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공단에서 절삭공구를 만드는 회사인 와이지원. 방글라데시에서 온 와심 하루크(36)는 이 공장에서 단순 기능공으로 3년째 일하고 있다. 하루크는 “방글라데시에서는 일자리가 없었는데 한국에 와 한 달에 160만원 정도를 번다”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한국에서 가능한 한 오래 남아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노선호 총무팀장은 “전체 근로자 50명 중 24명이 외국인인데 고마울 정도로 열심히 일한다”고 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71만 명을 넘어섰다. 고용노동부 민길수 외국인력정책과장은 29일 “자국에 있을 때보다 보통 10배 정도 많은 월 150만원가량을 벌 수 있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주변에 한국만 한 노동시장이 없다는 것도 한국을 찾는 이유다. 한국기술대학 유길상 교수는 “유럽인들은 이동할 수 있는 노동시장이 많지만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거의 유일해 외국인이 몰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 인력을 보내는 국가는 베트남·방글라데시 등 15개국이다. 불법체류율이나 성실도 등에 따라 국가별로 인력 수가 제한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15개 송출국에선 한국행 티켓을 잡으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에서 취업하기 위한 첫 관문인 한국어능력시험에는 수만 명이 몰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박찬섭 고용기획팀장은 “지난달 3000여 명을 뽑은 네팔에서는 5만여 명이 몰렸다”고 말했다.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의 다음 달 시험에는 각각 1만여 명, 1만2500여 명이 응시한다. 정부는 두 나라에서 1000명 안팎을 선발한다. 국제외국인센터 김찬호 센터장은 “한국어시험에 합격해야 고용인력풀에 들어갈 수 있다”며 “하지만 이후 국내 사업주의 선택을 받을 때까지 1~2년을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대부분 한국인이 눈길을 주지 않는 곳에서 일한다. 71만 명 중 90% 이상이 30인 이하의 중소기업에서, 나머지는 농어촌에서 일한다. 사업주들은 “임금이 싸서가 아니라 한국 근로자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경기도 화성의 전자부품업체 유테크의 유정희 사장은 “야근이 많다고 한국 사람은 안 오는데 외국인 근로자는 야근 수당을 벌겠다며 일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 회사에서 일하는 필리핀 출신 노벤리(41)는 “한국 사람들은 힘든 일을 안 하려고 한다”며 “월 150만원을 벌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웃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한다는 우려도 많다. 유길상 교수는 “특히 중국 동포의 취업이 허용된 뒤 건설·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내국인 일용직이 계속 줄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숫자를 매년 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4년부터 매년 10만 명 안팎이 들어오던 외국인 근로자 수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 해 3만~4만 명으로 줄었다.
모텔에 갔는데 누가봐도 조선족인 아줌마가 카운터보더니 카드 긁을려는데 사장님이 안계셔서 할줄 모른댄다.. 그래서 내가 그냥 긁으면 된다고 알려주고 시키는대로 따라하더니 확인해보니 250원 결제...ㅡ ㅡ 25,000원 결제해야하는데 말이지.. 그래서 그거 취소시키기도 뭐하고 그냥 다른데로 가겠다면서 나와버렸다... 카드결제도 못하는 사람을 고용한건 둘째치고.. 모르면 가르치든가하지...
3D 업종이니만큼 높은 보수, 안정적인 산재를 보장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낮은 임금, 열악한 복지, 까다로운 산재를 제공하니 누가 일하려 함? 그래놓고 삼성경제연구소는 1000만 외노자를 수입해야한다고 하지를 않나. 뻑하면 외국에 공장지어야한다고 하지를 않나. 그동안 애국심 강조하며 국산품 애용하자고 해놓고, 기업이익 공유하자고 하면 빨갱이 취급;;
그리고 외노자들도 불쌍해. 산재 당해놓고 쫒겨날까봐 자기돈으로 고치는 사람도 많고, 그 돈 감당못해서 외국으로 추방되듯이 떠나는 사람도 많아..에휴~
머야 샹 ㅎㅎㅎ
그럼 물가를 스리랑카 수준으로 맞추던가
150만원 받아서 우리보고 방글라데시 가서 살란얘기냐?
한국사람들이 힘든 일을 안할려고 한다고..?
