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12609222533121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는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최근 현재 양사에 등록된 어머니 활동 회원 522명을 대상으로 '중매현장을 뛰는 어머니들에게서 나타나는 회원등록 및 활동상의 공통점'을 조사해 발표했다.

우선 딸에 대한 어머니들의 평가 중 1위는 522명 중 457명(87.5%)이 대답한 "우리 딸은 요즘 애들답지 않게 연애도 한번 제대로 안 해봤다"였다. 이는 순수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우리 애한테는 늘 머슴애들이 줄을 서 있다. 딸이 관심을 안 가져서 그렇지"(421명, 80.7%)로 인기가 많아 웬만한 남자를 찾을 것 같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다는 것을 은연중에 나타낸다.

3위는 "학교 다닐 때는 부모 속 한번 안 썩혀봤는데 결혼에서 불효 노릇을 한다"(355명, 68.0%)로 이성에게 신경 쓰지 않고 공부만 열심히 한 모범생임을 강조한다.

4위는 "우리 애는 싹싹하고 밝아서 어른들한테도 귀여움을 독차지한다"(350명, 67.1%)였다. 결혼해도 시부모들에게 사랑 받을 것임을 은근히 내비친다.

5위는 "우리 애는 사랑을 듬뿍 받으며 고생 모르고 자랐다"(337명, 64.6%)로 소중한 딸이므로 결혼해서도 고생 없이 살 수 있는 배우자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또 딸 중매 시 어머니들의 질문 1위는 "결혼하면 살 집은 마련돼 있나요?"(423명, 81.0%)로 결혼할 딸을 둔 어머니들에게 살 집이 가장 큰 관심사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현재 직장이 어디인가요?"(398명, 76.2%)로 경제력을 최우선시하는 추세에서 출신 학교와 함께 직장, 근무지, 연봉, 근속년수, 직무 등등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한다.

3위는 "그 집 아버지는 뭘 하셨(시)나요?"(370명, 70.9%)로 딸의 미래 시댁 가정형편에 대해서도 까다롭게 파헤친다. 결혼 시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면서 시댁에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야 할 형편은 아닌지, 사돈 간에 수준이 어느 정도 비슷하고 말은 통할지, 자녀 가정교육은 잘 됐을지 등등에 대해 꼼꼼하게 따진다.

4위는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나요?"(343명, 65.7%). 장남인지 아닌지, 형제의 수가 많은지 적은지, 시누이감이 있는지 없는지, 있으면 몇 명인지, 형제들의 학력과 직업 등등에 대해서도 간과하지 않는다.

5위는 "성격은 모가 나지 않겠죠?"(335명, 64.2%). 딸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성격을 원한다.


연애도 제대로 안해봤다면서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있는 건 도대체 무슨 영문인고?

아..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냥 남친이랍시고 이 남자한테 벌려주고 또 다른 남자 사귀면 그 남자한테 벌려주는 식의 섹스를 동반한 가벼운(?) 만남은 연애 축에도 끼지 못한다는 뜻이로구나..
하기사 사랑도 없이 빠구리 뛰고 헤어짐을 반복하는 끈적거리는 정액사랑에서 무슨 수로 가슴 떨리는 연애를 경험해 봤겠나..연애 한번 제대로 안해 본건지 못해 본건진 모르겠지만, 연애경험이 전무하다는 말은 왠지 믿을 수 있을 것도 같네.

그런데, 아줌마..
당신 딸이 연애를 해봤던 안해봤던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냥 넘기시고, 걸레인지 아닌지만 말씀하셔..
그래야, 걸레라면 똑같은 걸레같은 사윗감을 소개해 줄 것 아니요..
등급에 따라선 흑인구멍이나 백인구멍에도 들락날락한 놈 뿐만 아니라, 개하고도 붙어먹어 본 변태새끼도 소개시켜 줄 수 있으니 당신 딸의 정확한 등급이나 제대로 확인한 다음 요구하시쇼..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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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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