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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한국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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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31 추천:0 비추:0
뉴스 보니깐 연세 122세의 노인분도 투표하더라....-_-
니미 그 나이의 1/4 정도 밖에 안된 놈들이 말야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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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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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아르샤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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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33 추천:0 비추:0
족구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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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n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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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34 추천:0 비추:0
나 오늘 출근했다 ㅡㅡ
오늘 일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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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충북 이시종 추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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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고 있더니 현재 0.1%로 추격하고 있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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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송영길은 추월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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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메딕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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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36 추천:0 비추:0
설마..아침 6시 부터 출근하는건 아니잖아?
투표하겠다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10분 먼저나온다면
출근때문이라고 말하긴 좀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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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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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엔 20대도 꽤 많은거 같던데.. 점심때 갔는데.. 나같은 학생들 제법 많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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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님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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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37 추천:0 비추:0
맞는 말씀입니다..
젊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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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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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하긴 했지만, 누구한테 해라 마라할 생각은 없다. 기권도 행사는 행사지. 나중에 불평 토하면 그게 문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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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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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새퀴들 등록금 오르는건 불만 많으면서 투표는 안해...
부모님들 고생하는건 모르고 놀러갈 생각이나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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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배신의똥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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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39 추천:0 비추:0
ㅇㅇ 투표했다. 당연히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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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부활한케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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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40 추천:0 비추:0
오오 박규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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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메딕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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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40 추천:0 비추:0
아니..무효표는 무효표대로 쓸모있다고.
얘기들어보니까 무효표가 많이 나온다는건 정책에 문제가 많다는걸
뜻하기때문에 그것으로도 민심의 동향을 알수있다고 하거든.
즉 무언의 항의라는거..
기권과는 완전히 다른것이라고.
보통은 기권과 무효를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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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밤식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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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40 추천:0 비추:0
외지에 살아서 집에 왔다갔다 8시간이라 포기했다...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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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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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43 추천:0 비추:0
귤♡
오늘 성인되고 나서 처음으로 투표했음! 뿌듯하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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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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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한다는건 난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거고
무효표 만드는것보다 제일 나쁜 새퀴부터 없애면 다음엔 덜 나쁜 새퀴들이 나오고 그중에서 또 제일 나쁜 새퀴 없애고...
이런식으로 해서 미래엔 괜찮은 넘들 중에 뽑을 가능성을 만드는게 더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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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투표안한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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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안한사람들은 정치인들 비판할 자격 없습니다.
국민의 주권을 완성할 권리를 포기해버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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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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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철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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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23:59 추천:0 비추:0
투표할 사람이 없다는 놈들 한대 쥐어박고 싶었다.
알려고 하지도 않고 관심이 평소에 없었으면서
자기한테 불리할때만 탈출구로서 욕받이로 써먹기만 하는 놈들
현실도피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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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f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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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투표하기 싫었는데 꼴배기 싫은 사람이 있서서 걍 투표하고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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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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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지구탈출할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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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05 추천:0 비추:0
근데 보면 선거나온애들도 20대에 대한 공약은 거의 없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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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ad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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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가지 좋은 퀴즈를 내겠다.
어느 K국에 대통령 선거를 한다. 후보는 다음과 같다.
1. 마르코스
2. 무가베
3. 김정일
4. 히틀러
5. 무솔리니
6. 스탈린
7. 모택동
8. 도조히데키
그래도 투표할래?
물론 이런 사례는 허구나 공상에서나 가능하다고 항변하고 싶은 사람이 부지기수임을 이해한다만 개인에 따라서 정말 투표할 사람이 없을 경우도 있다.
투표는 권리이지 의무가 아니다. 설령 투표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주권이 무너진다고 생각하면 그 본인의 주권개념이 어떻게 박혀 있는지가 더욱 의문스럽고 만약 현실이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이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선거주의 국가라고 개칭해야 옳을듯하다. 주권자=주인은 법위에 존재하며 법 외부에도 존재하는(칼 슈미트적인 생각이긴 하다만) 자를 지칭하기 때문에 선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존엄성이 침해받지 않는다. 만약 선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주권이니 뭐니 발악하는 무리야 말로 이 공화국 어지럽히는 도당들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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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메딕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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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14 추천:0 비추:0
뭔가..오해하는것 같은데..
일단 투표는 차선보다는 차악이라는 걸 아셨으면 하고..
투표를 독려하는건 투표권자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려면 그들의
뜻이 좀더 많이 모여야 하는것이기 때문이거든.
주권이라는 말이 나온게 바로 이런 이유에서야.
국가라는 개념보다는 시민이라는 개념에 더 어울리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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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툴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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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16 추천:0 비추:0
투표 안 하는 인간들 중에는,
찍을 정당이 없어서라느니
맘에 드는 인간이 없어서라느니 구구절절 말도 하더라마는....
정부에서 구청에서 뭐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제일 궁시렁거리는 인간들도 그 인간들이다.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어서 투표날 도장 찍을 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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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ㅁㄴ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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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투표를 장려하고 독촉하는 무리들이야 말로 현대 이데올로기의 첨병이자 권력세뇌의 전위당이 아닐 수 없지.
비선거자들이 선거할 줄 몰라서, 정책이나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침묵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오로지 그들만의 세계에서 그들만의 만담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세상 모든 사람이 자신들과 같을 것이라는 환상과 착각 속에서 살고 있다.
선거를 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을 수 있다.
1. 일회성 정치적 쇼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 (북풍, 노풍을 이야기 할 때부터 이미 답이 나온 것이다.)
