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8795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이 3일 강기정 민주당 의원의 김윤옥 여사 비리 의혹 제기를 맹비난하는 와중에 대통령제하에서 영부인이 입헌군제국의 국왕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까지 주장, 논란을 자초했다.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시도지사-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영부인은 사실 본래 내각책임제에서는 왕이 국가 통합에 상행선을 가지고 있지만, 대통령제하에서는 영부인이 그런 통합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김 여사를 입헌군주제하의 국왕에 비유했다.

황 의원은 이어 "그래서 영부인의 국가적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일이 있으면 안 된다"며 "이것은 정치권의 금도다. 이것은 이번 기회에 확립을 해야된다"고 강 의원에 대한 중징계를 촉구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자기의 잘못을 알고 사과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그런 충고를 드린다"며 "과연 국회의원 강기정의 그 발언이 잘 된 것인가, 잘못된 것인가에 대해서 민주당 지도부들은 입장표명을 분명히 해주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민주당의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 "김윤옥 국모께서 큰 상처받아 야당 사죄하라" 발언



p.s
2004년 8월: 한나라 의원연극, 노 대통령 욕설 파문



p.s
이래서 정교분리가 돼야 해..정교분리가..
앞으론 불교고 천주교고 개독이고 간에 모든 종교신자들은 정치판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라..

속보] 불교계, 황우여 의원의 '개신교 대법관' 발언에 격노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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