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집에서 뒷길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빅토리아 피크가 나와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신랑과 커피 한 잔 하러 나왔어요. 백만 원 어치의 커피~~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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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로 염장을 지르셨군~~~~과연 된장계의 거물답구나~~~~ㅋㅋㅋㅋ
479slrspdla
10.27 09:38 추천:6 비추:0
박지성: 오늘 골은 워낙 간만이라 천만원 짜리 골이었다.
기자: "국내 연봉 1위 박지성, 개당 천만원짜리 공 찬다."
DBJ아뵤~
10.27 09:38 추천:0 비추:0
능력없는 여자가 그래야 된장이지 아나운서가 능력이 안되는 직업이냐
너무 깔려고 하는것 같다 남편잘만난것도 능력없이 만난것도 아니고
너무 열등감 느끼지 마라 이정도가지고 뭘
775틸드
10.27 09:39 추천:0 비추:0
백만원어치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커피가격이 결코 백만원이라는 게 아니라는 건 충분히 알 수 있는데.
강수정 말대로 자신에겐 남편과 함께 거닐며 좋은 풍경을 즐기면서 마시는 커피의 가치가 그만큼 뭐 소중하다...크다라고 해석되는데 말야.
진짜 논란은 기자가 일으키는 듯.
기자색퀴 키보드에서 논란의 폭풍이 일고있나 봄 ㅋㅋㅋㅋㅋ 강수정 개인블록그 까지 쳐뒤져서된장된 개드립 ㅋㅋㅋㅋ 레알 연예부 기자는 인간쓰레기들이 득실득실 ㅋ
DBJ너는취소됐다.
10.27 10:00 추천:0 비추:0
연예부 기자들...쓰레기 잡합소란거...다 알면서 새삼스레..킈킈 개소문보다 더하다나 어쩐다나...
먄먄..너희들 두고 한 말 아니다..또 발끈하지말아라..일부 일부 말야 ㅎㅎㅎ
DBJ꾸리한넘
10.27 10:43 추천:0 비추:0
기자가 안티인 모양....ㅋㅋㅋㅋ
DBJddoiddoi
10.27 10:46 추천:0 비추:0
강수정이 얼마짜리 커피를 먹던 말던 나랑 상관없으니 된장이고 뭐고 신경안쓰는데. 백만원어치의 커피란 말이 경치가 백만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백만원의 가치가 있는 커피 뭐 이런식으로 썼어야지. 백만원어치란 말은 백만원으로 살 수 있는 양을 말하는데 전직 아나운서의 국어실력이 참..
565재떨이2002
10.27 11:13 추천:0 비추:0
이런 기자들의 이름을 인터넷에 널리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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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강수정한테 억하심정이 있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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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1219
10.27 11:25 추천:0 비추:0
기자놈들이 그런 거 모르고 기사화 하지 않아. 판매 부수 올리기만 하면 되기 땜에 무조건 자극적으로 만들어 내는 거지. 저질일 수록 잘 먹히는 더러운 언론계.
DBJ썀디
10.27 11:25 추천:0 비추:0
요즘 기자 새기들 돈에 눈이 멀어서..
406조그만조약돌
10.27 11:32 추천:0 비추:0
진짜 기자가 문제다. 위에 몇명 난독증인가;;
DBJ미그파워
10.27 12:07 추천:0 비추:0
기자가 ㅂㅅ이라고 인증하네..ㅋㅋㅋㅋㅋㅋ
923짱뽀온니
10.27 12:11 추천:0 비추:0
역시 발기자들
487nooz
10.27 12:14 추천:0 비추:0
기자는 없는 논란도 만들어서 사람 쥑이는데 앞장선다 항상..ㅡ.ㅡ;;
DBJ한무리
10.27 12:18 추천:0 비추:0
이게 된장녀인가;;;; 난 능력도 안되면서 허세 쩔고, 남에게 의지만 할려는 여자들을 된장녀로 알고 있는데,
DBJ헤롱2
10.27 12:47 추천:0 비추:0
지 복이겠지만 얘는 어떤 합리적인 이유로 가치가 상승한거임?
그냥 좀 띨한? 스타일 아니었음? 돈좀 있고 여자들 많이 경험한 부자씨들 한테는 그런게 백치미?로 보였나?...얘가 부잣집 마나님 될만한 매력이 어떤게 있는지좀 알려주삼...내가 얘 남편 수준의 능력 이라면 절대 얘는 마누라감 아님...ㅡㅡ
DBJ쇼부의달인
10.27 13:05 추천:0 비추:0
빈티나 보이는데?
132검은 고양이
10.27 13:08 추천:0 비추:0
기자들이 ㅂㅅ인듯 확실히...
개소문에서 기사 물어간 몇몇 기자들은 안사장한테
자진 신고해라 ㅡㅡ
DBJ 간도 수복
10.27 13:11 추천:0 비추:0
백만불 짜리 라는 걸
그냥 백만원 짜리라고 했구만
기자가 병진이구만
513레이다맨
10.27 13:20 추천:0 비추:0
우리나라에 ㅄ 아닌 기자들이 몇이나 있나..
그리고 기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기자인거지...대기자는 뭐하는 놈인지...
하는짓들을 보면....에효..
DBJ로젠
10.27 13:59 추천:0 비추:0
홍콩 빅토리아 산의 경치가 백만불짜리 경치라는 별명이 있어서
백만원짜리 커피라고 쓴거 같긴한데...
저 글의 포인트는
"홍콩 집에서 뒷길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빅토리아 피크가 나와요"
땅값비싼 홍콩에서도 땅값이 제일비싸다는 빅토리아산에 집이 있으면
-_-;;
거기 이건희급 재벌들만 산다는동네라던데
백만원짜리 커피라서 된장녀라는 건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진짜 커피가 백만원이나 할 리가 없잖아..이 한심한 기자야.
그럼 백만불짜리 미소를 마구 날려대는 여자는 초슈퍼울트라왕된장녀인건가? ㅋㅋ
게다가 이 기자양반아..저게 무슨 된장녀야..
요즘 된장녀 뜻이 변했나?
아니면 기자가 멍청해서 된장녀의 뜻도 모르고 그냥 싸질러 놓는건가?
제일 처음에 된장녀라는 말이 퍼지기 시작할 무렵, 누군가가 '된장녀의 하루' 인지 '하루 일과표' 인지를 작성해서 올렸었다.
그리고, 그 작성자는 '요즘 이상한 뜻으로 변질왜곡되는 것 같던데, 여기에 대한 오해를 막고 정확한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며 작성목적을 밝혔었다.
당시 제일 처음으로 된장녀라는 말을 썼다고 알려진 사람의 대략적인 닉이나 홈피주소 등이 알려질 만큼 초창기였었으니 거의 99.9% 정확하다고 생각된다만, 지금은 찾아서 퍼올려고 해도 잘 뜨질 않는다.
한번 봤던거라 다시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검색이 안되니 이거야..원
이럴 줄 알았으면 당시 자료를 확보해 놓을 걸 그랬다는 후회가 생긴다.
p.s
찾았다..
그림과 일과표가 나오는 당시의 원문은 아니지만, 일단 참고삼아 링크를 걸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