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고래로 부터 불교와 유교문화와 단군신앙이 근간이 되어왔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비록 부국강병 국가의 이상에는 맞지 않았지만, 인간의 완성에는 아주 탁월한 사상을 담고 있었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로 부터 참으로 정이 많고 인간성이 좋은 민족이라 불리워져 왔었고, 오래된 역사와 유구한 전통을 지닌 귀한 천손의 자손이라는 인식은 우리민족들에게 커다란 자긍심과 자부심이 되어줬었다.

그런데, 100년 전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온 후 오늘날 한반도의 절반 이상이 개독으로 바글바글하게 되었다.
이 개독 때문에 유교근간은 무너지고, 무소유와 청빈을 자랑으로 삼던 스님들도 이에 질새라 전부 속세에 찌들은 돌중이 되어 버렸지..

그 동안 이 개독들이 우리나라에 끼친 탁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하지만, 오늘은 관점을 달리하여 왜 개독들이 그토록 다민족, 다문화에 앞장설까를 생각해 보았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하면 개독들이 굳이 다민족, 다문화를 고집할 이유는 없는 거거든.
왜냐하면 처음에는 무슨 생각으로 시도했는진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를 보면 대부분이 다 무슬림들인데 개독과 무슬림은 서로 찌지고 볶는 사이가 아니던가 말이다.
애초에 시작이 뭐였던지 간에 중간에 이런 장애를 만나게 되면 일단 한발 물러나든가 상황이 안좋으면 계획 자체를 전면 백지화시켰을 법도 한데, 그러지 않고 무슬림이 들어오든 말든 상관없이 계속 다민족, 다문화를 주도하는 게 이상하더란 말이지..

그래서, 왜 저렇게 다민족, 다문화를 위해 애를 쓰는 걸까하고 곰곰히 생각해 봤다.
내가 개독입장이라면 가장 큰 목표이자 가치가 뭐라 생각할까 하며..
그랬더니, 갑자기 대가리에서 번쩍하는 게 뭔가가 깨달아지는 게 있더란 말이지.

개독국가 건설..
안 그래도 이 놈의 개독들은 전쟁 중이든 아니든, 불교성지든 아니든 가리지 않고 달려가서 포교한답시고 성질 건드려 놓는 게 한 두번이 아닐정도로, 아니 주특기일 정도로 타 종교와 타 문화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들이거든..
개독놈들의 입장에서는 가능만 하다면 전 세계를 죄다 개독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힌 것 처럼 보인달까..그 것만이 최대의 지상과제처럼 보인달까.. 하여튼 아주 목숨을 걸고 달려든단 말이지..

그런데, 우리나라는 원래 민족국가이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종교국가이기도 해.
단군신앙, 불교, 유교- 는 종교라기 보다는 사상이었지만, 나중에 하나의 교리처럼 받들었으니 -가 이 땅의 역사를 지배했었으니 말야.
그런 이 땅에, 이 나라에 개독들이 개독국가를 건설할려고 스텝밟다 보니, 영 유교와 불교와 단군신앙이 눈에 거슬리는 거야.
이 땅에 천주교가 들어온 이후 고작 100년 밖에 안 지났지만, 엄청난 포교와 포섭으로 우리나라의 절반을 개독으로 물들일 정도로 막강한 추진력에도 불구하고 완전하게 물갈이를 못한 이유가 바로 저 호국불교와 유교근간과 단군신앙 때문이었거든.

게다가 저 호국불교라는 것도 그래..
같은 종교지만 개독과는 성격이 다른 것이 불교는 세상에 묻어갈려고 하지 바꿀려고 안하거든..
근데, 개독은 바꿀려고 한단 말이야..
자기들 세상이 되도록..자기들 입맛에 맞도록..
그러니, 사람에 따라선 불교와 다르게 반발이 심했을 테고, 또 반대로 그런 개독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불교와 유교와 민족의식이라는 게 영 눈에 거슬렸던 거지.
저걸 좀 싹 갈아엎어야 겠는데 어떻게 손을 볼 수는 없고, 그렇다고 명색이 종교인데 옛날 십자군 때처럼 '이교도를 죽여라' 하고 전면에 나서서 지랄할 수도 없고.. 참 난감했을 거야.

그 때, 머리에 번쩍 하며 좋은 생각이 떠올랐겠지..
바로 개슬람을 이용하자.
개슬람이라는 게 뭐야?
선지자 마호메트와 코란을 신봉하며, 불응하는 적들은 씨알을 말려버리는 그야말로 피로 점철된 종교가 아니냔 말야.
지금 세계에 각종 테러의 대부분을 보면 이 개슬람 신자들로 이루어져 있을만큼 그 들에게 있어 전쟁과 죽음은 일상다반사란 말이지.
그러니, 이런 개슬람에게 우리나라를 맡기면 어떻게 되겠어?
아주 물 밀듯이 밀려들어와선 주위 눈치 안보고 거슬리는 유교, 불교, 단군 다 쓸어버릴 것 아니겠냐고..
그렇게 다 쓸려버리고 나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 개슬람을 향해 집중공격해서 일망타진하든지, 아니면 그 옛날 리처드왕과 살라딘이 그랬던 것처럼 서로 치고 받다가 적당히 개슬람과 타협하여 우리나라를 반분하여 다스리자고 협약을 맺든지하면 완벽하진 않겠지만 대충 그럴 듯한 동양의 개독국가가 하나를 탄생시킬 수 있다 이 말씀이야..
한마디로 제 손은 더럽히지 않고 똥을 닦겠다 는 그런 속셈인거지..
그러면서 혹시 있을 지 모를 개슬람과의 트러블도 이 땅을 일부 할양해 주는 것으로 해결을 볼 수 있으니, 이거야 말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고 강 건너 불구경 하는 것 만치 편하고도 쉬운 계획이 아니겠냔 말이지..