세계에서도 일에 미쳤다고 혀를 내두를 만큼 일에 목숨을 거는 한국사람이..?
무슨 일이든 열심히, 부지런히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리민족이..?
그런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든 일을 안할려고 한다고..?
완전 개소리 작렬이네..ㅋㅋㅋ
그럼 나도 하나 물어보자.
만약 니 들 지금 일자리에서 한달에 10만원 준다고 일 시키면 니놈들 할 생각있냐?
한번 손들어봐요.. 한달에 10만원 줄테니 지금 그 일 하라고 하면 할 사람..?
없지..? 당연히 없을 거야..
왜 없을까..?
내가 말해볼까?
당연히 니 들이 일한 만큼 돈이 안되니까 안하는 거야..안그래?
아무리 자국에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해도 자국과 비슷한 정도의 돈을 받고 일할거면 굳이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에까지 건너가서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할테니까.. 그러니까,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야..
그게 정답인거야..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피했던 것도 똑같은 이유에서 였던거야.
거꾸로 보면 니들이 지금처럼 목숨걸면서 우리나라에 꾸역꾸역 기어들어올려고 하는 이유가 뭐겠냐?
자국의 10배나 되는 돈을 벌 수 있는 황금의 땅이자 노다지 천국이 눈 앞에 펼쳐져 있어.
10배라는 건 우리나라로 치면 한달에 1천 5백만원에서 2천만원을 받는다는 것과 같은거야.
여기서 몇년만 일하면 자국에 돌아가서 중산층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재벌도 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있어.
그런 판국에 힘든 일, 쉬운 일 가릴 겨를이나 있을까? 아마 목숨을 걸어라고 해도 걸 놈들이..?
그런 주제에 우리나라 한국사람들이 힘든 일을 안한다고 개소리를 해..?
아주 주뎅이로 똥을 싸라..싸..새끼들아.
니들도 이렇게 말을 했네..
“방글라데시에서는 일자리가 없었는데 한국에 와 한 달에 160만원 정도를 번다”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한국에서 가능한 한 오래 남아 일하고 싶다”
“자국에 있을 때보다 보통 10배 정도 많은 월 150만원가량을 벌 수 있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야근이 많다고 한국 사람은 안 오는데 외국인 근로자는 야근 수당을 벌겠다며 일을 찾는다”
“한국 사람들은 힘든 일을 안 하려고 한다”며 “월 150만원을 벌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마다할 이유가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말이다.
전후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단시간에 지금의 상태로 끌어올린..아주 일에 목숨을 거셨던 분들이다.
독일에 인력파견을 나가시고, 월남전같은 전쟁터에 목숨을 걸고라도 가셨던 분들이야.
우리 아버지 세대만 그랬는 줄 아냐?
지금세대도 해외파병이다 뭐다 해서 인력파견되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감탄을 할만큼 일에 전념을 다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종특이다. 맡은 바 임무에 완벽을 기할려는..
니들처럼 등 따시고 배부르면 니나노하고 띵가띵까 쳐 노는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다. 우리민족은..
그런데, 감히 니들이 '한국인은 힘든일 안할려고 해요' 라는 망발을 입에 담아..? ㅎㅎ 같잖아서 정말..
한국인은 힘든 일이라서 안할려고 하는 게 아냐..
힘든 일이고 자시고 따위는 상관없이 보수가 맞지 않아서 할 수가 없는거야.
니들이 자국의 10배를 받는 것처럼.. 아니, 10배도 필요없다. 한국사람은..
그냥 제값만 쳐주고 이 땅에서 헉헉대며 살지 않을 수 있도록만 보수를 줘도 니들 열배의 몫을 해낼 사람들이다.
니 들이 받아가는 10배의 돈처럼.. 그러니까, 한달에 월급 1500만원에서 2천만원을 줄 필요도 없어.
그냥 300만원씩만 옛다하고 던져줘도 열심히 일하고 야근까지 꼬박꼬박 챙겨서 타갈 사람들이 사방에 천지 삐까리야..
고작 1.5배에서 2배만 더 줘도 개처럼 일할 자국민들이 널리고 널렸다고..알아?
와..말하다 보니, 진짜 열불난다.
내 동생은 일자리를 찾아 부산에서 외지로 나간지 벌써 10년째다..
