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617n01466?mid=n0400

 

결혼이민 첫 교도관… 베트남 응우옌티 징씨

"한국은 제게 '희망'을 알게 해준 나라입니다."

16일 아침 베트남 하노이의 작은 집에서 응우옌티 징(윤서정·32)씨는 한국에서 걸려온 남편 송준호(42)씨의 전화를 받았다. 그러곤 부모를 얼싸안고 펄쩍펄쩍 뛰었다. 얼마 전 치른 법무부 교도관 특채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다. 그는 두 눈에 눈물이 그득한 채로 "오랜만에 친정 와서 울면 안 되는데…"라며 어머니를 다시 안았다.

베트남 출신인 윤씨는 2003년 여름 남편을 따라 한국에 왔다. 낯선 곳에서의 적응은 쉽지 않았다. 기능직 말단 공무원으로 국립대 부속 농장을 관리하는 남편의 월급으로는 생활이 빠듯했다. 부부는 농장에 딸린 작은 집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윤씨는 전자제품 조립 공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생활 형편이 어렵고, 남편과 소통이 잘 안 될 때도 많았어요. 수백 번 넘게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그런 윤씨를 잡아준 사람은 역시 남편이었다. 아내가 돈벌이를 잠시 접고 한국어교실에서 우리말과 문화를 배우도록 했고, 아내의 이야기를 천천히 한마디라도 더 들으려고 노력했다. 퇴근하면 마주앉아 기역(ㄱ), 니은(ㄴ)부터 공부를 함께 했다. 윤씨는 "그런 남편이 마냥 고마웠다"고 했다.

3년쯤 지나자 대화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 윤씨는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다니며 베트남어 통역봉사에 나섰다. "그 시절 나 같은 결혼이민자들의 고충을 듣다 보니 바람이 하나 생겼어요. 한국에 와서 한순간 실수로 범죄자로 전락한 여성들을 진심으로 돌봐주는 교도관이 되고 싶었어요."

그는 재작년 봄 극동정보대 경찰행정학과에 입학한 후 본격적으로 교도관 시험을 준비했다. 매일 5시간 넘게 공부하고, 체력을 키우려고 합기도와 유도를 배우고, 대형 운전면허도 땄다. 그러면서도 매주 이틀씩 통역봉사를 나갔고, 수시로 경찰·검찰에 가서 베트남어 통·번역 업무를 도왔다.

그렇게 2년 만에 '외국어 전문 교도관'의 꿈을 이뤘다. 그동안 법무부가 특별채용한 외국어 전문인력은 106명이다. 윤씨는 20일부터 법무연수원에서 4주간 교육받은 뒤 외국인 전용 교정시설에 배치된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외국인과 결혼이민자들을 돌보면서 나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한국에 작게나마 보답하게 됐다"며 웃었다.



국제결혼의 좋은 예다.

남자도 잘했고, 여자도 잘했고..우리나라 말도 익히고, 글도 익히고..이름도 한국이름을 받았고..
진짜 평범한 가정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이렇게만 살아봐라.. 누가 왜 반대를 하겠냐고..
이렇게 평온하게 행복을 추구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단지 국제결혼이라는 이유로 반대하지는 않는단 말이다.

단일민족문화를 버리고 다민족 다문화를 지향하는 것은 1등 당첨된 로또를 불로 싸질러 버리는 것과 같은 미친 짓이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당신에게 행복이 함께하길..



p.s
다민족문화가 존재한다면 이런게 다민족문화지..
ㅅㅂ..어디서 노동력만 수입해 와선 다문화랍시 거짓부렁으로 변명만 늘어놓다니..미친 새끼들, 속일 걸 속여야지 말야..

거창하게 '다문화'라고 포장하지 말고,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값싼 노동력' 이라고 말해라. 이 매국노들아.

그리고, 진짜 저게 다민족문화라고 착각하진 마라.
인권팔이 다문화쟁이들과 기업가들의 표현대로 말하기 위해 '다민족문화' 라고 표현했을 뿐, 실제 저건 다민족문화가 아닌 단일민족문화니까 말이다.

외국인이 우리민족과 우리문화에 들어와서 우리나라 속으로 스며들려고 하는 것이기에 이것은 다른 변수가 없는 한, 분명한 단일민족문화의 형태이며, 윤서정씨 또한 그런 우리의 민족문화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즉, 그녀 때문에 저 집이 베트남화 되는 건 아니란 말이지..

뭐..살아가면서 간간히 베트남의 말과 관습이 나올 때도 있겠으나, 그 정도는 우리문화에 동화되기 위한 과정에 불과할 뿐이니 저걸로 다민족문화를 떠들어 대는 돌대가리는 없었으면 좋겠다.

외국인 귀화조건을 지금의 100배는 더 강화시켜야 한다.



p.s

매매혼의 일반적인 예..



그리고, 그런 그녀들이 도망나와 하는 일이란 게 결국은 이런 종류들..다문화 가정 유부녀 유흥업소 취업 금지
그러니, 처음부터 아예 우리나라엔 안들이고, 매매혼 할려는 남자보고 그 나라가서 살아라고 하는 게 최상책이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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