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esomoon.com/Ver2/board/view.php?tableName=transCulture&bIdx=2484&searchType=&searchText=

국내 거주 프랑스인들의 포럼에서 찾은 글입니다.
프랑스어 -> 영어로 의역한 글이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출처



한국의 좋은 점과 싫은 점은?



tortue3600

< 좋아하는 점 >

① 늘 준비가 되어 있는 한국인들의 친절함.

② 시골에 가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치, 도시 건축물과 전통 사원들의 조화

③ 음식. 다채롭고 매우 건강에 좋아(내 의견).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나도 몰라..
:)

④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 전혀 비싸지 않는 물가.

⑤ 한국의 아름다운 여자들
^^

⑥ 프랑스보다 훨씬 편리한 밤문화.
특히 많은 상점들이 밤 늦게까지 열려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해.

⑦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
그들은 취할 때까지 먹고 마시지. (맞아. 나는 그런거 좋아해 ㅋㅋ)

⑧ 안전함. 소매치기 위험 같은 건 전혀 없지.

⑨ 매일마다 발견하게 되는 새로운 것들 (맞아. 나는 결국 외계인이야)

⑩ 첨단기술로 발전된 나라.

⑪ 한국의 아름다움.. 웁스 이미 말했네!

⑫ 한국어. 억양이 좋아. 감사합니다~~(Kansa hamnidAaa)..
나는 정말로 빠져들고 있어.
:)


< 싫어하는 점 >

① 한국사람들이 누군가와 부딛혔을 때 : 비록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더라도 절대로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점.
상대방 친구 중 한명이 와서 그 일에 대해 따지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일이지. 사실 그런 식의 사과는 솔직하지 못한 것이지만 그들의 문화에 완전히 박혀있고 결국 우리도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

② 근무시간  (하지만 난 괜찮어)

운전대를 잡았을 때의 한국인들. 백문이 불여일견이야.

④ 많은 한국사람들은 직장 외의 사회생활을 가지지 않아.
그래서 직장 밖으로 친구들을 사귀기가 어려워.

⑤ 독립심이 부족한 한국인

⑥ 음식. xD! 어떤 경우엔 너무 매워. 김치가 그렇지...

⑦ 나의 가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

⑧ 위계질서. 만약 너가 사장님이 아니고 말단 직원이었을 경우
(나처럼 외국인이 아니라면 몸소 느끼게 되는 부분)

⑨ 가장 불만족 스러운 점 : 한국인들은
일처리가 확실치 못하다는 점.
한국인 상사가 말하기를 한국은 친절한 '고요한 아침의 나라'인 동시에 '빨리 빨리 (pale pale : 음성으로 표기)' 문화가 있어서 실제로 한국인들과 함께 일 할 때는 여러모로 도움은 되지만 자주 확인할 필요가 있데.

예를 들면 : 난 집을 빌리기 위해서 내 친구랑 같이 복덕방에 갔던 적 있는데..
집주인과 계약을 하기 위해서 나는 복덕방 아줌마를 만났고 그녀는 우리한테 계좌번호와 기타 정보를 알려줬어. 그리고 무려 3달 후 (!!!!!!!!), 그 아줌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내가 아직 계약금을 내지 않았다는거야. 그래서 미심쩍어서(진짜 그랬는지) 통장 잔고를 확인해 봤더니 이미 계좌이체를 했던 것을 발견했지!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나에게 잘못된 계좌번호를 알려준 거였어.
놀라지마. 어쨌든 잘 해결됐으니. ㅋㅋㅋ (지금은 웃지만 그 땐 안 그랬어)
결론 지으면, 내가 잠깐 잊고 있는 일이라도 나중에 확인할 필요가 생길수 있다는 점.

어쨌든 난 한국을 사랑해.
싫어하는 부분들이 좀 있더라도 그것은 사람은 손해봤을 때 일을 더 쉽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거야. 암튼 난 한국에 머물기를 바라고 내가 삼성(Samsung)에서 짤리지 않는 한 돌아가지 않을 생각이야.

너희들을 위해서 알려주는 팁.


tenrek
매우 좋은 주제야!
비록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많은 부분을 공감해.
나는 너가 한국의 인터넷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랬어.
그것은 나를 엄청 놀라게 한건데.
일본보다도 훨씬 좋다고 말할 수 있어.