김대중이가 부산에 있던 공장 다 뽑아가고 부산경제 완전 초토화 시킨 이후론 하도 일이 없어서..
덕분에 얼굴 못 본지도 벌써 10년이 된 것 같다.
이 놈은 명절날에도 집에 오지 않고 야근하고, 특근하느라 바쁘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엔 내 동생같은 놈들이 깔리고 깔렸다.
이런 놈들 중엔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놈들도 있다.
왜? 돈이 안되니까..
먹고 살아야 하는데, 주는 돈은 기껏해봐야 200만원에서 왔다갔다 하니까..
한국에서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돈이 얼마인지 알고있나?
한달에 생활유지비다 뭐다 해서 필요한 돈은 100만원이면 어떻게든 되지만, 아이도 낳고 가족도 꾸려 살려면 그 필요경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된다. 게다가 집까지 없을 경우엔 집까지 장만하기 위해 대출금도 부어야 하고 이것저것 노후보장을 위한 적금도 부어야 하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보험도 넣어야 하는데, 그럼 아무리 못해도 여유있게 살려면 최소 300만원은 벌어야 한다는 소리가 된다. 만약 평소 빚이라도 있던 놈이라면 그 놈은 차라리 뒤지는 게 나을 정도다..
이 300만원이 한국땅에서 인간답게 살기위한 마지노선이다.
이 미만으로 떨어지면 그건 인간답게 사는 것이 아니라 죽지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거라 봐야겠지..
'최소임금제'에 대해 알고있나?
얼마 전까진 시간 당 3천얼마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올라서 4천 얼마라고 하더라.
왜 최소한의 마지노선을 그어놓은 거겠냐?
시간 당 그 정도는 받아야 인건비에 대한 합당한 보수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추가벌이 알바도 최소임금제라는 걸로 최소한의 금액을 보장해 주는데, 한 사람, 한 가족의 생활을 책임져야 할 직업의 보수가 최소에 턱없이 못 미친다면 그걸 누가 가뿐하게 할 수 있겠냔 말이다. 더군다나 3D업종에 관련된 기피대상 1호의 직업이라면 말이다.
거기다 요즘처럼 물가가 종전의 2배 이상 올라 나갈 게 더 많아진 시국이라면 더더욱 보수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적어도 300만원 이상은 돼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행여 그 정도까지 못 주겠다면 못해도 280, 아니 250이라도 좋으니, 여하튼 이 한국 땅에서 최소한의 생활유지는 하며 살아갈 수 있게 보수를 달라는 것이다.
우리 한국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바로 이만큼이나 작은 것들인 것이다.
그런데, 과거 10년동안 사측은 어떠했나?
그 최소임금보다 더 주는 것이 아까워..
어떻게든 나가는 돈을 줄이기 위해..
그렇게 값싼 외국노동력을 사들였다.
즉, 사측과 자국노동력과 서민경제의 각축전에서 이득을 본 것들은 오로지 사측과 그들이 고용한 외국노동력 뿐인 것이고, 그 외의 서민경제와 자국노동력은 아예 버려진 것이 현 실태다.
그런데, 그런데..
미친새끼들이 그딴 개소리를 씨부려..?
우리나라로 치면 아주 한달에 2천만원 이상씩 목돈 꼬박꼬박 챙겨가는 신흥재벌 새끼들이..?
한국인은 힘든 일을 안하려고 한다면서..?
허..웃겨서 참나..
니들처럼 한달에 2천만원 준다고 해봐라.. 씹쌔끼들아..
당장 나 같아도 지금 일 때려치고 그 일하러 간다.
성격에 맞고 안 맞고, 적성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 무조건 하러 갈거다.
말려도 하러 갈거다..
외국에 있어도 하러 갈거다..
왜? 한달에 2천만원인데..
한달에 2천만원이나 준다는데 누가 그걸 안하겠냐?
그런데, 당연히 할 새끼들이 그걸 '힘든 일' 이라고 표현하며, 한국인들을 욕해..?
그것도 마치 한국인들은 좆나게 게으러고 편한 것만 찾아서 그렇고, 그 빈자리를 메꾸는 자신들은 엄청 부지런하고 쉬운일 험한일 가리지 않고 할려는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기 때문인 것처럼 좆나게 으시대면서..?
