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513
25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붕괴된 '호국의 다리'는 준설 작업을 벌이기 전 교각 보강 공사를 했지만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붕괴된 2번 교각은 제외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김정훈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은 그러나 이에 대해 "보강공사를 하면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라며 "그런 게 다 국민들 세금인데, 그런 부분에 과하게 들어갈 수 있으니까 꼭 해야 하는 부분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라고 항변했다.
SBS에 따르면, 게다가 다리 교각이 강 바닥에 6~7m 깊이로 박힌 것을 감안해 3~4m만 파내야 하지만 이런 원칙도 무시됐다.
송찬흡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장은 "포크레인으로, 3미터 팔거면 개조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걸 개조해서 6~7미터씩 하천 땅 밑까지 다 팠습니다"라고 다리 교각 밑둥 근처까지 파헤쳤음을 시인했다.
한편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낙동강 왜관철교 붕괴, 교각보강 안해서 생긴 문제. 이게 4대강사업의 본색"이라며 "이 칠곡보 24공구, 제가 작년 국정감사에서 부실 턴키발주 지적했던 바로 그 공구!"라며 부실 턴키발주에 의한 인재임을 지적했다.
호국의 다리' 붕괴 인명피해 막은 고교생
2년 전 '4대강의 저주' 예언, 소름 끼친다 - 오마이뉴스
변웅전 "호국의 다리 붕괴? 장맛비가 호국영령 꾸지람으로 들려"
- B-6 zktm06.26 12:47 | 추천 : 0 |비추 : 0
- 4대강에 있는 다리 죄다 뜨내려 가겠구나
교각이 흙에 묻혀 있는데 그 흙을다 파내버리니
보강공사는 세금이 아까워서 못하고 여튼 공사비가 또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
- 605 불꽃쾌남06.26 12:52 | 추천 : 0 |비추 : 0
- 졸속행정만 안 해도 세금 안 아껴도 된다 등신들아. 야근도 않하면서 부당하게 수당이나 타가지마...
그지새키들아.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B-8 꺼져 쉐꺄06.26 16:02 | 추천 : 0 |비추 : 0
- 뭐여 그럼 ㅋㅋㅋ
교각의 바닥 기초공사한 곳까지
모래를 퍼 날렀다는 말이네 ㅋㅋ
그렇게 공사하고도 교각이 안떠내려 가면 그게 신기하고 써프라이즈 할만한 소식이지 ㅋㅋㅋ
- 682 개소문족가06.26 18:59 | 추천 : 0 |비추 : 5
- 이게 사대강 사업때문이라는 좀비들은 도대체 생각하는 뇌가 있냐 ? 팩트는 바로 그옆에 서 있는 새 다리를 보면된다 그건 멀쩡하다 사대강 준설 때문이라면 새 교각도 무너져야 까는 이치가 맞지 근데 멀쩡하잖아 응? ㅋㅋㅋ 단지 오래된 다리가 불어난 물에 떠내려 간거지 무슨 씨바 말이되는 개소리를 해야지
- B-1 개소문잼나06.27 17:51 | 추천 : 7 |비추 : 1
- ('') 그게 말이냐 똥이냐 ㅡ,.ㅡ;; 안무너졌겠네 쩌쩌따랑 족가 얘는 아무리 봐도 보온상수보다 더한 팀킬러인 듯 너 그냥 계속 이렇게만 해라 아주 사람들이 진저리 치게
- C-9 놀부형님06.27 18:06 | 추천 : 7 |비추 : 0
- 족가/무슨 다리보강이야! 상도 다리 무너트리고 독립할려고 하잔아! 이대로 국경선 만들어라 고립지역으로 만들어 신라공화국으로 MB만세네... 따로 국가 만들어 성나라당 과 천박연대가 돌아가며 집권하고 뉴라이트 교과서로 공부하는 국가 ㅋㅋㅋ
출처 1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87835
출처 2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4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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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26일 오후 6시] "정말 심각한데요.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26일 오후 경북 상주시 낙동강 33공구 상주보 아래 좌측 제방에서 만난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세차게 밀려 내려가는 물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오전 칠곡군 왜관읍 옛 왜관철교 붕괴 현장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김 의원은 상주보 아래쪽 제방이 거센 물살에 휩쓸려 내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을 찾은 것.
국토해양부는 이어 "조속한 보강 공사를 하겠다"며 안심하라고 다독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보강은 불가능하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관동대 박창근 교수는 "보는 댐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댐은 협곡 지형의 암반위에 조성된 것이라 물의 힘을 견뎌낼 수 있지만 상주보는 흙 위에 조성된 것이라 하류 전 구간을 콘크리트로 도배하지 않는 한 사고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4대강에는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두 16개의 보가 새로 설치됐다.
