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습니까?
믿습니다..

딱 이거다..


- 개독 -
사이비 목사 : 하나님의 천지창조..믿습니까?
꼴통 광신도 : 믿습니다..

사이비 목사 : 하나님을 섬기면 지옥갈 자도 천당갈 수 있습니다.. 믿습니까?
꼴통 광신도 : 믿습니다..



- 천안함 사태 -
mb와 그 일당들 : 천안함 사태는 북괴 어뢰공격 때문입니다..믿습니까?
수꼴좀비 : 믿습니다.

mb와 그 일당들 : 어뢰 '1번'과 '파편'은 천안함이 북괴 어뢰공격으로 파괴되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믿습니까?
수꼴좀비 : 믿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개독들의 발언이나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했다는 주장따윈 개독말고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모든 것이 과학으로 밝혀지기 전이라면 몰라도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정확히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개독들은 여전히 '믿습니다'를 외친다..
현대과학으로는 이미 아니라는 증거가 여럿 나와 있지만, 개독들은 그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보다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신의 기적을 신봉하는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말이다.
정말 무신론자나 개독 외에 종교를 가진 이가 볼 때는 미쳤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모습들이다..

그런데, 이와 똑같은 현상이 지금 수꼴좀비들에게도 일어나고 있다..
이 들 역시 정부의 말씀을 의심하는 의식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개독들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믿습니다'다..
상식적으로 보면 분명 긴가민가 싶은 말들 뿐인데도, 하나같이 '의심하면 빨갱이'를 외치고 있다.
그러니, 무신론자들이 개독들을 보고 한심해 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뇌곤죽의 수꼴좀비들을 한심하게 쳐다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p.s
이젠 좌빨, 종북, 간첩에 이어 음모론까지 내세우고 있다.
음모론..확실히 협력과 화합에 방해되는 종류의 것이긴 하다.
하지만, 이 음모론이라는 것이 상황을 의심하는 것이지, 결정적인 증거까지 의심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증거가 없는 어떠한 상황에다 여러가지 상상력을 가미하여 가설을 세우고, 그와 직접적인 연관도 없지만 일정부분은 해석이 가능한 증거를 끌어와도 설명이 가능한 소설같은 논리를 음모론이라고 하는 것이니만큼 그런 애매한 상황과 그런 해석을 가능케 하고, 애매한 증거를 내세워 사람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의심을 갖게 만든 그 장본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이 말을 거꾸로 하면,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증거가 나온다면 음모론따윈 발 붙이지도 못한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니, 음모론을 내세워 의심하는 이들을 매도하고 싶다면 우선 그런 의심이 들게 만든 자들부터 반성케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p.s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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