아마 그 계획이 실패할 거란 생각은 안했을 거야.
왜냐하면 아무리 개슬람과 성격이 다르다지만, 근본적으로 이 둘은 같은 배에서 난 놈들이거든.
오랜 옛날부터 찌지고 볶았었지만, 그런만큼 이 둘만큼 서로를 잘 아는 것들도 없지.
더 이상 나눠 먹을 게 없을 때라면야 서로 으르릉거리며 맞서겠지만, 이처럼 먹음직스런 먹이가 눈 앞에 있을 땐 서로 힘을 합쳐 일을 할 수 있을정도로 성격도 맞고, 목표도 같고.. 여러모로 파장이 맞아 일하기가 좋지 않겠어..?
게다가 그런 결과물이 없다면 한층 더 조심스럽겠지만, 이미 이집트처럼 개독과 개슬람이 공존하고 있는 나라도 있고, 또 어느 국가는 서로 찌지고 볶고 싸우다가 결국 한 나라를 양분해서 나눠가진 곳도 있더만.. 미얀마라던가? 인도,파키스탄이라던가..지금 나라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 난다만..
아무튼 그 밖에도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아무튼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는 우리나라 이 땅에 존재하는 민족혼을 말살하고 사고방식과 의식과 종교를 싹 갈아엎어야 뭐가 돼도 된다는 것이던 만큼 다른 소소한 건 그냥 무시해도 좋았을 거라 판단했을 법도 하지.

뿐만 아니라, 설사 개슬람의 영향력이 생각만큼 미치지 못한다 해도 별 문제 안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단결력과 화합은 단일민족이라는 의식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 것을 다민족과 다문화라는 불협화음을 유발시켜 군데군데 흩어버리는 것만으로도 가장 큰 장애물이 사라지게 되는거거든.
모르긴 몰라도 툭하면 싸우려고 드는 호전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 상 금새 얼마 못 가 산산조각 날 것이고, 그렇게 오합지졸로 변한 이 나라 쯤이야 약간의 노력만 더 기울이면 금방 개독국가로 탈바꿈 시키는 건 누워서 떡먹기처럼 쉽게 여겨졌을 수도 있지.

아마 그래서겠지..? 개독들이 다민족, 다문화를 주장하고, 개슬람을 불러들이는 건..
결국 이 개독들이 저지르고 있는 짓은 과거 100년 전 이 땅에 총과 칼을 앞세워 침략하고 민족말살정책으로 우리나라를 유린했던 쪽발이들의 행위가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짓인거지.
다른 점이 있다면 쪽발이는 총칼로 위협하며 강제로 짓밟았지만, 이 개독들은 서서히 시간을 들여 야금야금 오염시키는 작전을 쓰고 있다는 정도..?
그런 차이만 좀 있을 뿐, 이대로 시간이 흐른다면 결국 우리나라는 한반도라는 아주 조그만 땅덩어리에, 자원도 없고 내수도 안되 다른나라에 기대어 살 수 밖에 없는 그렇고 그런 개독국가 중 하나로 전락하고 말겠지..

물론 그냥 근거없는 짐작이자 망상일 뿐이니까 크게 신경쓸 건 못되지만,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자니 제법 그럴 듯 하게 느껴졌고, 또 이게 절대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게 약간 섬찟했기에 여기다 끄적거려 봤다.

단일민족문화를 버리고 다민족 다문화를 지향하는 것은 1등 당첨된 로또를 불로 싸질러 버리는 것과 같은 미친 짓이다.



p.s
민족말살정책 이라는 말..
상당히 많이 들어본 말이고, 또 상당히 살 떨리는 말이기도 하다.

어린시절 역사시간에 쪽발이들의 일제강점기 때 이 정책을 시행했다고 들었을 땐 뭔가 엄청나고 거쎈 파도같은 게 몰려와 우리민족을 일거에 쓸어가 버리는 듯한 장면을 연상시키곤 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형국은 아니었었지.
그 보단 오히려 오늘날의 정책처럼 법과 규정을 만들어 그것을 따르게 하고, 따르지 않는 자는 잡아가는 등의 그런 일반적인 법실행에 불과했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생각보다 조용했다고 해서, 그 결과 역시 조용했을 거라 생각하는 건 큰 오산이라는 걸 지금은 더 확실히 알게되었다.
이 다민족문화의 민족말살정책은 일제강점기 때 쪽발이가 실행했던 것에 절대 못하지 않다.
아니, 오히려 적이 시행했기에 반발했을 수도 있고 그 때문에 효용도 약했을 수 있었던데 비한다면 지금 우리정부의 주도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이 민족말살정책은 너무도 쉽게, 단 하나의 거슬림도 없이 우리들 머릿속에 틀어박히게 될 것이고 그만큼 효과도 엄청날 것이라 생각된다.

결과도 결과지만, 그 과정이 참 살 떨리지 않나..?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는 우리 정부라니...허허참
진짜 우리 정부 맞는지 의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모든 게 100년 개독이 이 땅에 뿌리를 내린 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과정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니, 뭐랄까.. 그 들의 집요함가 교활함과 치명적인 힘에는 치를 떨지 않을 수가 없다싶다..

그러고 보니, mb도 개독장로네..

“다문화 가족도 한국사의 일원”
단일민족문화가 깨지고 다민족문화가 성하면 동포의 개념도 무너진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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