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01115100036771&p=yonhap
인천 동산고교의 한 3학년생이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신체 장애가 있는 급우를 보살피고 있어 값진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15일 이 학교에 따르면 3학년5반 김준성군은 제대로 걷지 못해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같은 반 김태원군과 초등학교 4학년때 만나 지금까지 9년동안 학교에서 그의 손과 발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준성군은 초교 4학년때 담임교사가 "교내에서 태원이를 도와줄 사람 손을 들어 봐"라는 말에 손을 번쩍 든 이후 태원군과 함께 하고 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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