모든 보가 상주보와 같은 운명은 아니겠지만, 수 십 만년의 세월이 만든 자연의 물길을 불과 3년만에 인위적으로 바꾼 인간의 도전에 자연은 말 없는 경고를 보내고 있다.
[대구일보]경북 태풍 ‘메아리’ 피해 속출
- B-7 LG06.26 20:51 | 추천 : 0 |비추 : 23
- 개마이, 노컷은 청와대 출입도 못하는 수준미달의 ㅄ 기자들만 있어서,
기사거리 채울려고 1년 365일 24시간 내내 4대강 공사현장만 기웃거리지....그냥 ㅄ기자 집단이
개마이, 한괴례, 경향, 미디어오늘, 노컷, 프레시안 찌라시들이지...ㅉㅉ
- B-7 LG06.26 20:56 | 추천 : 0 |비추 : 22
- 과장 보도하는 3류 찌라시들이 문제지.
환경단체에서는 후원금하고 정부지원금 더 타먹을려고
국민들 관심 모으기 위해 과장행위를 하고,
3류 찌라시들은 반정부 성향의 독자들 끌어모을려고
과장 보도하고,
아주 쿵짝이 맞아서 선동질만 해대는게 3류들의 특징이지.
아주 큰 일이라면 메이저 언론은 물론 방송 3사에서도 보도되어야 하는데
그저 공정상에 있을수도 있는 상황이고,
저런 상황은 개발단계에서 다 예측범위안에 들어가는거라
사후 수습과정에서도 문제될게 없는데,
마치 공사 전체가 잘못된 것처럼 보도하여
반정부여론 들끓게 만들고 종국에는 자신들의 선동이 먹혀 들어가는거라
느끼며 3류 찌라시와 관계자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낄테지.
- B-7 LG06.26 20:58 | 추천 : 4 |비추 : 20
- 더욱이 노컷, 개마이, 한겨레는 4대강 공사현장에 24시간 상주하는 특파원이라도 보냈는지,
12시간마다 기사가 올라와 ㅋㅋㅋ ㅄ들.
수준미달의 인간들 밖에 없어서,
정치기사, 사회, 문화 섹션에 실을 기사는 작성도 못하고, 또한 그럴 능력도 없으니
그나마 만만한 4대강만 물고 늘어지며 신문 기사 채우고 있는거지...한심한 3류 찌라시 쓰레기 언론들.
- C-8 cleaedoia06.26 21:04 | 추천 : 2 |비추 : 0
- B-7 LG // 찌라시니 수준미달 인간들이니.. 그런 걸로는 기사가 허위나 과장된 것이라는 뒷받침이 안되므로,
공정상 있을 수 있다는 얘기에 수긍이 갈 수 있도록 왜 공사 자체가 무너지도록 공사가 진행 될 수 밖에 없는지 얘기를 해주시면 좋겠군요.
뭔가 깊은 내막을 알고 계신 듯 합니다만...
- B-3 앙우앙리앙팡06.26 21:05 | 추천 : 0 |비추 : 0
- 주섬주섬 처먹고 쉴드나 치고 살아라 좆도 궁상 곱등아 ㅋㅋ 이런병신도 찌라시 운운할주알아
꼴통들도 조금은 업그레이드한거냐?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659 70승해바06.26 21:27 | 추천 : 2 |비추 : 0
- LG // 일류 언론 조선일보에서 4대강 사업 까면 어떡하려고 그렇게 쉴드를 치냐.. ???
경북 상주에서 제방 무너진거는 사실이잖아...??
걍 사실만 봐...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이명박이나 4대강 사업은 어찌되건간에 너는 살아야 하잖아..???
- C-1 Garry06.26 21:51 | 추천 : 2 |비추 : 0
- 예상한 역행 침식이라는 거야. 강바닥을 너무 깊게 파버리니까 주변 제방이 무너지는 거지. 하류에서 시작해서 상류 지류까지 다 무너진다. 강가에 가지마라. 제방이 무너지면 같이 죽는 거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665
경북 구미에서 30일 또다시 대규모 단수사태가 발생하고 남한강 강천보 임시물막이가 유실되는 등 '4대강 재앙'이 본격적으로 폭발하고 있다.