서울에는 공짜로 무선랜을 접속할 수 있는 많은 장소들이 있지.
(레스토랑, 케페...)
만일 PC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시간당 1000원이면 PC방(컴퓨터 룸 /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고 그것들은 거리 구역마다 볼 수 있어.
인터넷에 관해서 서울은 정말로 100% 접근성이 좋은 곳이야.

한국에 신나는 것들이 엄청 많다는 것은 결국 사실이라는..
:cool:


       tortue3600
       그래. 이런 종류의 주제에 대해 명확히 말하는 것은 어렵지만...
       내가 언급한 것들은 모두 확실한거야.
       이미 난 이곳에서 내 생각을 바꿀 수도 있는 충분한 시간을 보냈으니깐.

       인터넷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서울에 살지 않기 때문에 그닥 놀랄 일이 없었어.
       나는 단지 주말에야 서울로 올라갈 수 있거든.
       사실 수원은 확실하지가 않아.
       PC방은 200m 마다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건 사실인데.

       추가적으로 좋아하는 점을 덧붙여 볼게 : 한국 학생들의 열정.
       성균관 대학교에서 매일 콘서트나 축구대항전 같은 특별한 것들을 봐.  
       한국 학생들은 우리와 달리 정말로 활기찬듯. (개인적인 의견임)


     
          tenrek
               나도 한국 대학교에 대해서 내가 느낀 점을 말해보자면
               대학들이 다들 꽤 비슷하다는 것.
               
어딜 가도 경영학과를 발견할 수 있고 공대를 찾을 수 있고...
               프랑스의 대학교들은 각자 완전히 틀린데 말야..


nico naked
너가 그곳에 있은지 1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특별한" 것을 쓴거야?


kaaliahs
어디, 나도 써보지!

① 대중교통을 탈 때 밀치는 사람들

② 사람들은 너가 외국인이라서 쳐다볼꺼야. 심지어 영어로 말하지도 않았는데도

③ 남자들은 전혀 용감하지가 않아
(이곳의 친절함은 실제로 보편적이지가 않다는 말. 엿같이도)

예를 들면, 나는 가방 3개를 들고 끝도 없는 계단을 오르고 있었지만.. 내 옆에 있던 사람들은 나를 쳐다보지도 않더라... 지하철에서도 내 여자친구들(2명 모두 외국인)이 술취한 노인한테 낮 2시경에 모욕을 당했는데 어떤 사람들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어.

④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 특히 그들은 이해하려고도 안 해. (물론 모두가 영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는 말) 그것이 나를 열받게 만들었어. 내가 제주도에 있었을 때 거기 여행사로 갔는데 종업원들은 전혀 영어를 할 줄 모르더라구!

⑤ 엄청난 인종차별이 존재한다는 점...

좋아, 다음 번엔 내가 우연히 마주쳤던 여러 고마웠던 점들에 대해 써보지.
:-)


 
      clement920
       프랑스도 그러잖아....아니야?
       세상에는 어디서나 좋은 사람들도 있고 얼간이들도 있어.
       그들이 어디 출신인지는 중요치 않아.


       tarik
       너가 파리의 샤틀레역에서 넘어지면 누가 도와주데?
       이런 경우를 생각해봐. 한국사람들이 Barbes에 도착했을 때.
       그러면 그들은 프랑스를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겠지. 같은 이치야.

       진지하게 말하는데..
       난 사람들이 남북한 사이의 충돌이 완화되고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이곳에서의 전쟁 위험은 드라마에서나 있는 일이지 현실에서는 아니잖아.


       Nar
       남자들은 용감하지 못하고
       사람들은 영어를 못하고
       대중교통을 탈 때 사람들은 서로 밀치고
       많은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있지!
       
모두 프랑스에서 보는 것들이네!
       전혀 당혹스러울 게 없는데!
:D


       Baptist
       나도 한국사람이 영어를 못한다고 불평하는 것은 틀렸다고 생각해.
       나부터 영어보다 한국말을 써야할 상황에서도 늘 영어로 말하려고 하거든.
      
 나한테 지하철에서 영어로 말하는 사람들은 항상 술취한 노인들 뿐이지.


       sandymymy
       이거 너무 웃긴데.
       내 한국 친구가 프랑스에 대해 불평했을 때 같은 것들을 지적하던데 ㅋㅋㅋ

       -프랑스에서의 불친절함
       유모차와 사투하는 여자를 봐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더라

       -프랑스에서는 영어가 잘 안 통한다
       모든 질문에 "yes yes"로 일관

       - 프랑스의 인종차별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를 자주 들었데

       - 프랑스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이것은 한국인이라면 99% 지적할 문제.