뒤지고 싶냐? 이 좆같은 새끼들아..?
결국 외노자들이 10배의 돈을 받고 히히낙낙하며 일할 때, 우리나라 자국민들은 최소 절반값에서 많아봤자 7,80%의 돈만 받고 일하고 있다 이 말인데, 이건 정부와 기업의 잘못이 더 커..ㅅㅂ
우리나라 서민경제가 활기를 뛸려면 소비가 활발해져야 한다.
그래야 돈이 빠르게 돌고돌게 되고, 이게 원활하게 돌아줘야 국가도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세금을 듬뿍듬뿍 받아 전체적으로 국가경제도 살아나게 되는 거다.
물론 서민경제가 살아나면 그만큼 직접세도 많이 걷힐거라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탈세만 하지않는다면..
그런데, 정작 벌어서 써줘야 할 사람들은 모두 허리띠만 졸라매게 하거나, 지갑을 봉인하게 만들어 놓고, 기껏 대신 번다고 버는 놈들은 모두 그 돈을 자국에다 송금해서 유출시켜 버리고..
결과적으로는 국가 내에서 돌아야 할 돈줄은 갈수록 마르기만 하고..
이게 뭔놈의 지랄같은 상황이냔 말이다..
이래가지고 나라가 살겠어..? 어?
게다가 국민이 어느 정도 형편이 풀려야 경제적 여유도 생기고, 경제적 여유가 생겨야 마음의 여유도 생기는 법이다.
마음의 영유가 생겨야 트러블도 줄어들게 되고, 트러블이 줄어드는 만큼 양보와 배려는 더 많아지게 되니, 이는 결과적으로 국가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의 심신이 풍요로워지고, 국가의 재정이 탄탄해지면 그 전까진 방치한 채 미처 살펴볼 엄두도 못냈던 여러 고질적인 문제들도 하나하나 디다 볼 여유도 생기게 되니, 이 모든 것이 서민경제가 얼마나 나아지느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국가를 발전시켜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정부와 기업부터가 그 시작점인 서민경제를 이처럼 초토화시켜버려놓고 뭐라..? 한국인이 힘든 일을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국인을 불러들인 거라고..?
아주 분통이 터져서 돌아가실 지경이다.
한마디로 매국노 새끼들인 거야..매국노.
자본주의의 안 좋은 점이 바로 이거야..
개념도 돈에 팔아처먹고 양심도 돈 앞에선 굴복한다는 것..그리고, 그렇게 되게 만든다는 것..
돈만이 최상최대의 가치이자 목표라는 것..이게 바로 자본주의의 폐해 중 하나야..
이걸 개선하지 않고는 선진공업국은 될 수 있을 지언정 절대 선진국 or 이상국가 건설은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
진짜 왠만하면 이런저런 이유 달면서 일 안하는 실업자가 백만명이나 있다는 소리에 하도 한심해서 가급적 이런 문제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려고 했지만, 왠 주제도 모르는 돌아이 새끼가 감히 우리나라 사람에 대해 개소리를 늘어놓길래 나도 모르게 발끈하기도 하고, 또 이대로 가다간 세계 1등 노려야 할 우리나라가 진짜 골수만 쪽쪽 빨리다 뿌리까지 썪어 나가떨어질 것 같다는 위기감도 들고해서 해서 몇자(?) 휘갈겨 봤다. 그런데, 쓰고보니 좀 또 길군..;;
아무튼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든일은 안 할려고 한다는 이딴 개소리를 씨부리는 새끼는 주둥아리를 찢어놓길 바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힘든 일 안하려고 한다.' 이딴 낭설은 정부와 기업이 내세우는 개소리에 불과할 뿐이다.
어쩌면 외노자와 다민족, 다문화를 들여오기 쉽게 만들기 위한 사전 밑밥작업의 일환이었을 수도 있겠지..
그러니, 그 딴 개수작질에 놀아나지 말고, 행여 그게 사실이고 진실인양 입에 처달고 다니는 정신빠진 새끼들이 있다면 그냥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라도 창문열고 뛰어내리길 권하겠다.
p.s
댓글보니까 저출산 대신에 외국인으로 채우니 좋다는 개병신같은 놈이 있는데..