30일 구미시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구미4공단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관로 부근에서 누수가 발생해, 새벽 3시 40분쯤 수자원공사측이 정수장에서 4공단으로 이어지는 배수지 펌프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현재 구미 양포, 옥계, 장천 등 4만8천여명에 물공급이 전면 중단되고 있으며, 구미시 4공단 일대 248개업체에도 공업용수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 수자원공사측은 현재 취수장 부근에 배를 띄워 사고 부위를 찾고 있지만 정확한 누수 지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구미에서는 지난달에도 광역취수장 앞의 4대강공사 임시물막이가 붕괴돼 구미뿐만 아니라 김천, 칠곡 일대 주민이 닷새간 극심한 단수 피해를 겪은 바 있어, 한달만에 재발된 4대강 재앙에 주민들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할 전망이다.
대구 <매일신문>에 따르면, 수자원공사측은 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낙동강 물이 불어나 유속이 빨라지면서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송수관로 일부가 유실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낙동강 4대강사업으로 인해 강바닥을 준설하면서 강바닥에 묻혀 있던 송수관로가 수중으로 드러나면서 누수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 30일 오전 5시를 기해 경기도 여주 일원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남한강 강천보 공사현장 임시물막이가 충주댐 방류가 지속되고 섬강을 비롯한 지천 유입량이 급증하면서 유실됐다. ⓒ연합뉴스 |
이와 함께 4대강공사가 진행중인 경기도 여주 강천보에서 이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호우로, 오전 7시30분께부터 임시물막이가 유실되기 시작했다. 그후 불과 1시간여만에 전체 임시물막이 300m 중 150m가 유실됐다.
강천보 임시물막이의 높이는 41.5m(해발)이나 유실된 구간은 40.5m로 낮게 설치돼 유실 사고가 발생했다.
강천보는 전체 7개 수문 가운데 4개 수문을 개방해 물을 흘려보내고 있고 나머지 3개 수문 앞에 설치된 임시물막이가 거센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고 있다.
또한 전날에는 충주 인근의 남한강 7공구 비네늪 부근에서는 공사중인 교량이 유실됐다. 교량에 시멘트를 타설하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이 평상시와 다름없는 수위에도 불구하고 허망하게 무너져 내린 것. 대규모 준설로 유속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29일 붕괴된 남한강 7공구 교량. ⓒ여주환경운동연합 제공 |
이밖에 남한강 4대강 사업장 인근 지천의 다리에서 일부 역행침식 우려가 제기되고, 금강 일대에서도 심상치 않은 피해가 우려되는 등 전국 4대강사업장 곳곳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29일 헬기를 타고 낙동강 일대를 돌아본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본지와 만나 "낙동강 일대에는 겨우 100mm 밖에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공중에서 바라보니 곳곳에서 토사가 밀려내려와 그동안 해온 준설이 헛준설이 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정권이 바뀌면 최소한 4대강의 16개 보는 모두 철거해야 할 것 같다"고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출처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629192047
한강ㆍ낙동강 '초비상', 이정도 비에 이러면…
장마에 4대강 공사 현장 곳곳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남한강 7공구에서 공사중인 교량이 유실되는 가하면 낙동강 박석진교 인근의 선박이 기울어 기름이 유출되기도 했다.
낙동강 골재채취선 기울어 기름 유출
대구환경연합에 따르면 낙동강 박석진교 부근에 정박된 골재채취선이 45도 가량 기울면서 28일부터 배 안의 윤활유 등 기름이 흘러나와 낙동강에 기름띠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고령군 공무원들이 나와 방수포를 이용해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 기울어진 골재채취선.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
이 배는 낙동강 일대에서 골재 채취 작업을 하던 골재채취선이나 4대강 사업 이후 골재 값이 폭락하면서 골재업자들이 작업을 하지 못해 현장에 방치되어 있던 것이다. 이 배가 이번 장마로 물이 불어나 강 가장자리로 밀려났다가 물이 빠지면서 기울었다는 설명이다.
정수근 국장은 "원래 이 배를 관리했어야 하는 골재노동자들은 4대강 사업 때문에 일자리를 잃고 여타 공사 현장에서 날품팔이를 하고 있다"며 "결국 4대강 사업이 없었으면 잃어나지 않았을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문제는 이런 배가 낙동강 곳곳에 있어 이런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은 훨씬 더 많다는 것"이라며 "생존권을 빼앗긴 골재 노동자의 현실과 낙동강 식수 오염이라는 4대강 사업의 두가지 피해를 동시에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정리했다.
남한강 7공구, 수위 높아지지도 않았는데 교량 붕괴
또 남한강 7공구 비네늪 부근에서는 공사중인 교량이 유실됐다. 교량에 시멘트를 타설하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이 무너져 내린 것.
