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0/12/117_78096.html
중국, 한국에 도굴 벽화 반환 요구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도난 당한 고구려 벽화를 찾고 싶다며 한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중국국가문물국은 수요일 한국 문화재청에 도난 당한 벽화들이 한국에 존재하는지의 확인을 요청했다.
중국 당국은 3명의 도굴꾼이 1990년대 말 길림성 즙안에 있는 고구려 고분군에서 벽화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고구려는 한국의 고대 왕국이며 넓은 영토를 갖고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가 중국의 영토가 되었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이 도굴꾼들은 법에 따라 형을 선고 받았으며, 한국 고미술 협회의 간부로부터 교사를 받아 범행해 한국으로 넘어갔다고 증언했다. 중국은 MBC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방송한 3개월 뒤에 요구했다.
그러나 한국 당국은 벽화의 소재파악이 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만약 벽화가 불법적으로 반입 된 거라면, 한국은 국제 공약에 따라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고미술협회 회장 김종춘은 이 도굴꾼들은 협회와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밝혔다.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도난 당한 고구려 벽화를 찾고 싶다며 한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중국국가문물국은 수요일 한국 문화재청에 도난 당한 벽화들이 한국에 존재하는지의 확인을 요청했다.
중국 당국은 3명의 도굴꾼이 1990년대 말 길림성 즙안에 있는 고구려 고분군에서 벽화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고구려는 한국의 고대 왕국이며 넓은 영토를 갖고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가 중국의 영토가 되었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이 도굴꾼들은 법에 따라 형을 선고 받았으며, 한국 고미술 협회의 간부로부터 교사를 받아 범행해 한국으로 넘어갔다고 증언했다. 중국은 MBC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방송한 3개월 뒤에 요구했다.
그러나 한국 당국은 벽화의 소재파악이 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만약 벽화가 불법적으로 반입 된 거라면, 한국은 국제 공약에 따라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고미술협회 회장 김종춘은 이 도굴꾼들은 협회와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밝혔다.
참 열받는다.
그리고, 저 놈들의 간교함에 치가 떨린다.
그도 그럴 것이 저 놈들은 마치 고구려가 확실한 고대중국이었던 양 밑밥을 뿌린 것이기 때문이다.
저 놈들에게 있어 도굴꾼이 있고 없고의 유무나 그 놈들과 한국이 관계 여부는 별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
저 놈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저렇게 뿌린 밑밥에 우리나라가 낚여 올라올 것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다.
즉, 도굴꾼의 문제나 벽화의 문제로 설왕설래 했다간 그만큼 고구려는 중국이라고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게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정신차려라..
그리고, 당장 중국대사관의 대사를 불러들여서 '뭔 개소리 하냐? 얼렁뚱땅 고구려를 니들 나라인 것처럼 엮을려고 지랄 똥 싸는가 본데, 한번 더 이딴 눈에 보이는 개수작을 부릴 시엔 외교고 뭐고 전부 박살내는 수가 있어.. 조심해' 하고 호통을 치란 말이다.
고구려는 한국과 무관한 중국의 역사다! (CN)
중국 동북공정은 개소리..고구려는 우리의 역사
"고구려 둘러싼 남북한-중 영토분쟁"<英신문>
모든 아시아는 중국으로 통일될 것이다! (WD)
만리장성은 고무줄?..발표때마다 늘어
p.s
아..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고구려가 우리나라 역사라는 것을 터키가 지지해 주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터키의 과거는 돌궐이라는 나라였다.
그리고, 이 돌궐은 과거 고구려와 상당히 가까운 맹우라고 하더라.
오늘날 터키와 우리나라가 가까운 '형제국' 이란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던데..
물론 '오늘날의 터키민족은 과거의 돌궐과 인종과 민족이 다르다. 이미 물갈이 된지 오래다'..
라든지 '터키는 아무나 붙잡고 형제국이라 한다. 일본에게도 하고있고..아무튼 도움되는 나라에는 다 형제국 운운한다 믿지마라' 라는 식의 반대되는 말도 있더라만..
아무튼 중요한 건 터키가 형제국이라고 부르며 상당한 친밀감을 갖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니까..
왜 그렇게 부르는지, 또 그 이유가 돌궐.. 그러니까 터키의 과거역사와 우리나라의 과거역사가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를 파악해 보고, 만약 생각대로 돌궐 때문임이 확실하다면 그건 곧 고구려 또한 우리나라의 과거역사가 분명하다는 또 하나의 강력한 증거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어차피 고구려의 유물과 유적의 대부분은 중국땅에 있다.
그래서, 우리 땅임을 증명하고 싶어도 증거로 삼을 수 있는 유물의 존재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그에 반해 중국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유물은 남겨두고, 불리한 유적은 다 파괴해 버리거나 감춰버리면 그만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쉬운 건 우리가 될 것이다.
때문에 중국땅 외에서 얻을 수 있는 증거들을 우리는 사소한 것 하나도 버려서는 안되며, 도움받을 수 있는 건 모두 받아야만 한다. 자존심을 팔아서라도 말이다.
그만큼 통일과 우리나라 역사 되찾기는 국가 이전에 역사의 전통과 민족의 혼에 관계된 업이라 표현할 수 있는 종류인 것이다.
'뉴스보도 > 동북공정 조선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업체 "김치는 중국절임의 짝퉁" 주장…김치공정 시작 (0) | 2011.03.31 |
---|---|
한국의 역사는 위만조선(BC 194년)부터가 정설임. (0) | 2011.03.11 |
조선족단체 "불법체류자를 과감하게 합법화 해라" (0) | 2010.11.15 |
<거꾸로 보는 고대사> 펴낸 박노자 교수 (0) | 2010.11.15 |
"中 역사수정되면 韓민족은 황제의 후예" (0) | 201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