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살리기' 첫 준공‥5년여 만의 새 단장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750989_5782.html
주민들이 이렇케 좋아하는데 왜 민주당은 영산강만 살려야되고 4대강은 살리면 안되나여
'영산강 살리기' 첫 준공‥5년여 만의 새 단장










영산강살리기 운하로 변경결정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45201.html
"유람선 위해서 만들어 달라"
박준영 전남지사 정부에 요청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 구간인 전라남도 영산강 유역에 중·소형 유람선이 다닐 수 있도록 영산강 하굿둑에 폭 20~30m가량의 통선문(通船門·방조제 등에 배가 다닐 수 있도록 설치하는 문)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박준영 전남 도지사가 "영산강 뱃길을 복원하고 관광·레저 중심지로 키우려면 하굿둑에 유람선이 다닐 수 있는 통선문을 설치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은 20일 나주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영산강 하류에 유람선과 요트 등이 들어와 오갈 수 있도록 영산강 하굿둑에 있는 기존 6m가량의 통선문 폭을 20~30m로 확대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이미 통선문 폭을 넓힐 때 필요한 예산과 사업성 여부에 대한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산강 하굿둑의 통선문 폭이 넓어지면 서해에서 2000~3000t급 배가 들어와 영산강 유역의 영산호와 영암호 등을 거쳐 죽산보(洑)가 있는 상류 40㎞까지 오갈 수 있다.

통선문이 확대되면 "4대강 사업은 대운하사업의 전 단계"라고 주장하며 4대강 사업을 반대해 왔던 야당과 환경단체들이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4대강 추진본부는 "4대강 사업이 운하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통선문 설치에 난색을 표시해 왔다. 그러나 심명필 본부장은 "반대측에서 '대운하'라고 억지를 쓴다고 해서 필요한 사업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p.s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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