이 새끼는 저출산이 왜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는 새끼 같다.
저출산.. 그러니까 의학의 발달로 인해 노인의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생활경제 및 가족문화 파탄으로 아기 낳기를 꺼려하는 인식으로 인해 이렇게 가다간 종래엔 우리의 자손들이 끊기고 결국엔 우리민족 자체도 사라지게 될 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탄생한 말이 바로 이 '저출산 문제'였다.
그리고, 그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들인 후 파생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도 함께 도출해 봤는데, 그 중에 전체 인구저하로 발생될 수 있는 내수경제나 국방, 구인구직 같은 인력난도 있었던 것이었던 거지, 그게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였던 것은 아니었지.
그런데, 저 개병신은 우리민족이 다 끊겨 무주공산이 된 상태에서도 외국인만 들어와 총 인구수만 채울 수 있으면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할 놈인 것 같다.
정말 한심한 종자가 아니랄 수 없다.
야호..열심히 박힌돌 빼내는구나.
우리나라 정말 짱이야.
기업을 살리기 위해 외국에서 인력을 들여와 떼우는 모양새가 마치 암환자가 수술하는 것이 겁나서 근본적인 치료를 거부한 채 병상에 누워 하루하루 약물로 생을 연명해 나가는 모습 같다. 저 끝에 남는 건 삐쩍 골은 육체와 고통스런 죽음 뿐이라는 걸 알고서 저러는 걸까? 쯧쯧
3D 업종 기피 현상은 헛소리
힘든일 가능한 하지 않으려는 건 인간이면 당연한 거고 마랴
하는 사람들은 다 해 먹고 살아야 하니까...
그런데 그거 다 조선족및 기타 등등에 밀려 났잖아...
일당이 올라가기 시작할 쯔음에 외노자 유입이 시작 됐고 지금은 일당이 10년전과 제자리
여기서 너떻게 일하냐... 요즘은 그거라도 하고 싶어도 외노자들이 지들끼리 버티고 있으니 못하지
자국민은 파지나 줍는 거지 뭐
외국인 노동자는 당장이야 제조업체들의 숨통을 터 줄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나라 경제를 생각하면 독도 이런 독이 없다. 우리나라가 왜 가계부채가 끊임없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나?
부동산? 물가? 물론 다 맞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소득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이야 어떤식으로든 저임금을 쓰고 싶어한다
솔직히 이건 생리다 어쩔수 없다
하지만 정부는 달라야 한다
기업들이 저임금만 주장한다고해서 그걸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라는 편의적인 방법으로만 해결하려 든다면....결국 나라에 남는 것은 가계부채와 디플레 뿐이다.
내국인들은 외국인들과 다르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집을 살필요도 아이를 부양할 필요도 없다
최대한 안쓰고 적당히 벌어서 나중에 고향가면 그만이다
하지만 내국인들은 그돈으로 집도 싸고 애들 교육도 시켜야 한다
그런데 기업들이 외국인노동자에게 쓰고자 하는 그 돈으로 내국인들이 한국에서 살수가 있나?
없다. 절대 불가하다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빚밖에 없다
그러니 먹고 살만한 일자리는 한마디로 피가 터지고...나머지 일자리는 먹고 살수가 없다
빚만 늘어나는 거다
게다가 이 빚은 예전의 투기형 빚이랑은 차원이다 다르다
대부분 생계형 빚이다. 한마디로 갚을 여력도 없다는거다
그런데도 정부는 계속해서 고용주들의 말만 듣고 외국인 노동자를 늘이려고 한다
그러니 기업들 실적은 쑥쑥 오른다
이런 저임금으로 착취당한 중소기업의 고혈을 얻고 다시 재성장하는 대기업들의 실적은 연일 상종가다..그리고 보수언론들 마치 우리경제가 잘돌아간고 선전하지만 이런 씨알도 먹힐 때 먹히지
당장 현실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암울 그자체다...
누구하나 미래를 낙관하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국민들 소득을 담보로 성장한 나라의 실체다.
국민이 부자여야 그 나라가 부자지...
기업 몇개 잘된다고 그게 나라가 부자냐?
어차피 기업이란 없어지면 그만이고 떠나면 그만이다.
계속해서 남는 것은 사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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