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9/2010102901631.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2
김 지사는 “그래서 한중 FTA도 해야 하는데, 세계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우리 경제가 좋은 것은 사실 중국이 우리 물건을 많이 사주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관계가 좋기 때문에 이런 것이다. 중국이 이 관계를 끊는다면 불가능하다”며 한중FTA 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시간이 갈수록 중국은 경제적으로도 힘이 커지고 있다. 미국, 일본 보다 힘이 세다. 센카쿠 열도 사태에서 일본은 115년 만에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일본이 청일전쟁으로 센카쿠를 뺏었는데 다시 뺏겼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미국과도 가까워야 하지만 중국, 일본과도 잘 지내야 한다. 일본 대사가 저희 사무실까지 왔다. 일본 대사가 경기도 집무실로 쫓아와 본 적이 없다. 일본과 잘 해야 한다. 가나가와현과도 잘 하고 있다. 일본 투자자들이 많이 온다. 중국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것이냐. 이것이 한반도의 장기 핵심 과제다. 미국과 관계가 나빠져서는 중국에게 대접을 더 못 받는다. 미국과 잘 지내면서 중국 일본과 잘 지내고, 러시아와도 잘 지내야 하는, 4강대국 외교를 잘 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외교적 퀴즈를 우리 숙제로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반미, 반일, 반중을 해선 굉장히 국가가 어려워진다. 두루 잘 지내면서 국가 안보와 자주, 경제 실리를 찾고 남북관계도 좋게 해야 한다. 무조건 반미를 해서 중국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나. 미국과 가까워야 중국에게 대접 받고 중국과 가까워야 미국에게 대접 받는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시간이 갈수록 중국은 경제적으로도 힘이 커지고 있다. 미국, 일본 보다 힘이 세다. 센카쿠 열도 사태에서 일본은 115년 만에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일본이 청일전쟁으로 센카쿠를 뺏었는데 다시 뺏겼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미국과도 가까워야 하지만 중국, 일본과도 잘 지내야 한다. 일본 대사가 저희 사무실까지 왔다. 일본 대사가 경기도 집무실로 쫓아와 본 적이 없다. 일본과 잘 해야 한다. 가나가와현과도 잘 하고 있다. 일본 투자자들이 많이 온다. 중국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것이냐. 이것이 한반도의 장기 핵심 과제다. 미국과 관계가 나빠져서는 중국에게 대접을 더 못 받는다. 미국과 잘 지내면서 중국 일본과 잘 지내고, 러시아와도 잘 지내야 하는, 4강대국 외교를 잘 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외교적 퀴즈를 우리 숙제로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반미, 반일, 반중을 해선 굉장히 국가가 어려워진다. 두루 잘 지내면서 국가 안보와 자주, 경제 실리를 찾고 남북관계도 좋게 해야 한다. 무조건 반미를 해서 중국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나. 미국과 가까워야 중국에게 대접 받고 중국과 가까워야 미국에게 대접 받는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다 잡아놓은 쌍용차 기술유출범의 관계..
김문수 "4대강사업 참 좋은데 국민이 "잘 몰라 경기도가 다 하겠다
김문수 "나보고 대선출마하라는 사람 늘어"
'뉴스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녀시대 대종상 '굴욕'에 일제히 '분노' (0) | 2010.10.30 |
---|---|
고양경찰 "피살 여고생 성폭행 없었다" (0) | 2010.10.30 |
푸틴 막내딸, 한국에 시집 온다 (0) | 2010.10.29 |
“담뱃값 올려 OECD 최고 흡연율 줄이겠다” (0) | 2010.10.29 |
강만수 "내가 한나라의 부자감세 철회 막았다" (0) | 2010.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