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1&no=578069&relatedcode=&sID=300
고려대 당국이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의대생 3명에 대해 5일 최고 수위의 징계인 출교 처분을 내렸다. 이는 지난 2006년 본관 점거 학생들에 이어 고려대 사상 두 번째 출교 처분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논의한 결과 최고 수위의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학교 측의 징계가 늦어진 것은 미온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 아니라 절차상 최대한 신중을 기하려 했던 결과"라고 말했다.
출교는 고려대 학칙상 최고 수준의 징계로 출교 처분을 당한 학생은 학적이 완전히 삭제돼 재입학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고려대는 이날 오후 학생 출교와 관련한 담화문을 의대와 학교 홈페이지에 올릴예정이다.
한편 고려대 의대 남학생 3명은 지난 5월 21일 경기도 가평 용추계곡의 한 민박집에서 A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사이 몸을 만지고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로 A씨의 몸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논의한 결과 최고 수위의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학교 측의 징계가 늦어진 것은 미온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 아니라 절차상 최대한 신중을 기하려 했던 결과"라고 말했다.
출교는 고려대 학칙상 최고 수준의 징계로 출교 처분을 당한 학생은 학적이 완전히 삭제돼 재입학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고려대는 이날 오후 학생 출교와 관련한 담화문을 의대와 학교 홈페이지에 올릴예정이다.
한편 고려대 의대 남학생 3명은 지난 5월 21일 경기도 가평 용추계곡의 한 민박집에서 A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사이 몸을 만지고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로 A씨의 몸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B-5 highend
B-9 송곳니
203 두억시니
034 
942 양칙이
130 솔나무
DBJ 오빠거기헉!
‘성추행 의대생 구하기’… 거물급 변호인단 나서
“성폭행하고도 여전히 의사?” 의료법 논란 재점화
p.s
고대 성추행 3인방 전원 출교처분 고대 "학교징계 늦어진것은 신중한 검토때문"오해차단
까고 있네..
단순히 신중한 검토 때문에 늦어진 거라면 '복귀하면 잘 대해줘라' 라는 교수의 말은 어떻게 나온 말이 되는건데..?
앞으론 민족고대라는 말 쓰지마라..값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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