로 좋아한다면 근친이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다.

대개 도덕적으로 잘못되어있다고 하지만 사실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워
육친을 사랑하는 것이 우연한 감정으로 되어 버렸을 뿐이 아닌거야

친남매간 사랑이 나쁘다면 어째서 사촌형제끼리는 결혼해도 되는 거야?
피의 유사성이 얇고 진한 정도 때문인가?

말도 안되지.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어.




12
가까운 혈연 관계로 아이 만들면, 장해아가 태어날 활률이 높다는 것만 알려졌지만 반대로, 천재가 태어나기도 쉽지 않았어?
옛 산적은, 산안에, 소수로 살고 있었던이라는 일로, 역시, 혈연 관계가 가까운 사람끼리, 아이 만들었었기 때문에 , 산적에게는, 천재가 도달한 것 같다.




13
위에도 썼지만, 몸의 관계를 가지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아이가 의학적 운운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무사히 아이가 생겼다고 해도 괴로워하는 것은 여동생입니다.

그러니까, 인두와 같이 정관 수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몸의 관계 목적 전제로 정관 수술 하는 것이 아니지만.





14
여동생은 이상한 만화에서도 읽었을 것이다





15
여동생은 아직 16세.

그러니까···여동생에게 앞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남자가 생겼다고 해도 「그 때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서 좋았다」라고 추억할 수 있는
관계로 남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지금의 관계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단지 '근친이기 때문에 안된다.' 라는 것과는 다른 문제 아닌가.





18
그렇지만 23세의 나이로 정관 수술을 생각해낸게 대단한거야.




19
흠, 그러니까 만약 이 관계가 계속 되고, 만약 여동생이 아직 나를 좋아해 준다면.... 하는 마음이랄까? 1에게서 그런 마음이 느껴진다.

여동생에게 있어서, 좋은 오빠로 남으려면 아픈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다.





20
>>19
그렇지만 여동생에게 모에(오타쿠들의 변태적인 성 표현)라든가 하는 감정은 솟지 않고, 몰라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 귀여운 녀석이다.
지금껏 다른 이성을 많이 만나봤지만 이 정도의 마음이 들게 하는건 여동생 밖에 없었다.





21
그렇지만 , 가족사랑과 연애 감정의 사랑의 경계선은 어디인지?




22
키모(오타쿠 용어인듯)




26
뭐, 제 삼자 입장에서는 말리고 싶지만......





27
인류는 고대부터 근친혼을 해왔다. 지금에와서 갑자기 피로 연결되어 있으니 안된다는 법이 생긴것은 이상하다.





28
>>27
그렇겠지?




32
여동생과 손을 잡고 있는 것이 지금 제일의 행복.


34
>>32
함께 욕실에서도 네~ 녹아 녹아. ;·(노Д`);·.



35.
근친혼이 왜 나쁜가? 모두 나쁘다고만 할 뿐 왜 나쁜지 그 누구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이건 참 .. 뭐라고 말해야 할지.
별로 좋은 얘기는 아니지만, 저 근친혼 문제에 관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만 참고토록 하자..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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