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100
 

 

이명박 대통령이 다니는 강남 소망교회(담임목사 김지철) 등 대형 개신교교회의 목사들이 설교시간 등을 통해 신도들에게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찬성표를 던지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9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따르면 선관위가 지난 18일 각 구 선관위에 '종교단체의 주민투표법 위반행위 예방-단속 철저 지시'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선관위는 공문에서 "최근 일부 교회 등 종교지도자들이 설교시간 등을 이용하여 주민투표에 관한 편향된 발언을 하는 등 종교적인 특수관계를 이용하여 주민투표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주민투표법 위반 사례가 적발된 9개의 개신교 교회를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위법 사실이 적발된 대형교회는 이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를 필두로 ▲김홍도 목사의 금란교회 ▲조용기 목사의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선도 목사의 광림교회 ▲서상식 목사의 기독교시민운동중앙협의회 ▲김수읍 목사의 범양선교회 ▲김운태 목사의 은혜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청교도영성훈련원 ▲신신묵 목사의 한강중앙교회 등이었다.


 

선관위는 "구위원회에서는 관할 구역 내 대형교회 등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안내하고 주일예배 등에서 종교지도자들의 발언내용을 청취하는 등 예방 및 감시-단속 활동을 전개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다음 '주민투표관련 종교단체'에 대해서는 방문.면담을 통해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개독이 다민족문화에 앞장서는 이유는 개독국가 건설 때문..?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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