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news.mk.co.kr/mnews_102404.html
우리나라 여성들의 체형이 가슴은 커지고 몸통이 좁은 서양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2000년 한 해와
올해 1∼9월의 브래지어 사이즈별 판매 비중을 비교해 보니 올해 1∼9월 B컵 제품의 판매량 비중은 40%로 2000년의 25%보다 15%포인트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C컵은 판매를 시작한 2007년 5%에서 올해 15%로 늘었으나 A컵 비중은 2000년 75%에서 올해 45%로 30%포인트 줄었다.

에블린 김태규 기획실장은 "서구화와 운동, 성형수술 등의 영향으로 10년 전보다 B컵, C컵을 착용하는 여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몸매 변화뿐 아니라 시각적으로 더 불륨감 있어 보이려는 젊은 여성들의 인식 변화도 한몫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