이항진 여주환경연합 위원장은 "현재 남한강 수위는 평상시와 다름 없는데 교량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다는 점에서 큰 사건"이라며 "4대강 공사가 홍수를 예방하는게 아니라 화를 불러오는 공사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장마를 앞두고 공사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나 공기를 맞추기 위해 공사 하면 안되는 시기에 무리하게 강행하다 난 사고"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남한강 7공구 비네늡 부근에서 무너진 교량 구조물. ⓒ여주환경연합 이항진 |
▲ 남한강 7공구에서 공사중인 교량 구조물의 모습. ⓒ여주환경연합 이항진 |
- 735 J.M 케인즈06.30 08:40 | 추천 : 1 |비추 : 0
- 차라리 4대강 말고 MB의 방주를 만들어서 암수 한쌍씩 넣어 번재를 쌓았으면 국민도 편하고
본인도 구원받아서 좋았을텐데.
- B-5 Zhenya06.30 08:43 | 추천 : 1 |비추 : 0
- 소위 말하는 2mb식 일자리 창출이겠지.. 만들어서 부서지면 다시 만들어고.. 부서지면 다시 만드는 무한 반복.. 그러면서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들에게 노동의 기회를 주는 거.. ㅅㅂ.. 대단한 시지프스 나셨다..
- 735 J.M 케인즈06.30 08:48 | 추천 : 7 |비추 : 0
- 원래 미시시피강에 사는 북미산 비버도 댐 쌓고 제방 쌓는거 상당히 즐기는 스타일임.
홍수나서 쓸려나가면 좋다고 헤엄쳐 다니면서 다시 짓고 좋아함.
- C-9 애플비06.30 09:03 | 추천 : 0 |비추 : 1
- 사실대로 취재해야 하는데 프레시안은 미숙한 것 같다. 호국의 다리는 붕괴가 맞지만 위 사진의 남한간 7공구는 교량붕괴가 아니다. 계속 공사를 위해 가설 동바리와 거푸집 설치한 것이 붕괴된 것이다. 교량붕괴는 과장이 심했다.
- DBJ 이놀라게이06.30 09:16 | 추천 : 5 |비추 : 0
- 국민과 기업이 살린 대한민국
삽질쟁이 4대강 죽이기로 한큐에 말아먹는구나.
저 4대강 죽이기 공구리 작품들은 앞으로 두고두고 애물단지로 전락할 것이다.
솔직히 앞으로 닥칠 태풍 장마가 저 보기싫은 공구리 작품들 다 쓸어갔으면 한다.
ㅅㅂ 삼천리 금수강산 공구리로 다 말아먹네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앞으로도 계속 사건사고가 추가될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임.
p.s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530
독일에 거주하는 임혜지 박사는 25일(현지시간) 수자원학회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당신들이 앞날을 걱정한다는 소문을 듣고 귀 학회의 <4대강사업 활동 보고서>를 입수해서 읽어 보았습니다"라며 "4대강사업이 얼마나 무모하고 위험한 사업인지 당신들도 벌써 다 알고 계셨더군요. 그런데 왜 이제까지 침묵하셨습니까?"라고 일갈했다.
임 박사는 이어 "이제 어쩌시렵니까? 4대강공사로 인해 물난리가 나고 인명피해가 나도 이상기후 탓이라고 국민을 우롱하시렵니까?"라고 반문한 뒤, "그간 과학적으로 예견되었던 4대강사업의 부작용들이 속속 사실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아직도 토건 독재와 국민의 분노 사이에서 갈등하며 누구 힘이 더 센지 저울질하며 망설이시겠습니까? 사고가 터질 때까지, 국민의 감정이 폭발할 때까지, 요행을 바라며 눈 감고 계시겠습니까?"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아보건대 4대강사업에 대한 진상조사는 머지 않은 장래에 일어날 필연적인 수순"이라며 "이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대, 최고 수준이라는 학회답게 깨끗하게 양심선언하고 나서서 망국으로 치닫는 4대강사업을 중단하게 도와주십시오"라며 수자원학회의 양심선언을 촉구했다.
이상돈 중앙대법대교수도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나는 물관리 제도와 수법(水法)을 연구한 탓에 수자원 학자들을 꽤 많이 알고 있다. 나는 또한 2004년-2010년 동안 중앙하천관리위원회 위원을 지냈다"며 "중앙하천관리위원회 위원이 되어야 수자원학회 부회장이 되고 또 회장이 되기 때문에 수자원 교수들은 중앙하천관리위원회 위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신이 수자원학회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음을 밝혔다.