2. 기득권VS비기득권의 투쟁이 아닌 그들만의 잔치를 방지하기 위해 (출마자들이 우리 주위에 있는 '진정한' 이웃이라고 들어본적이 없다.)
3. 주체에 대한 비판과 발전(알튀세르의 주체에 대해서 묵상해 보시길)
4. 민주제에 대한 회의(민주주의가 정치사상의 최고위치에 있다는 관념은 버렸으면 한다. 이미 서구정치철학에서 민주주의는 오래전부터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
5. 선거(공공선택행위)의 맹점에 대한 비판에서 (어차피 다수의 선택대로 될 것이기 때문에 사표화될 가능성이 있다면 처음부터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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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철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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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31 추천:0 비추:0
asdf//최악의 후보들만 있다면 그들중 가장 덜 최악인 후보를 찾아보려고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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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철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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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33 추천:0 비추:0
내가 군대 있었읕때 이등병때 내무실장을 선거로 뽑았었거든
그때 최악의 꼽창 5명이 후보였다..
싫어도 선택은 해야했고 그들중 그나마 인간적이라 생각된 사람을 뽑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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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철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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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34 추천:0 비추:0
그런데...그때 뽑힌 내무실장은 내가 뽑히면 최악의 내무실을 만들어 준다가 자신이 공약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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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철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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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35 추천:0 비추:0
그래도 그녀석이 그나마 착해 보였고 실제로 궂은일도 많이 도와주었지... 갑자기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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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툴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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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37 추천:0 비추:0
ㅁㄴㅇㄹ// 그래서 당신이... 놀아나지 않기 위해 기득권층도 비기득권층도 아닌, 주체자의 그림자로써만 존재하느라 덜 민주스러운 방법을 찾아서,소수들의 본향을 찾아 뛰어가신곳이 어디심까??
세상 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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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메딕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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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40 추천:0 비추:0
000 ㅁㄴㅇㄹ//정말 그런 이유에서라면 얼마나 좋겠어?
믿던 안믿던 리서치결과엔 이렇게 됐더만.
투표를 안하는 이유..
귀찮아서...누군지 몰라서..시간이 없어서..
뭐...좋은 말 갖다 붙이자면 살인자도 미화시키는게 요즘 세상이긴
한데..그 요점은 좀 알고넘어갔으면 좋겠다고..
이번 선거의 리서치내용에서도 다시나왔지만 일회성 쇼(북풍과 노풍)가
주는 영향은 3위권 밑이였고 퍼센테이지도 한자리 수였다는거..
1위가 경제와 살림이였거든...즉 유권자들의 대부분은 별로 흔들리지
않았다는거지.
2. 기득세력과 비기득세력을 논하고 싶은가 본데 이웃이라 생각하지 않고
단지 우리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메신저를 뽑는거거든. 웃으며 미소
짓는 그 얼굴이 달갑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런거지.
3. 왜 이 시점에서 알튀세르 얘기를 꺼내는지 정말 모르겠네.
한번 설명좀 해보라고.. 왜? 유물론의 부정에 대한 자아성찰을 할 생각
이야?
4. 민주제에 대한 불만은 시민사회가 가지는 역기능중 하나일뿐
그것이 모든 민주제를 부정할수 있는 논지가 되지는 못하거든?
모든 시민의 모든 관점이라는 점에서 그 중도를 찾는경우는 과연
시민끼리의 타협이 어디까지 이어져 끝에 도달할수 있는가와 같은데
이걸 어떻게 도출할 생각인데?
5. 사표화를 우려한것이라면 제대로 뜻이 모이지 못해서 생기는 흑점
(나쁜법안, 또는 나쁜 지도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생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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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높아야 된다고 하는것은 그들이 사는 곳에서 그들의 뜻이
좀더 잘 전달되게 하려면 할수 있는 방법중 가장 편리하고 가장
폭넓은 방법이기때문이라는걸 이해해 줬으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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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철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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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40 추천:0 비추:0
ㅁㄴㅇㄹ//그들만의 잔치를 엎어서 우리들의 잔치로 만들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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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툴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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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51 추천:0 비추:0
어릴 적 나도 그런 생각했었다. 나이 지긋하시고 몸도 겨우 가누시는 분들이 뭘 어째보겠다고 꾸역꾸역 고무신코 드러내시며 투표장에 오시는 걸까?
순진해서? 뭐 받아먹은 게 있어서? 심심해서? 살아있다는 존재감?
많은 나이는 아니어도 정권이 네 번 바뀌는 동안 투표에 참가했었고,
별 감흥없던 내가 이제와서 느끼는 것은......
그래도 사람을 믿어야 산다는 거다.
냉소적이고 차가운 생활을 더없이 겪으셨을 어른들이 투표하러 오시는 것도
사람을 믿기때문이다.
내가 찍은 사람이 별 시덥지 않은 인간이라도,
그래도 이 만큼 믿어준다면 혹은 지켜봐준다면 뭐라도 하겠지...싶은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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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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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지...
근데 투표 안한 놈들은 집회 같은데도 가지나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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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J 철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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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4:12 추천:0 비추:0
선거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절대로 뽑히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뽑히는걸 방해하기 위해 하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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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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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86~80까지 세대가 쓰래기 맞아 공부도 좆도 안하고 멍청한 새끼들만 모였지 그러면서 신세한탄 국가탓은 가장 많이 하지.
88만원 주기도 아깝다 이 폐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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