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1029002578&ctg1=10&ctg2=00&subctg1=10&subctg2=00&cid=0101081000000
여고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피의자 김모(16.무직)군이 A(16)양을 살해하기 전에 성폭행했거나 성폭행을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임휘성 형사과장은 29일 가진 브리핑에서 "피해자의 시신에서 피의자의 DNA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피의자가 말다툼 과정에 우발적으로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했으며 다투는 과정에서 속옷 하의가 벗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군은 지난 11일 오후 11시15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빨래방에서 A양과 술을 마신 뒤 공원 입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A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7m 가량 떨어진 초등학교 울타리집전기 사이로 시신을 옮겨 낙엽을 덮어 유기한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여대생 바지 벗겨지고 목이 졸려 살해당한 채 발견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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