이 교수는 이어 "중앙하천관리위원회는 회의가 많았다. 회의에 참석하면 위원들의 성향도 알게 된다"며 "적어도 정통 수자원학자들은 4대강 사업에 앞장서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학계 원로 Y 교수, 중진연구자 K 박사, W 박사 등이 대표적인 정통파인데, 이들은 대운하와 4대강 사업에 냉소적이었다. 반면 MB 캠프에 줄을 대고 4대강 사업 깃발을 높이 든 자들은 평소에는 환경을 강조했던 학자와 연구자들이었다. 한 때 환경운동연합에 몸담았던 ‘환경을 생각하는 변호사’ 오세훈이 서울 시장이 된 후에 한강 개발과 경인운하에 목숨을 걸게 된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수자원 공학은 공공기술이기 때문에 관련 학자들도 정부에 연구비를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탓에 이들은 태생적으로 정부에 반기를 들지 못한다"며 "그것이 그들의 한계이고, 그래서 오늘날 ‘4대강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며 수자원학자들의 맹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수자원학회라는 거대한 학회와 그 소속 학자와 연구자들은 단군 이래 최대의 환경파괴를 방치하고 동조한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잘못된 일을 잘못됐다고 말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이들이 바른 말을 했었더라면 4대강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책임을 면할 수 없는 것"이라며 향후 엄중한 문책이 뒤따를 것임을 경고했다.
- 767 눈에띄네06.27 22:16 | 추천 : 1 |비추 : 0
- 정권 재창출해서 한번 탈탈 털어보자.. 이멍박 이색히는 꼭 미쿡으로 튀지 못하도록 하자.
오바마 색히가 이멍박 말 잘 들었다고 미
- 739 SK Park06.27 22:22 | 추천 : 1 |비추 : 2
- 정말 제대로 털고 싶으면... 무게중심 잘잡아서, 균형적인 사고를 하도록 노력하고...
주변에 사람들도 바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현실을 일깨우는데 도와주고...
꼭~~~!!!!! 투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고~~~!!!!!!!!!
- 148 두억시니06.27 22:37 | 추천 : 1 |비추 : 0
- 저런 학회는 없어져야 된다. 학문 한다는 놈들이 저짓거리를 하는게 말이 되나? 좀 심하게 말하면 저런 것들이 나중에 나라 팔아먹고 부역할 것들....
- 458 위대한게츠비06.28 02:40 | 추천 : 1 |비추 : 0
- 갑자기 그 생각이나네
일본에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기준수치(어린이 기준) 대폭상향하는것에
학자 양심에 비춰 동의 못하겠다고
관두겠다는 그 사람
- C-1 Garry06.28 06:47 | 추천 : 0 |비추 : 0
- 학자들이 정부 떡고물이나 바라고 가만 있으니. 이명박이 뭔 개판을 쳐도 그거 잘 했다고 해줄 학자들인 쌔고 쌨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84532.html
구미단수 예견한 자료도 뒤늦게 들통
4대강 공사 구간에서 사고가 나면 일단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잡아떼고 보는 정부의 행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언론의 부정적 보도가 이어지는 걸 막고자 사건 초기부터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왜곡된 정보를 흘리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이런 행태는 25일 새벽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철교 붕괴 사건에서도 재연됐다. 이날 오후 취재진이 몰려들자 국토해양부는 사고 발생 지역 인근 현장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번 사고는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무너진) 교각은 준설라인에서 완전히 벗어난 둔치에 있기 때문에 준설공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너진 교각의 옆 교각 강바닥은 준설을 했지만 무너진 교각은 준설을 안 했으니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없다는 논리다. 하지만 ‘낙동강 환경영향평가’와 ‘낙동강 24공구 기본설계보고서’를 보면, 무너진 교각이 둔치가 아닌 강물에 세워져 있고 이 역시 준설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 자료가 제시되자, 국토부는 이튿날 보도자료를 내 “물이 빠지면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4대강 사고에 대한 정부의 발뺌식 대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낙동강 임시물막이 붕괴로 경북 구미 해평취수장의 취수가 중단돼 주민 56만명이 단수 피해를 당했을 때도 국토부와 공사 주관사인 한국수자원공사는 4대강 공사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국토부가 2009년 대규모 단수 사고를 예견하고 세가지 예방대책을 제시한 보고서가 한달 뒤에 공개돼 국토부의 ‘거짓말’이 들통난 바 있다.
지난해 9월 경기 여주군 남한강 지천의 신진교 붕괴 사고도 마찬가지다. 2006년 800㎜의 비에도 끄떡없던 이 다리는 고작 180㎜의 비에 쓸려 내려갔다. 본류의 지나친 준설로 강바닥이 낮아져 지천의 유속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국토부는 집중호우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남한강 최대 습지인 여주군 바위늪구비가 4대강 공사로 사라졌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국토부는 해당 지역이 바위늪구비가 아니라는 억지 해명을 내놔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런 무리한 해명이 이어지는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현 정부의 역점사업인 4대강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가 나갈 경우, 상부 기관에서 강한 압박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4대강 공사업체의 한 간부는 “부정적인 언론 보도가 나가면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국토부 등에서 강도 높은 경위 조사가 들어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 209 듣보잡인듯06.27 20:05 | 추천 : 5 |비추 : 0
- 이야....진짜 딴나라당은 무족헌 이번 대선에서 이겨야겠다.....진심....ㅋㅋㅋ
야당이 당선되믄 니들 어떻게 살아남을래?ㅋㅋ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668
MBC가 29일 오랜 침묵을 깨고 '4대강 재앙'을 정면으로 다뤘다.
