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을 갈아엎고 내놓은 mb의 대북강경책 실체는..?

뉴스보도/남북통일 한반도 2011. 6. 1. 18:58



쥐박이 실망이야..
평상시 얼마나 구라를 쳐댔으면 저런 말에도 긴가민가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을까..
게다가 평소 대북강경책이 얼마나 말 뿐이었으면 저렇게 북괴가 겁내지도 않고 낼름 이용해 먹을 정도로 우습게 보았을까..
다 지가 뿌린 씨앗 탓이니 누굴 원망할 수 있을까마는 그래도 이런 게 이슈가 되고, 이런 북괴의 발표에 더 귀가 솔깃해지는.. 이런 우리나라의 현실이 참 씁쓸하게 느껴질 따름이네..


p.s

흠..진짜 그래도 꼴에 우리나라 대통령이니 북괴 말 보단 쥐박이 말을 더 믿어 볼랬더만, 도움을 안 주는구만..
이보셔.. 그렇게 애매한 말 하지 말고, 딱 잘라서 기면 기다..아니면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말을 하란 말요.
'절대 그런 적 없다. 완전 사실무근이다. 계속 헛소리 하면 결사항전 하겠다. 더불어 지난 번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사태에 대한 사과도 촉구한다' 와 같이 이쪽에 정의가 있으며, 이쪽의 말이 진실이라고 확고한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발표를 해달란 말요. 그게 어렵나?
이게 뭐냐 도대체가..?

'우리의 진의를 왜곡한~'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늗다'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안된다'
'북한의 이러한 태도는 ~ 유감스럽다'

지금 장난하시나?
이처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 애매모호한 표현에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흐지부지 불명확한 대응을 해놓고선 국민들에게 믿어라고?
씨발놈들이 국민들을 생각도 못하는 바보로 여기지 않는 이상 어떻게 저런 소릴 하냐고..?

진짜 가카..가카.
하나부터 열까지 뭐 제대로 하는 게 없네..?
선대들의 업적에 뭐 하나라도 더하지는 못할 망정 망치지는 말아야 하는데, 지킬 줄도 몰라.. 그렇다고 포석이라도 깔아놨냐 하면 그것도 아냐..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는 주제에 뒷구멍으로 호박씨를 깠으면 들키지나 않게 손바닥이라도 제대로 비벼놓든지..씨발
천하의 개병신 같은 놈.. 세상 어느 기업에 가도 저따위로 일하면 당장에 모가지다..



p.s

역시 아니 뗀 굴뚝엔 연기나는 법이 아니었다는 거네..

그건 그렇고, 참 한나라당 및 쥐빠 수꼴좌익 쉴드알바 새끼들.. 해도해도 너무하네.
이 새끼들의 정의는 집단에 있는건가? 왜 이렇게 옳고그름을 구분 못해?
쥐박이나 한나라당이 하면 무슨 짓을 해도 다 용서가 되다니.. 정말 신기한 개념을 갖고 있는 족속들이라 아니할 수 없구만..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것들이 사회에 있으니까 우리나라가 발전은 안되면서 부정부패비리는 좆나게 쩌는거지..

하여튼 윗물이든 아랫물이든 썩었어..썩었어..



p.s

쥐박이가 대통령 당선되기 전 bbk에 연루되었을 때 부터 이 새끼는 부정부패비리를 달고사는 놈인데다, 기본적으로 천박한 장사꾼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암만 능력있어도 절대 다른사람들을 위해 일할 놈이 아닐 뿐 더러, 도저히 위험해서 못쓴다고 생각했었기에 반대를 했었다.
그리고, 당선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벌어진 신종플루와 광우병 쇠고기 사태로 이런 내 생각에 확신을 가졌었고, 그 이후에도 대운하니 반값원전이니 글로벌 호구니 각종 복지정책 예산삭감과 철폐 및 각종 부자감세 정책 같은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보면서 나날이 심해져 가는 쥐박이의 개지랄에 하늘이 무너짐도 느꼈었다. 그 밖에 천안함 사태나 독도의 지금은 곤란하다 처럼 결과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일들이나 당선 이전에 저질러 놓은 일 때문에 벌어진 남대문 전소나 청계천 쥐같은 개인치적사업, 기타 사소한 망언 류는 아예 논외로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곤 해도 설마 이렇게 까지 창피한 짓을 골라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아무리 쪽발이 왜왕에게 머리 숙여 인사하고, 개독목사에게 무릎꿇고 기도하고, 부시의 운전수가 되어주고, 다른 나라 대통령이 먹을 고기를 손수 굽거나 더울까봐 부채질까지 해주는 시다바리 짓을 했었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리고 더 많은 이득을 얻기 위한 낮춤이자 포석이라 생각했었지, 설마 원래부터 쪽팔리는 줄도 모르고 천지도 분간 못하고 날뛰는 좆병신이라곤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아니, ㅅㅂ
해도 되는 게 있고, 해선 안되는 게 있지.. 지금 전쟁 중인 적국의 수괴한테 '우리국민들 속여야 하니까 편 먹고 말 좀 맞추자'고 돈 봉투를 찔러 줘..?
이건 완전 뽀글이한테 잘 봐달라고 뇌물청탁했다는 거잖아..
이딴 새끼가 우리나라 대통령이야?
이딴 새끼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야?
아놔.. 속에서 천불이 나서 꺼지질 않네.. 하하하하
진짜 돌아가시겠다..돌아가시겠어..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걸 넘어 황당하다..
어디서 씨발 이딴 더러운.. 어디 구석동네 장사꾼들이나 하는 개수작질이야? 개수작질이..
와..진짜 대단하다..대단해.
쥐박이 니가 최고다.. 씨발놈아.

쥐박이 찍은 새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부 뒤져라.. 이 씨발놈들아.
'부정부패비리에 찌들은 새끼라도 상관없다..경제만 살리면 되지' 라며, 찍었던 니 들이 바로 우리나라를 말아먹은 원흉이다.
그리고, 상황이 이런대도 여전히 쥐박이 똥구멍 빨아대는 쥐빠 새끼들도 마찬가지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자신의 모든 것..DNA 하나 남기지 말고, 후세도 남기지 말고 모조리 바리바리 싸들고 지옥으로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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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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