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34467
<8뉴스>

<앵커>

네. 지금 보시는 이 화면은 실제 상황입니다.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생명을 구하러 간 119 구급대원이 환자나 가족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구급차에 CCTV 카메라까지 설치했는데도 큰 효과가 없습니다.

매맞는 구급대원, 유병수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일 새벽 2시, 119 구급대를 호출한 취객이 구급대원에게 시비를 겁니다.

욕설을 하더니 갑자기 구급대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멱살까지 잡습니다.

[폭행 피해 구급대원 : 뇌진탕과 안면부 타박상, 이렇게 나왔는데, 병원에서 쉬면 다른 구급대원들이 더 일을 해야하니까 일찍 퇴원했어요.]

여성 구급대원도 예외는 아닙니다.

누워있던 환자가 갑자기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구급대원의 가슴을 치고, 발로 차기 시작합니다.

말려도 폭행을 멈추지 않습니다. 

응급실까지 싣고 온 구급대원의 얼굴을 때리고 벌거벗은 채 출동한 구급대원의 멱살을 잡기도 하고, 이렇게 올 한해 구급대원이 이송도중 폭행을 당한 사례는 모두 99차례.

폭행 방지를 위해 CCTV 카메라까지 설치했지만, 오히려 지난해보다 50%나 늘어났습니다.

[폭행 피해 구급대원 : 구급차 안에 들어왔다고 해도 병원까지 가는데 굉장히 힘들죠. 안에서도 폭행이 가해질 수 있는 거고, 항상 두려움이 있어요.]

폭행이 줄어들지 않자 소방방재청은 올해부터는 CCTV 화면을 증거로 적극적인 법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태석/소방방재청 구조구급과장 : 금년도에 발생한 99건의 폭행사건에 대해서 100% 법에 따라서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 일선 소방서에서 직접 폭행자를 현장 체포하고 수사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영상취재 : 서진호)



취객에 女대원 '봉변' 정부 초강수 대응!

인간적으로 저런 인간들은 아주 박살을 내놔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세상에 자신을 구해주러 온 사람에게 보답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오히려 폭행을 하고 욕을 하다니 진짜 인간인가? 개새낀가?
진짜 저런 걸 가만두면 사람들의 개념만 나빠지게 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질서만 해치게 된다.
안그래도 공무원 중에서 제일 위험하고 제일 피곤하며 제일 힘든 일만 하는 119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인데 말이지..

앞으로 이렇게 하자..
구해줬는데, 폭행을 하면 다시 차 밖으로 던져 버리자
구해줬는데, 욕을 하면 주둥이에다 청테이프를 붙여 봉해버리고,
구해줬는데, 멱살 잡는다거나 행패를 부린다거나 가족들까지 모여 진상을 부린다면 그 즉시 경찰 불러 유치장에 처넣어 버리자.. 아니, 그럴 게 아니라 아예 소방서 지하실에다 간이 유치장을 만들어 놓자.. 저딴 새끼들 다 잡아 가둬버리게..

나쁜 새끼들..못된 새끼들.. 아주 죽일 놈의 새끼들이야..
하여튼 스스로 통제 못하는 새끼들은 절대 술을 입에도 못대게 해야돼..
기본권이고 인권이고 다 필요없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것까지 묵인해 줘가면서 지켜줘야 할만큼 인간다운 놈들도 아니다.
앞으론 술 처먹고 행패부리는 새끼는 마약범죄자로 처리해라..

술 처먹고 정신 못차리는 놈은 마약 범죄자로 취급해야 한다.
음주운전→가중처벌, 술 먹고 성폭력→감형
음주운전자, 경찰 깔고 700m 달렸다.
여경 귀 물어뜯은 20대女 또 음주핑계 선처 호소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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