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와 그 일당들 : 어뢰 '1번'과 '파편'은 천안함이 북괴 어뢰공격으로 파괴되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믿습니까?
수꼴좀비 : 믿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개독들의 발언이나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했다는 주장따윈 개독말고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모든 것이 과학으로 밝혀지기 전이라면 몰라도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정확히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개독들은 여전히 '믿습니다'를 외친다..
현대과학으로는 이미 아니라는 증거가 여럿 나와 있지만, 개독들은 그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보다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신의 기적을 신봉하는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말이다.
정말 무신론자나 개독 외에 종교를 가진 이가 볼 때는 미쳤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모습들이다..
그런데, 이와 똑같은 현상이 지금 수꼴좀비들에게도 일어나고 있다..
이 들 역시 정부의 말씀을 의심하는 의식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개독들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믿습니다'다..
상식적으로 보면 분명 긴가민가 싶은 말들 뿐인데도, 하나같이 '의심하면 빨갱이'를 외치고 있다.
그러니, 무신론자들이 개독들을 보고 한심해 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뇌곤죽의 수꼴좀비들을 한심하게 쳐다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p.s
이젠 좌빨, 종북, 간첩에 이어 음모론까지 내세우고 있다.
음모론..확실히 협력과 화합에 방해되는 종류의 것이긴 하다.
하지만, 이 음모론이라는 것이 상황을 의심하는 것이지, 결정적인 증거까지 의심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증거가 없는 어떠한 상황에다 여러가지 상상력을 가미하여 가설을 세우고, 그와 직접적인 연관도 없지만 일정부분은 해석이 가능한 증거를 끌어와도 설명이 가능한 소설같은 논리를 음모론이라고 하는 것이니만큼 그런 애매한 상황과 그런 해석을 가능케 하고, 애매한 증거를 내세워 사람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의심을 갖게 만든 그 장본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이 말을 거꾸로 하면,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증거가 나온다면 음모론따윈 발 붙이지도 못한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니, 음모론을 내세워 의심하는 이들을 매도하고 싶다면 우선 그런 의심이 들게 만든 자들부터 반성케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한 데 대해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개신교단체가 발끈하며 '홍준표 낙선운동'을 선언했다.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PUP)'는 20일 성명을 통해 홍 대표의 MB 비판에 대해 "우리는 홍준표씨가 이명박대통령이 잘못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이런 발언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초반 촛불시위로 어려움을 겪은 이후 과거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 그리고 300억대 이상의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한 대통령답게 부정비리에도 깨끗했으며 대통령 취임이후 APEC정상회의 개최, UAE원전 수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4대강사업으로 환경개선, 깨끗한 정치를 실현 국민들에게 자심감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고 이 대통령을 감쌌다.
이들은 "이처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역대 대통령중 가장 높은 점수를 국민들이 주고 있는데도 유독 홍 대표만은 이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홍 대표는 이 대통령이 지난 3년반동안 여의도 정치를 멀리해왔다고 비난했는데, 그러면 대통령이 여의도 정치에 깊이 개입했던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철이라도 밟으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이어 "우리는 이대통령이 오염된 정치판에 관여하지 않고 초연하게 국정의 중심을 잡고 있는 것이 오히려 아름다와 보인다"며 거듭 이 대통령을 치켜세운 뒤, "홍 대표가 있는 진흙판으로 대통령을 끌여들여 같이 더럽혀지길 원하는 것인가"라고 거듭 홍 대표를 비난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우리가 다시 홍준표 대표의 거친 입을 연일 대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는 것은 잘못된 연상일까?"라며 고 노무현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홍 대표를 비난한 뒤, "이러한 상황에서 홍 대표 체제로 내년 총선이 치뤄진다면 한나라당은 필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홍준표 체제로는 안된다는 것을 지난 몇주사이에 우리는 그의 거친입을 통해서 확인하는데 많이 걸리지 않았다"며 "이에 우리는 거친입으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홍준표 대표의 사임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홍준표 씨의 지역구인 '동대문구을'에서 낙선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우리는 이 대통령님께서 역사상 가장 깨끗했고 존경받으며 처음보다 나중이 나은 첫번째 정부가 되리가 확신하며 당신에 대한 기도를 놓치 않겠다"는 '이비어천가'로 글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내가 김대중이나 노무현을 옹호한다고 누가 그러디? 이명박에 비하면 민주주의 원칙이 그래도 '비교적' 잘 지켜졌다는 거지, 김대중이나 노무현도 본질적으로는 한나라당과 똑같아.
아무리 금융위기라지만 어쨌든 친재벌 정책을 펴서 서민들이 이 지경이 되게 만든 잘못은 김-노의 죄니까....물론 이명박이 제 정신을 가진 색히였다면, 그 노선을 더 강화하지는 않았겠지만.. ^^
막말하시는 분들: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중에 기독교인이 있을 수 있고, 그사람들이 모여서 정치적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또~ 항상 그렇듯이~ 모든 기독교를 욕하는 것은, 이명박을 포함한 어떤 대통령이나 히틀러가 한일 보다 결코 잘한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대통령들은 자신이 가진 위치와 권한에서 많은 중요한, 훌륭한 일을 했고, 그중에 일부(?) 잘못을 했기 때문에 욕을 먹는 거지만,
여기서 막말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가진 아주 작고 초라한 위치와 권한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옳지 않은 일을 하고 계신 겁니다.
남을 존중하는 것, 남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존중하는 것이, 자본주의고 뭐고 인간으로써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의 신앙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나라를 좀먹는 차별주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