       결국, 세상 어디에나 바보들은 있기 마련.ㅋㅋ


valeuf
① 영어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말하자면
솔직히 외국에 있을 때라면 의사소통이 안되서 불편할꺼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가게에서 물건을 사려할 때 너가 영어도 한국어도 못한다면, 한국인들은 편리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주지. 그래도 너가 영어를 쓰기를 원한다면 영어 쓰는 나라로 가라고. 솔직히 우리가 거리에서 영어로 도움을 받아야할 상황이 얼마나 되는거야? 그럼에도 나는 항상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한국사람들에게 번역 서비스를 받는다고.

②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나는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러시아워일때 서울 2호선을 타는데.. 항상 서울 시민들이 파리시민들보다 질서의식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받어. 그들은 승강장 앞에서 차례로 줄을 서고 서로 먼저 타려고 밀치기를 하지 않지. (파리에서는 블로킹으로 혼잡되는 위험이 도사리지만) 특히 러시아워 시간에는 지하철 직원이 직접 일일이 체크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뭐 여기서도 솔직히 약간 밀치는 경우는 있지만 그것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지!

③ 성차별에 대해 말하자면
한국은 여전히 남성우위의 사회야. 하지만 왜 그런지 알아야 돼 : 한국은 군사독재를 경험했고 오랫동안 유교적인 전통에서 살았어. 지금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는 있지만 30년 전만해도 여자들은 남자들이 식사를 마친 후에야 먹을 수 있었다지.

④ 인종차별에 대해서
한국은 매우 폐쇄적인 나라야. 실제로 우리는 낯선사람 취급을 받고 국제결혼은 증가하고는 있지만 매우 새로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
그렇긴해도 한국사람들은 외국인에 대해서 모범적인 방법으로 행동해서 존경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내가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나 어떤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을 때 그런 도움은 종종 발생하지.
(역주 : 백인이니깐 그랬을테죠)

⑤ 전통적으로 한국은 자급자족과 폐쇄성의 교리로 발전했어. 그것은 '우리 것이 다른 것보다 최고'라는 생각을 만들고 있어. 그래서 국제결혼은 이곳에서는 여전히 눈살 찌푸르는 일로 간주되고 있지. 프랑스에서와는 달리.


Baptist
싫어하는 점 :
음식 : 우리가 어린시절부터 길들여졌던 서양식과는 너무 달라.
내 인생에 있어 지옥이었어!

좋아하는 점 :
① 떡삼겹살 (ddeoksamgyeopsal) : 이것은 세계최고의 바베큐야.
프랑스도 도입할 필요가 있어. 누구나 최소한 2~3인분은 먹을 듯.

② 엄청 친절한 서비스

③ 행정처리의 신속성

④ 24시간 장사하는 가게

⑤ 한국사람들은 정말로 잘 생겼음.

⑥ 세계 최강 지하철

⑦ 안전함
나는 내 자식이 여기서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야. 프랑스는 너무 위험한 곳이지.

⑧ 생활비 (저렴한 물가)


sandymymy

< 내가 좋아하는 점 >

① 한국인들의 친절함
한국인들을 너를 편하게 대해주고 빨리 그들의 그룹에 끼워주지.
(적어도 너희 들에겐 긍정적인 일) 

② 전통과 현대의 조합

③ 밤과 낮의 분위기

④ 음식 (한식, 일식) 그리고 김치! 난 이게 넘 좋다능!

⑤ 식당에서 종업원을 부를때 외치는 소리 (넘 잼있어)

⑥ 노래방!

짝퉁 디즈니랜드. 하지만 적어도 겨울엔 따뜻하게 즐길 수 있지
(역주 : 롯데월드인듯)

⑧ 새로 뽑은 차와
루이비통을 어디서나 볼 수 있지

한국 사람들은 프랑스 사람들보다 더 옷을 잘 입지
(그래서 나 충격 받았어 ㅋㅋ)

⑩ 지하철에서의 결혼식!

⑪ 닥터 피쉬!
만약에 아직 안 해봤다면 해봐. 짱이야!

< 싫어하는 것 >

① 음식은 때로는 너무 너무 너무 매워.
하지만 전통식은 몸에는 좋아.

