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018000886
앞으로 '포미닛'의 '현아'<사진> 등 미성년 가수들의 섹시댄스가 KBS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활동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김인규 KBS 사장은 18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이 KBS 뮤직뱅크의 선정성에 대해 질타하자 “미성년 가수들이 ‘뮤직뱅크’ 출연용 의상과 안무를 별도로 준비하도록 내부적으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KBS ‘뮤직뱅크’를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성년 가수들이 선정적인 옷을 입고 나와 선정적인 춤을 추고 있었다”며 “오락프로에서도 미성년 아이돌섹시한 춤을 출 것을 요구한다.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민망할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해 “사회 통념을 벗어난 선정적인 복장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안 의원은 “미성년자들이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면 새벽에 끝날 때도 많은데 그러면 이들이 학교에 어떻게 가겠냐”고 지적했다. 김 사장은 “미성년 연예인의 심야 시간 녹화프로그램 출연도 적극적으로 자제시킬 것”이라며 “이미 그러한 규제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달 29일 소녀 그룹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데 비해 선정성은 더 심해진다며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3명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미성년자 걸그룹 선정적 무대영상에 국감 의원들 ‘당황 역력’

찬성한다..
노출, 선정적 방송은 퇴출시켜라..
이제 좀 깨끗하게 정화시킬 때도 됐잖아..

포미닛 현아, 첫 솔로곡 '체인지' 뮤직비디오 '19禁 판정'



p.s
"소녀그룹 너무 섹시해 韓서 문제시"
미성년 걸그룹 ‘가슴ㆍ둔부 등 은밀한 노출ㆍ선정적 행위’…“안된다” 
"더 19금스럽게…" 女가수들, 인기 위해서라면 상반신 노출도 OK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