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가 이혼률을 감소시켜 준다니..이 무슨 개소린가?

모든 것은 우리 자라나는 새싹들 때문이다. 우리 어린이들 기준에 맞췄을 때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하지 말자는 소리란 말이다.
성인들만 있는 것 같으면 뭐가 걱정인가? 까짓것 우리나라가 향락과 쾌락과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처럼 된다고 해도 난 아무소리 안한다.
그런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애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것 아닌가..
모든 것은 일단 어린아이들의 눈으로 봐야 한다.
어린아이들을 따로 격리수용하지 않는 이상 우리 성인들이 볼 수 있는 건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다.
문제는 어린아이들의 기준에 맞춘 것을 성인이 본다고 별 무리가 생기진 않지만, 성인의 기준에 맞춘 것을 어린아이들이 접했을 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어린 그들은 지금 한창 커는 중이기 때문이다. 자라나는 중이기 때문이다.
완성되어져 가는 과도기이기 때문이다.
성장에 도움이 안되는 마약같은 쾌락물들을 여기저기 펼쳐놓고 벼룩의 간을 빼먹는 것도 아니고, 어린 아해들을 타락시키든 말든 돈만 벌면 된다는 많은 몹쓸 성인들 때문에 요즘 내 속이 너무 괴롭다..


섹스에 환장한 것 가지고 뭐라하진 않는다.
성욕은 살아 숨쉬는 존재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거니까..많든 적든 말이다.
게다가 성욕이 왕성하다는 건 그만큼 에너지 활동도 왕성하다는 거니까 썩은 동태눈가리들 마냥 비실대는 것보단 낫겠지.
그런데, 문제는 이 성욕 자체가 아니다.
이 성욕에 지배당해 천지도 모르고 자지를 불뚝불뚝 세워대는 개념없는 놈들 때문에 생긴다.
그렇다..문제는 개념이란 말이다.
이 새끼들은 아침에 눈만 뜨면 밤에 잠자기 전까지 어떻게 하면 여자를 따먹을까 라는 생각을 멈추질 않는다.
과거에는 이렇게 껄떡대는 걸 추잡하게 생각하고 노골적으로 들이대기 보단 조금씩 가리면서 살았기 때문에 그만큼 대놓고 들이대는 사람도 없었지만, 요즘은 대가리가 정액으로 범벅이 돼서 그런지 쪽팔린지도 모르고 빠구리를 입에 올린다.

이렇게 대놓고 찾아대니 파는 놈들도 대놓고 판다.
대놓고 사고, 대놓고 파니 이게 대놓고 홍보도 하고 대놓고 말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TV에서도 나오고, 라디오 에서도 나오고, 신문 잡지, 인터넷 사방팔방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돌아다닌다.
갓난애기부터 80먹은 할아버지들처럼 인터넷을 모르는 사람들이라 해도 한번 쓱 돌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만큼 우리 주위 사방팔방에 널려있다.
이러니 유치원 애들이라고 빠구리를 모를까?
초등학생이라고 안뛸까? 중학생이라고 안뛸까? 고등학생이라고 안뛸까?
안해야 될 이유가 없는데..온 사방팔방에 널려져 있고, 누구나가 마음 내키는 대로 하고, 안하는 게 바보같이 보이는 세상인데 안할 이유가 없잖나 말이다.
그러니,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강간하고, 고등학생이 유치원 애들을 성추행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자꾸 벌어지는 것이다.
누구 때문에..?
소위 신세대라 불리는 우리나라 껄떡쇠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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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이라고 정해놓은 건 뭣 때문인가?
그 이전까진 감수성과 주체성이 완성되지 못하여 주변환경에 너무나도 쉽게 휩쓸릴 수 있기 때문이잖은가..
그래서, 개념을 가진 인간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물도 주고 비료도 주고 태풍이나 온갖 병마에 시달리지 않도록 보살펴도 가면서 그렇게 키우는 거잖은가 말이다.
그런 그 애들에게 섹스가 과연 독인가 약인가는 지금 꼬라지를 보면 답이 나온다.
안 그래도 이성보다는 감성이 크게 좌우하는 애들의 기본바탕에다 비료대신 섹스를, 물 대신 정액을 뿌려주면 나중에 자라날 나무는 소나무겠나 정액나무겠나?
애새끼들 때부터 빠구리의 쾌감에 허덕이던 새끼들이 커서는 욕망을 다스리고, 냉철한 이성과 개념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나?
그리고, 이런 새끼들이 10만, 100만, 1000만 으로 갈수록 늘어나고, 50년 100년 후의 우리 후손들에게 까지 이어질텐데, 참 좋은 거 가르쳤다 하겠다..젠장  

정말 성질같아서는 싹 갈아엎었으면 좋겠다.
tv 틀면 나오는 각종 선정적인 광고, 영상들..
짜투리천을 이용해서 입은 건지 벗은건지 모를 옷을 입고, 이상한 포즈나 표정으로 남자들의 껄떡심을 낚으러 다니는 썩어문드러질 계집년들..
그런 계집년들의 재미와 흥미를 돋궈주고, 비위 맞춰주면서 그 댓가로 빠구리 한판 뜰려고 눈에 불을 키고 기술연마에 땀과 정액을 쏟고 다니는 껄떡쇠들..
그리고, 이러한 것이 21세기의 선진문화라 자위하며 더 선정적인 방송, 더 꼴리는 영상물로 선도하는 연예 기타 미디어 관계자들, 마지막으로 그 흐름에 몸도 마음도 맡겨버리고 같이 정액 속에서 헤엄치길 원한 개걸레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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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하고 싶은 건 좋다 이거야.. 솔직히 그게 죄도 아닌데, 누가 하라 하지말라고 말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참 웃기는 짓이니까 그거 가지고 매도하거나 하진 않겠어..
하지만, 애들 보기엔 부끄러우니까 하더라도 그걸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면서 공개하진 말라 이거야..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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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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