② 외국인은 사회 보장책을 받지 못해.
내 친구는 나한테 말했지 "내가 암에 걸리거나 불치병에 걸리면 차라리 자살하는 게 나을꺼야" 라고.

③ 한국인들의 경조사금 강요하는 습관
(다행히도 모두는 아니지만 많은 한국 친구들이 동의했어)
나는 돌잔치에 간 적 있는데 
테이블에서 어떤 여자가 돈을 받고 있더라구.

④ 한국인 친구와 호텔 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가는 성추행범으로 고소될 수가 있어.

⑤ 밖에 나가면 어디서나 전화하는 여자들을 볼 수있고 밤중이라도 여자들의 싸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p0d
       한국에도 사회보장과 의료보험은 있어.


valeuf
물론 사회보장과 의료보험은 있지. 하지만 거리가 좀 멀어.

문제가 다소 복잡한데.. 한국은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지만 여러 사회보장정책 문제를 안고 있어. 가령 어떤 직종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보장받는 대우는 달라지지.

현재 한국은 늙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조금만 보호해주고 있는 실정이야. 또한 소규모 사업 종사자들은(식장, 노점상..) 매우 적게 보장을 받는 한편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매우 잘 보장받고 있지 (이건 미국에서의 문제와도 같아)

그래서 의료보험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만약에 너가 보장 혜택을 받지 못한 상태라면 암에 걸리면 빠르게 파멸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거야. (프랑스에서도 또한 만약에 너가 초라하게 보장받는다면 너는 암으로 망가지게 되겠지만.)

마지막으로, 나는 개인적으로 취업비자와 외국인 등록증을 받아서 현재 한국인과 동일한 의료보장 혜택을 받고 있어. 단지 1500원만 내고도 현재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말. (결론 : 나의 프랑스 의료보험은 여기선 쓸모가 없어)


separate them

< 좋아하는 점 >
① 안전함 (심지어 새벽 3시 골목길도 안전할 정도)

② 음식 : 모든 음식을 맵게 먹는 나에게는 세계 최고의 음식이야.
(kimchi <3) 매우 건강식이지!

③ 한국인들의 사람을 대할 때 태도와 행동
(처음 봤을 때도 마치 10년지기 친구를 만난듯 해줘서 나같이 수줍은 많은 사람한테는 매우 든든했어.)

④ 한국사람들의 아름다움!
(거리나 지하철을 거니는 사람들을 본다면 수긍할꺼야)

⑤ 밤문화
(파리는 밤 8시만 돼도 가게들이 문을 닫는데 말이지)

⑥ 최첨단 사회라는 느낌

야구 경기
(굉장한 경험이었어. 반드시 느껴보라고)

⑧ 저렴한 생활비 (특히 택시탈 때)

⑨ 프랑스에서 멀리 떨어져 프랑스의 일상과 다른 세계에서 새로운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

⑩ 지하철의 청결함과 퀄리티

⑪ 너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 (회식)

⑫ 공원과 사원의 아름다움

< 싫어하는 점 >

① 때때로 느껴지는 외로움

② 외국인이라서 존중 받지 못했던 일 (특히 인사동에서)

③ 노래방 : 난 노래 몰라!
하지만 여전히 매우 재밌는 것이지.
:)

④ 버스 기사
나는 눈에서 별이 반짝거릴 때가 여러번 있었어

이상 내가 한국 회사에 근무하면서 얻은 약간의 경험으로 말해 본 거야.


smoluck
내 경험을 말해볼게. 짧게.
나는 거의 10주 동안의 여행을 통해서 다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 좋아하는 점 >

① 안전함.
나도 동의해. 프랑스보다 더 안전해.

② 친절함.
일반적으로 아시아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인상이 더 강해졌어. 외국인이라서 무시받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보통 한국인들을 상대할 때보다 더 잘 도와주더라.

③ 사회 관계를 중시하는 점.

④ 젊은이들.
역동적이고 개방적이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⑤ 도시와 지하철의 청결함

⑥ 한국요리

< 싫어하는 점 >

① 지나친 유교적 생활 양식
가령 장남이 집안을 부양할 책임진다던지 하는..

지나친 애국심
그들의 사회와 경제 속에 살아가는
외국인에게는 공포감으로 다가오는... 그래서 나는 서울에서 오래 있기가 싫어.


