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17815&

10대 소녀와 할머니가 지하철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동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에는 10대 소녀와 할머니가 고성을 지르며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현재 '유튜브 패륜녀' '유튜브녀'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난투극은 '4자'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소녀에게 할머니가 "흙 묻으니 발 좀 치우라"고 훈계하자 소녀가 "나한테 뭘 원하는데 네가?"라고 반말을 하며 촉발됐다.

이에 할머니는 "이것들이? 이것들이 뭐야?"라며 몸싸움을 벌였고, 소녀의 머리채를 붙잡으며 "이렇게 덤빌 줄은 몰랐다"고 격분했다.

소녀는 "아빠, 나 한국이 너무 싫어"라며 괴성을 지르더니,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시민에게 "유튜브에 올려. X나 못생겨 가지고"라는 막말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다"라는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유튜브 동영상 캡처)




‘지하철 난투극’ 진실공방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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