MBC <뉴스데스크>는 29일 밤 "장마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4대강 공사 현장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두 꼭지 기사를 통해 4대강 재앙 현장을 생생히 전했다.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남한강 상류의 강천보는 작업용 다리가 끊어졌고, 진입로도 일부 유실됐다.
한강으로 흐르는 지천들은 바닥과 제방을 콘크리트로 포장해 이번 장마에 침식 피해를 면했으나, 8개 보를 공사중인 낙동강은 상황이 좋지 않다.
가장 상류에 있는 상주보는 보 왼쪽 제방도로가 무너져 내렸다. 삐죽 튀어나온 수도관이 어디까지 도로였는지를 알려준다.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보를 왼쪽에 치우치게 설계해 그쪽 물살이 세져 좌측 제방이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구미보 현장은 임시 물막이 대부분이 쓸려 내려갔고, 웅덩이가 된 공사장에는 쓰레기가 가득찼다.
칠곡보 아래 '호국의 다리'는 교각이 쓰러지면서 첫번째 상판이 주저앉았고, 떨어진 두번째 상판은 물속에 완전히 잠겼다.
경남 함안보 현장도 임시 물막이가 무너져 물바다로 변했다. 모래주머니로 막아 놓은 채 긴급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천과 만나는 지점엔 이른바 하류부터 침식이 시작되는 '역행 침식'이 나타나고 있다. 상류 공덕천 합류지점은 양쪽 제방이 모두 무너졌고, 포크레인이 물속까지 들어가 제방을 다시 쌓고 있다.
지천에서 침식된 흙이 쌓이면서 준설이 거의 끝난 낙동강 곳곳에는 다시 모래톱이 생기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두번째 꼭지 기사를 통해선 '역행 침식'을 상세히 다뤘다.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4대강 본류 바닥을 최고 7미터까지 파내면서 지천과 높이차가 생겼다. 이 낙차로 인해 지천의 물살은 더 빨라지고 침식도 왕성하게 일어나게 된다. 이런 침식이 지천 하류에서 상류로 거꾸로 진행되면서 제방과 다리가 위험해질 수 있다.
이런 침식이 지천 하류에서 상류로 거꾸로 진행되면서 제방과 다리가 위험해질 수 있다. 또 지천에서 깎여나온 흙이 본류에 쌓이면서 기껏 준설한 강바닥도 다시 높아진다.
실제로 낙동강 수계의 경우, 차천이라는 지류와 낙동강 본류가 만나는 곳 주변이 강물에 심하게 깎였다.
이곳은 얼마전까지 아스팔트로 포장된 자동차 전용도로였으나, 지금은 이처럼 모두 쓸려나간 상태다. 차선이 선명한 아스팔트 조각들이 흩어져 있고, 원래 있어야할 도로는 중간이 2미터 가량 아래로 꺼져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정수근씨는 "차들이 다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낙동강과 영강이 만나는 경북 문경시도 낙동강 준설 공사를 하면서 퍼낸 토사가 한편에 엄청나게 쌓여있다. 그런데 이곳에 토사들이 다시 쓸려 내려와 쌓이고 있다.
녹색연합 활동가 황인철씨는 "토사 복구 비용은 예산에 당초 예산에 없었던 것인데, 앞으로 계속적으로 국민 세금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개탄했다.
금강의 공주시 부근 월송천도 이번 장마로 성인 남성의 키보다 훨씬 깊게 땅이 패여있다.
하천둑이 무너지고, 갈라진 곳도 있다. 금강 본류와 유구천이 만나는 곳은 물을 막아야 할 곳이 무너지면서
유속이 빨라진 모습이다. 제방을 보호하기 위해 쌓아놓은 돌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경사면 붕괴 위험이 크다.
그러나 장재덕 금강살리기사업팀장은 "앞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문제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MBC 보도를 접한 진중권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4대강 낙동강 상황. 준설을 하면 모래톱이 생기고....4대강사업이야말로 '무한도전'이 되려나 봅니다"라고 개탄했다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87284_5780.html
126억 원 예산 투입한 생태공원‥쑥대밭으로
◀ANC▶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금강변에 조성된 4대강 생태공원이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김대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4대강 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금강 상류의 8-1공구.