       LAO
       그 반대지. 외국인 혐오증은 서울보다 지방이 훨씬 심한데.
       물론 모든 것은 상대적이야.


moon59
여기에 꽤 많이 언급하고 있지만.. 나도 말해보자면

< 싫어하는 점 >

① 한국 사람들은
어디서나 침을 뱉어.
정말 비위생적이고 저속한 일이라고 생각.

② 택시 기사는 부정직하고 비뚤어졌어.
친구랑 여러번 서울에서 택시를 타는데 불행히도 싸이코를 만나기도 해. 예를 들면 겨우 5천원이면서 2만원을 요구하는 경우나 (따지면 팁이라고 주장)
친구에게 같이 자자고(faire l'amour avec lui) 요구한다거나..

③ 한국 여자들은 외국인들은 그녀들을 쉽게 생각하고 접근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 나이트 클럽을 보면 그렇게 속은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져.

< 좋아하는 점 >

① 모든 남자들이 멍청하지만은 않다는 점.
나는 꽤 매력적인 한국인들을 종종 만나.

② 한국 여자들은 외국인들한테 매우 친절해.

③ 생활비

④ 한국 음식

⑤ 밤문화

⑥ 전통과 현대의 조합

⑦ 옷, 신발, 기타 등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

이상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이야


   sandymymy
   안녕, 나는 매우 오랫동안 한국에 머문 건 아니지만
   나는 한국사람들이 침을 뱉는건 결코 못 봤는데!
   나는
여기는 중국과 달리 매우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데!
   좋아. 내가 좋은 이웃들과 살고 있는거겠지.
   택시기사에 대해 말해보자면..
   한국사람들은 종종 서양 여자들은 개방적이라서
   그런 식의 말을 허용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애.


Sojiro

< 좋아하는 점 >

① 안전

② 재미를 추구하는 정신

③ 실증주의

④ 포장마차 (pojang-macha)
텐트 안에서 아줌마(ajumma)가 차려주는 국수를 먹을 때

⑤ 야외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

⑥ 사회와 단체

⑦ 음식

⑧ 빠른 서비스

⑨ 공짜 서비스

⑩ 김밥 나라 (kimpap nara)

⑪ 어디서나 흔하게 쓸 수 있는 화장실

< 싫어하는 점 >

아파트 숲

② 살짝만 다른 경치 (프랑스와 비교해서)

③ 삶의 방식이 때로는 극단적이라는 점

④ 장마철

⑤ 쓰레기통의 부족함

⑥ 직장에서의 군대식 계층


tatato

<좋아하는 점>
:love:

① 한국인들의 접대

② 내가 만났던 한국인들의 친절함.  

③ 착한 가격
특히 식당에서의 서비스 (국, 샐러드, 디저트 모두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음)

④ 밤문화 (우리는 늘 즐길 수가 있어)

⑤ 싸고 다양한 대중 교통 수단
서울, 대구, 부산과 같은 도시들의...

⑥ 화장품과 옷가게에서의 선택.
하하하 이것은 여자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야.

⑦ 산 (Mountains)

⑧ 공공 장소의 청결함

⑨ 커피숍

⑩ 음식

⑪ 지하철, 버스

⑫ 안전함

⑬ 코리안 바베큐

⑭ 노래방(nolebang), DVD방

⑮ 이벤트 (축제 등등)

좋아, 나는 여전히 찾을 수 있는게 많아 ㅋㅋㅋ

< 싫어하는 점 >
:-x 

① 폭주족

② 나의 커다른 캠퍼스를 걷는 일 ㅋ

③ 캠퍼스 구내매점
(구내매점은 내가 생각하는 다른 나라의 것들과 같아서)

④ 기숙사 룰

⑤ 아침으로 김치를 먹는 일

⑥ 한국인들은 너무 비슷하게 생겼어

⑦ 한국인들은 항상 말을 거는데..
그건 영어는 물론 프랑스어도 배워볼려고

⑧ 대부분 한국인들의 태도..
그들은 약간 어린이 같이 거울을 보거나 핸드폰을 만지작거려

⑨ 22:30 ~ 23:30 사이의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⑩ 몇몇 택시 기사들은 사기꾼이야

⑪ 전통양식을 제외한 건축물들 (아파트)

⑫ 때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한국의 술문화

⑬ 도시의 소움.. 음악(K팝)이 끊이질 않지~~

한가지 사이즈 뿐인 옷
(항상 너무 작고, 너무 크고, 너무 작고 크고 ㅋㅋ)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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