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op.co.kr/2010/11/28/A00000340742.html
"백두산에 같이 가기는 커녕 언제 총부리를 겨누는 상황이 될지 너무 무섭고, 절망적이라 이 나라의 현실을 설명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김씨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은 촛불은 들 때라며 아이의 손을 잡고 평화를 위해 대화를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싸움이 붙기 전이었다면 당연히 평화와 대화가 좋다.
굳이 현재의 이 휴전상태를 깨버리고 긴장국면으로 몰고 갈 필요는 없는 거거든.
그래서, 난 햇볕정책을 좋아했고, 지금의 누구씨의 강경노선으로 인해 깨져버린 이 평화를 아쉬워 했다.

하지만, 이유가 어찌됐든 간에 이렇게 한대 얻어맞은 이상 이자까지 붙여 돌려줘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평화가 있을 땐 평화를 지속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지만, 일단 평화가 깨어지고 싸움이 붙었다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것이고, 이쪽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저쪽에겐 막대한 피해를 가해야 한다.
그것이 모든 트러블을 최단기간 내에 끝내는 방법이고, 역으로 평화를 이어가는 차선- 최선은 애초에 싸움을 안하는 것이다 -의 수단인 것이다. 

그런데, 싸움이 없을 땐 평화를 깨버릴려고 노력하고, 싸움이 벌어지자 대화를 하자고 나서는 놈들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인건가? 그리고, 도대체 뭐하자는 속셈인건가? 미친 거 아냐? 
이런 미친 놈들 때문에 나도 덩달아 미칠 지경이다.
6.2 지자체 선거처럼 지들 뱃대지나 불릴려고 나라를 전쟁국면까지 슬금슬금 몰고가는 매국노같은 놈들이나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촛불시위나 하면서 적의 선처나 바라고 앉은 역적같은 찌질한 국민들이나 아주 둘이 똑같다..똑같애..쯧쯧

그렇게 상황판단이 안되냐.. 이 개생퀴들아..앙?
만약 자신의 아들이 학교의 불량아들에게 연일 돈 뜯기고 얻어맞고 있다 가정해 보자.
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선생에게 조치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자신의 아들에게 호구대책을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현실성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저 촛불시위 하는 놈들은 그 불량아에게 돈을 갖다바칠 수 있게 매일 상납금을 쥐어주자는 소릴하고 있다.
완전 개병신 꼴통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제까지 아이티 지진이나 아프간의 전쟁 등을 뉴스로 접해봤었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자신의 기반이 초토화 될 경우 어떤 고통과 괴로움이 뒤따를 것인지 다들 감 잡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때문에 '최선의 방어는 공격' 이라는 옛격언처럼 그런 불행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최후의 방책으로 전쟁 준비를 하고 즉각대응을 하는 것이다.

휴전 이후 60년이 흘렀지만, 국지도발 외에 전면전이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는 대화와 평화가 아니었다.
바로 이 국면이 팽팽했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상대를 도모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즉, 북괴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이쪽의 힘이 막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포퍼먼스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대응일 것이고, 지금과 같은 북괴의 '맛보기' 수작을 수작 선에서 그치게 하고, 이 촛불녀들이 그토록 거부하는 전쟁을 준비단계에서 부터 막기 위해서는 북괴가 감히 맛보기 수작도 부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적정선의 대응이 유일할 대책일 것이다.

그런데도, 이 촛불녀들은 전쟁준비를 하면 무조건 전쟁발발하는 줄 알고 겁먹고 오줌을 질질싸며 전쟁준비 반대와 북괴의 기분을 거스를 수 있는 그 어떤 행위도 하지 말것을 외치고 있다.
전쟁이 나면 자신의 앞날이 깜깜해지니 아예 전쟁준비도 하지 말자는 이러한 사고방식은 다시금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 된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만들고, 아울러 일신 상의 안위만을 우선하는 저 개생퀴같은 년놈들에게 과연 무슨자격이 있어 국가에 국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촛불시위를 벌이는 것인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슴은 둘째치더라도 최우선적으로 저 두껍기 짝이 없는 안면철판을 망치로 두들겨서 좀 얇게 펴주고 싶다는 욕구가 속에서 스물스물 치밀어 오를 지경이다.... 도대체가 가증스럽기가 짝이 없다고나 할까?

촛불시위가 애초 중고생의 소수가 발단이 되어 시작되었던 비폭력,무저항의 새하얀 목적과 수단이었다는 것을 떠올려보면 이렇게 미친 것들이 지들 입맛대로 써먹어 온통 회색으로 변질되어 버린 '무늬만 촛불시위'를 볼 때마다 한쪽 가슴이 아려옴을 느끼기 싫어도 느끼게 된다.

아무튼 저 미친 것들에게 한마디 하노니..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말을 아주 적절하게 잘 써먹는 듯 하던데, 그 말은 곧 '국가가 없으면 국민도 없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즉, 국가와 국민은 운명공동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 알겠냐..이 개생퀴들아..?



p.s
그건 그렇고, 전에 북괴 미사일 쏘는 걸 보고 축하하네 어쩌네 개소리 하던 마약쟁이나 그걸 옹호하던 미친새끼들은 왜 이리 조용한 지 모르겠군... 한마디 했어도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말야..

검찰, '北 로켓 축하' 신해철 주중 소환
네이버에 회원 5000여명 '친북카페' 버젓이 운영



p.s
이걸 가만히 보다보면 마치 체벌금지의 경우와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곤한다.
왜냐하면 체벌금지의 경우도 '말로 해서 못 알아먹는 놈들을 무슨 수로 어떻게 통제할 거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대책마련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인권만을 앞세운 일방통행의 논리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

결국 저 놈들이 주장하는 건 하나다..
'솔직히 나에게 피해만 안오면 전쟁이 나든 국가가 망하든 난 상관없어요..하지만, 나에게 피해가 온다면 말은 달라지죠. 그러니 전쟁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일어나선 안되요.. 북괴에게 종속되고, 받들어 모시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최소한 내가 죽기 전까진 말이에요^^'

가증스러운 것들..
그런 생각은 니들 혼자만 가지고 있어라.
혼자 가지고 있기엔 너무 입이 건질거린다면 블로그에 쓰든가, 아니면 지인들에게나 떠들어라.

다만, 촛불시위에 써먹지는 말아라..
촛불시위라는 수단은 니놈들의 그 더러운 개념에 적용시키기엔 너무 아까운 수단이고 행사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이 내가 너놈들을 한층 더 고깝게 바라보는 또 하나의 이유인 것이다.




p.s
군비 축소하라” 평통사 여의도 집회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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