시커먼 흙탕물 사이로
부러져나간 나무와 공사 자재들이 뒤섞여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다리를 만들기 위해 쌓아둔 흙벽도
여기 저기 물에 휩쓸려 갔습니다.
공사를 하려고 이렇게 물을 막아놓는
바람에 강물이 넘쳐 인근 농경지
2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사가 90% 가량 진행된
근처의 다른 4대강 생태공원.
연못과 자전거도로는 자갈밭으로 바뀌었고,
버드나무와 산벚나무는 뿌리째 뽑혔습니다.
최근 나흘 동안 200mm의 폭우로
금강 8-1공구의 생태공원 4곳이 침수돼
화초 15만 포기와 꽃나무 10만여 그루
대부분이 떠내려가거나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INT▶ 충청북도 관계자
"홍수위를 계산해서 조성을 했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옛날 태풍 루사 이후에
제일 많이 온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현장 직원들조차 비만 오면 침수피해가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공사현장 직원
"여기는 아주 많이 온 비가 아니거든.
글쎄 이제 어떻게 하려는지 문제지요."
금강 둔치 4곳에 생태공원을 조성하느라
투입된 예산은 126억 원.
복구비는 또 얼마나 들 지
아직 추정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대웅입니다.
- GDB 까라까라고07.12 21:09 | 추천 : 12 |비추 : 13
- 평년에 4배의 물폭탄 앞으로 어떤 더 큰 폭우와 태풍이 올지 모르니 사대강을 더해야하고 준설 깊이를 더 깊게 해야지
- B-1 개소문잼나07.12 21:09 | 추천 : 12 |비추 : 10
- 어이 개듣보 요즘 돋는다 너네들 ㅋㅋㅋ 그래서 친절하게 현장직원 대사 쳐놨잖아 생태공원 조성시 감안해야 되는 부부아녀 1,2년 보다 말거야? 우리나라 장마 첨 왔니? 태풍 첨와? 뭐 이런 개듣보 좆병진을 봤나 ㅋ
- B-1 통통07.12 21:11 | 추천 : 27 |비추 : 0
- 까라까라고 / 빙시야 그러니깐 여지것 자연적으로 만들어져 그냥 물만 넘치고 수해 피해 입은게 낫냐?
아님 126억 쳐바른것 한방에 날리고 물넘치고 수해피해 입은게 낫냐?
어차피 수해 입는것 그냥 자연그대로 피해 입는게 더 낫지 않겠냐?
왜 국민 수해방지 위해서 4대강 한다면서 혈세 쳐바르고 다 날리는건데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GDB 까라까라고07.12 21:12 | 추천 : 0 |비추 : 14
- 아얘 지하에 가로 백미터 세로 백미터짜리 수로를 파놔야지 앞으로 대비해서
이게 다 좌좀새끼들이 대 운하 하지 마라고 했으니까 생긴거지
- B-1 통통07.12 21:13 | 추천 : 0 |비추 : 0
- 금강은 원래 부터 운하개발지역 아니거든 ㅄ아 어휴 대가리 장난 아니네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하영역이고 운하 막혀서
4대강 한거거든?
- B-9 흰발톱07.12 21:14 | 추천 : 0 |비추 : 0
- 거기는 원래 물에 잠기게 설계되어 있는곳 아니냐? 생태공원이라는게 제방안에 있는거면 지금처럼 비가 오면 잠기도록 설계하는게 맞을거야...
- B-1 통통07.12 21:15 | 추천 : 0 |비추 : 0
- 그리고 대운하가 무슨 수에즈 운하냐 땅을 몇백미터 파고 폭을 몇백미터 넓히게
수에즈 운하도 폭은 그정도는 아니다 ㅄ 미췬년아
- C-9 빅불고기07.12 21:16 | 추천 : 3 |비추 : 0
- 육미터 팠음요. 돌망태 해놔도 다 떠내려가는데 모래성만 쌓아났음요. 이건 진짜로 강가에 살아본
사람은 다 앎. 완전 사기임.
- B-1 개소문잼나07.12 21:17 | 추천 : 11 |비추 : 0
- 건설의 ㄱ자도 모르는 애 잡고 얘기 해봐야 가로세로 100미터 파자는 소리 밖에 더 듣겠음? ㅋㅋㅋ 자꾸 파나가다 보면 온 세상 어린이 다 만나겠지 ㅋㅋㅋ
- C-8 cleaedoia07.12 21:17 | 추천 : 3 |비추 : 0
- 그럼 평년 몇배까지 견디도록 설계하고 공사한건데??
