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8&articleid=2010100615405755880&newssetid=1270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친구 김모양(15)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한강에 버린 10대들에게 실형이 구형됐다.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현미) 심리로 열린 정모군(15) 등 6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범행을 주도한 정모군(15)에 대해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을, 유모양(15) 등 3명에 대해 징역 장기 5년, 단기 3년을 구형했다.

또 시신 유기를 주도한 이모군(19)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타에 동조한 김양의
남자친구 이모군(15)에 대해 징역 장기 2년 단기 1년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단기형은 소년범에게 내려지며
교정 여부에 따라 형량이 한도 내에서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검찰은 "정군 등이 조사과정 중 반성하지 않고 희희낙락하는 등 김양의 죽음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은 점 등을 볼 때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면서도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하고 상당금액을 공탁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군측
변호사는 "정군 등의 열악한 가정환경과 청소년인 이들이 가진 개선 가능성과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지를 고려해 선처해 달라"며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해 달라"고 말했다.

녹색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둘러앉은 정군 등은 최후진술에서 울먹이며 "딸을 살해한 저희들과 합의해주신 피해자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부장판사 김현미.. 기억해 두겠다..
그리고, 가해자 측 변호를 맡은 변호사 새끼.. 이 새끼는 도대체 이름이 뭔지 나오질 않네..

[인터뷰]"사람 죽여놓고 반성문 썼다고 선처해달라니"
’'엽기적 10대 살인’…친구 살해후 토막내 한강유기






 

"사람 죽여놓고 반성문 썼다고 선처해달라니"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007101719787&p=newsis
"사람 죽여 놓고 반성문 썼다고 선처해달라는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의 엄중함을 보여 주십시오."

'마포 여중생 살인사건'의 결심공판이 열린 6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숨진 김모양(15)의 아버지(48)는 그동안 쌓인 울분을 터뜨렸다.

상기된 표정의 김씨는 이날 공판이 끝난 뒤 "딸을 죽인 정OO군(15)등 6명 누구한테도 단 한 번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 본 적이 없다"며 "'반성하고 있다'는 터무니없는 말을 들으니 가슴이 찢어져 고함이라도 지르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p.s
아이옆에서 성폭행,'인면수심' 강간범에 사형 선고

역시 우리나라 법이 문제가 아니었어.. 저 인면수심의 나쁜 노무새끼한테 사형을 언도하는 것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지..
법이 문제가 아니라 그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 법관이나 변호사 중에 돌빡 같은 새끼들이 섞여 있었던 게 문제였던 거야..
야이..병신같은 판사새끼들아.. 대갈빡이 안돌아서 도저히 옳은 판결을 못내리겠거든 간단하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공식만 적용시켜.. 당한 만큼 갚아준다.. 얼마나 확실하고 간단하냐.. 안그래?

얼굴 잃은 여성 ‘황산테러’ 앙갚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논란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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