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9824
호오..대단 대단..
10년 전까지만 해도 절대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군..
그렇게 철벽 같았던 북괴 수뇌부의 세뇌효과가 슬슬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인가
"신의주 주민들 김정일에 대놓고 개XX 욕해"
중국,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덕에 어부지리로 대북영향력 확대
중국은 남북통일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CN)
현금 다급한 북한, 동해 오징어 어장 중국에 내줬다
“이대로 가다간 북한 잃어버린다”
“북 핵개발 자금 日서 거액 조달”
중국 예속화에 김정일을 ‘조선성 성장’이라고 야유
북 대학 교수“이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없다”
최근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일을 ‘조선성 성장’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등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하는 데 따른 주민들의 반발이 심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6일 전했다.
방송은 최근 연락이 닿은 북한의 한 대학 교수가 “이제 더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없다”며 “있다면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이 남았을 뿐”이라고 울분을 토했다고 소개했다.
또 대부분의 북한 내부 소식통들도 갈수록 노골화되는 북한의 중국 예속화에 심각한 우려를 감추지 못하며 이미 북한은 중국에 속한 하나의 성에 지나지 않는 꼴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런 기류를 타고 최근 북한 장마당들에서는 ‘성장 동지’, ‘성에서 내려온 지시문’이라는 말까지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적지 않은 주민들이 북한을 중국의 ‘조선성’이라고 빗대어 말하며 김정일을 ‘조선성 성장’이라고 은근슬쩍 야유하고 있다는 것.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대학생 소식통은 “요새 장마당들에서 장군님(김정일)을 가리켜 성장동지, 장군님의 말씀을 ‘성장 동지 지시’라고 말한다”며 “이러한 말들은 우리나라(북한)가 이미 중국의 식민지에 불과하다는 야유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양강도 혜산시 농림대학의 한 학생도 “지금까지의 경제적 예속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이제는 정치도 문화도 중국에 예속돼버려 우리의 정신력마저도 수입산이 되고 말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북 대학 교수“이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없다”
최근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일을 ‘조선성 성장’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등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하는 데 따른 주민들의 반발이 심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6일 전했다.
방송은 최근 연락이 닿은 북한의 한 대학 교수가 “이제 더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없다”며 “있다면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이 남았을 뿐”이라고 울분을 토했다고 소개했다.
또 대부분의 북한 내부 소식통들도 갈수록 노골화되는 북한의 중국 예속화에 심각한 우려를 감추지 못하며 이미 북한은 중국에 속한 하나의 성에 지나지 않는 꼴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런 기류를 타고 최근 북한 장마당들에서는 ‘성장 동지’, ‘성에서 내려온 지시문’이라는 말까지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적지 않은 주민들이 북한을 중국의 ‘조선성’이라고 빗대어 말하며 김정일을 ‘조선성 성장’이라고 은근슬쩍 야유하고 있다는 것.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대학생 소식통은 “요새 장마당들에서 장군님(김정일)을 가리켜 성장동지, 장군님의 말씀을 ‘성장 동지 지시’라고 말한다”며 “이러한 말들은 우리나라(북한)가 이미 중국의 식민지에 불과하다는 야유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양강도 혜산시 농림대학의 한 학생도 “지금까지의 경제적 예속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이제는 정치도 문화도 중국에 예속돼버려 우리의 정신력마저도 수입산이 되고 말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호오..대단 대단..
10년 전까지만 해도 절대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군..
그렇게 철벽 같았던 북괴 수뇌부의 세뇌효과가 슬슬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인가
"신의주 주민들 김정일에 대놓고 개XX 욕해"
중국,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덕에 어부지리로 대북영향력 확대
중국은 남북통일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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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개발 자금 日서 거액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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