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103072856190e5&linkid=33&newssetid=470&from=rank
여중생 2명이 아파트 23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A아파트 주차장 화단에서 23층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생 강모양과 친구 정모(이상 13세)양이 나란히 숨진 것을 이모(4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강양의 방문이 책장으로 막혔다는 가족의 진술과 집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양과 정양이 발코니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강양과 정양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 2장에는 ‘집에 와도 아무도 없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적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A아파트 주차장 화단에서 23층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생 강모양과 친구 정모(이상 13세)양이 나란히 숨진 것을 이모(4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강양의 방문이 책장으로 막혔다는 가족의 진술과 집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양과 정양이 발코니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강양과 정양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 2장에는 ‘집에 와도 아무도 없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적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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