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에게 인권이 어딨어?

인간은 보호받아야 마땅한 존재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정진정명한 사실이다. 때문에 인권이란 게 있다.

그럼 범죄자도..?
아니다. 범죄자는 보호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놈들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권 또한 없다.

그럼 왜 인간이 아닌건가.. 인간 맞잖은가? 하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되는 바 이에 대한 해설을 잠깐 늘어놓자면.. 
사람이 혹은 동물이 두 다리로 걸어다니고 사람말을 할 줄 알고 생각할 줄 안다고 해서 다 인간이 되는 게 아니다.
그 것들은 '인간' 이 아니라 지구 상에 존재하는 포유동물 중 한 부류인 '인'종일 뿐이다. 우리가 사람이라고 부르는 人인 말이다. 

그럼 인간(人間)이란 무엇이냐?
이 사람(人) 과 사람(人)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고 규정을 준수하면서 서로 관계를 형성, 유지해 나갈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람은 인간이라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人에 사이'間'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범죄자는 어떤가?
그들은 인간관계를 스스로 깨버리고 거부해 버린 놈들이다. 즉, 사회 구성원에서 자의에 의해 스스로 이탈해 버린 놈들이다. 인간이 싫다고 뛰쳐나간 놈들이란 말이다.

이런 놈들에게 왜 인권을 보장해 줘야 하는가?
인권은 사회의 규범을 지키고 인간답게 더불어 살아가려는 인간(人間)들에게만 보장해 주면 된다.
범죄자는 인간의 위치에서 스스로 벌레가 되길 원한 족속이다.
더러운 벌레에게 인권은 필요없다...오로지 약을 뿌려 죽이고 밟아서 죽이는 것만이 있을 뿐이다.

이제 알아들으시겠습니까? 꼴통 여러분..?
그래도 인권을 보장해 주고 싶다면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라..
인권이 필요한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도 많다.
바로 범죄자들로부터 당한 피해자들..
그리고, 권력, 금력, 폭력에 신음하는 이들..

정 인권을 보장해 주고 싶다면 우선 그들부터 살려라.. 범죄자의 인권은 그 다음에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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