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149
 이명박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총리, 크리스티안 불프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독일 베를린에서 4대강사업과 원전 무더기 신설에 반대하는 독일교민들이 대대적 가두시위를 벌이기로 해 정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

 9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베를린 거주 한인들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양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독일 대통령궁과 시내 중심지를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MB정부의 ‘녹색분칠’을 독일 언론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서에서 이 대통령의 4대강사업 등 녹색성장에 대해 "이 ‘녹색성장’의 주요 내용은 원자력발전 확대와 4대강 개발사업으로, 한반도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기는커녕 자연과 인간 모두의 숨 줄을 조이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은 말 뿐인 녹색, 즉 Green-Wash (녹색분칠)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이들은 또 "한국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선언 이후 장기 국가 에너지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21기 운전중인 원자력발전소를 더욱 확대해, 2024년까지 13기를 새로이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력의 31%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을 2030년까지 59%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한마디로 한국을 ‘원자력 제국 Der Atomstaat’으로 만들겠다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결론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원자력발전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당신을 이렇게 기억할 것이다. '바로 옆 나라 일본 후쿠시마 재앙을 지켜보고도 국민보다는 원자력 산업만을 생각한 돈 밖에 모르는 대통령'이라고 말이다"라고 강력경고했다.

 이번 시위를 준비해온 교민 유정숙 씨는 “이번 시위는 한국 정부를 독일 내에서 망신 주기 위함이 아니라, 녹색으로 포장한 4대강 파괴사업과 원자력 확대정책을 지금 당장 그만두고, 한국이 진정한 녹색 국가가 되길 염원하는 행진”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p.s

쥐새끼의 개수작때문에 진짜 여러사람 피곤하네..
봉이 김삿갓이 대동강 물을 팔아 이득을 챙겼듯이 쥐박이는 강을 파서 이득을 챙기고 있다만, 둘이 다른 점이 있다면 김삿갓은 대동강을 팔아먹되, 강을 마르게 했다거나 오염시키는 등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은 반면, 이 쥐박이는 아주 온 국토를 죄다 거덜내고 사람들한테 피해란 피해는 있는대로 다 주고 있다는 게 차이랄까..
사기꾼의 등급이 있다면 악질 중에 최고 악질 수준이지..
그것도 영향력이 적어서 주변 몇사람에게만 악영향을 끼치는 거라면 또 모르겠는데, 이 생퀴는 대통령이라서 온 나라가 그에 신음하고 있으니 정말 천고의 역적이 아닐 수 없다..에휴

차라리 해먹을려면 감쪽같이나 해먹어서 다른 사람 괴롭히지나 말 것이지, 뭔 놈의 손은 마이너스 손이라서 그런지, 손대는 족족 사건사고가 터지니.. 욕심보는 엄청난 주제에 능력은 쥐똥만큼도 없는 무능력자 같으니라고..

오죽 불안했으면 우리나라를 떠난 독일교민들까지 들고 일어나서 저렇게 수고를 할까?




p.s
 
미친새끼.. 우리나라에서 국민들 때려잡을 때나 하던 못된 짓을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 가서 할라고 하니 그게 되겠나? ㅋㅋ
진짜 망신 망신 이런 망신도 없네..어휴 한심해서 진짜..쯧쯧
하여튼 3년 전에 쥐박이 찍었던 놈들은 다 창문열고 뛰어 내려라..ㅋㅋ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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