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146930&code=41111111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수해를 입은 서울 양천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수재민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니까 (마음을) 편안하게”라고 위로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수재민이 “편안하게 먹을 수가 있어야죠”라고 말하자, “사람이 살아야지”라고 대답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수해를 예방하지 못한 대통령이 할 소리냐’, ‘어처구니가 없다’ 등의 의견이 나타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을 담은 KBS ‘9시 뉴스’ 캡처 화면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예전에 집이 박살난 지진 피해자들에게 이탈리아 총리가 캠핑하는 셈 치라던 그 희대의 망언을 연상케 하는 발언이네..
아주 두 놈 스타일이 똑같다..똑같애..ㅋㅋ

하여튼 이탈리아나 우리나라나 비슷한 점이 참 많은 것 같아..
지형도 똑같은 반도국가고, 국민들도 준법정신이 그다지 투철한 것 같지도 않고, 상당히 감정적으로 처신하는 부분도 많고, 문란하기는 고대로마 뺨칠 정도로 문란하고, 지도자를 봐도 하는 짓이 완전 붕어빵이고..

닮을려면 북유럽의 핀란드같은 선진국가나 독일같은 개념 찬 국가를 닮을 것이지 왜 하필이면 저런.. 에휴



p.s
이재오 "비온뒤의 한강은 환상적"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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