이번 폭우가 태풍 수준이라고들 떠들던데.... 대부분 홍수가 태풍때문이고 그 홍수 피해 줄이자고 해서 4대강 한다고 한거 아니었음?
- C-8 cleaedoia07.12 21:18 | 추천 : 0 |비추 : 0
- 그럼 평년 몇배까지 견디도록 설계하고 공사한건데??
이번 폭우가 태풍 수준이라고들 떠들던데.... 대부분 홍수가 태풍때문이고 그 홍수 피해 줄이자고 해서 4대강 한다고 한거 아니었음?
- B-1 개소문잼나07.12 21:19 | 추천 : 3 |비추 : 0
- 야 들켰어 그만해 ㅋㅋ
cleaedoia// 태풍 수준 맞음 매년 태풍 때마다 128억 씩 해먹자는 얘기임 머 어차피 사라질 거 한 1억씨 나눠 가질지도 ㅋㅋㅋ
- B-9 흰발톱07.12 21:20 | 추천 : 0 |비추 : 2
- 만약에 이번 홍수에 4대강 제방이내가 침수되는건 별문제 아니나 물이너무 많이 몰려와서 제방이 넘쳐서 홍수가 난다면 그건 준설을 더 해야 한다.. 준설을 적게 했기 때문에 홍수가 난것.. 설계를 잘못한것이다.. 더파야된다.. 반대하는 애들처럼 흙을 다시 덮어서 해결이 되겠냐??
- B-6 불멸의이순신07.12 21:25 | 추천 : 0 |비추 : 0
- 126억이 그냥 날라갔는데 공사 완공이 안되서 그렇고 덜파서 그렇다? 그럼 공사 완공하고 나서 생태공원 조성했어야지. 침수될꺼 계산 못하고 126억 날라갔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렇다? 에라...
- B-1 개소문잼나07.12 21:25 | 추천 : 0 |비추 : 0
- 그러다 사람 죽어 나가고? 어디서 많이 본거 아니냐? 국개 날치기 통과 ㅋㅋ 진짜 그 나물의 그 밥이네 결국은 생각해 낸게 속도전 ㅋㅋㅋㅋㅋ
- B-6 불멸의이순신07.12 21:27 | 추천 : 0 |비추 : 0
- 준설했으니까 침수되지않겠지라고 계산하고 지은게 생태공원 아니겠냐....이게 계산착오지 뭐여?
계산 착오로 126억 날라갔다는거 아녀?
차라리 자연 그대로 돈들이지않았으면 126억이 날라가겠니 안날라가겠니...
- B-1 개소문잼나07.12 21:27 | 추천 : 0 |비추 : 0
- 전형적인 전시 행정이지 4대강으로 워낙에 욕먹으니 생태 공원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구 봐라 4대강 하니 이렇게 좋은 곳도 생긴다 보여줬는데 관리 유지는 전혀 못하고 비 한번 오니 126억 한방에 훅하는 거지 ㅋㅋㅋ
- 096 운드르07.12 21:31 | 추천 : 3 |비추 : 0
- 까라까라고 얘는 아마 세금 한 푼 안 내는 실업자인 게지... 안 그러고서야 세금 아깝다는 생각도 안 들 리가...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50개 돌파!
- B-6 불멸의이순신07.12 21:33 | 추천 : 5 |비추 : 0
- 기록적 폭우가 내린게 뭔 상관? 생태공원 조성 안했으면 기록적 폭우가 오건말건 126억이 날아갔겠음?
강을 인위적으로 만지다보니까 돈이 들고 지금 폭우에 그게 날라간거잖아.
인위적이란 말이 곧 돈이 들어간다는거고...
자연적으로 냅뒀으면 기록적 폭우가 오건말건 126억 날라갈 일이 있겠음?
- 096 운드르07.12 21:44 | 추천 : 3 |비추 : 0
- 까라까라고 얘는 사대강을 무슨 자기 집 하수구 정도로 아나? 물만 빠지면 장땡이게... 거기 사는 생물들은 다 어쩌고?
- B-8 wer23r07.13 00:43 | 추천 : 3 |비추 : 0
- 청계천이 생태하천 인거마냥 포장질을 하고 언플을 하는데. ㅋㅋ 언론에 나오는 그수준이나 유지할려고 혈세를 한해 수백억씩 흘려보내는거다. 속을 들여다보면 정체는 시멘트어항. ㅋㅋ 전기끊기면 물도 않흘러 ㅋㅋㅋ 바닥이 썩어서 주기적으로 약품치고 바닥청소해줘야 하고. 비닐로 덮고 시멘트공구리 치고 비싼 대리석으로 덮은 시멘트어항. ㅋㅋ
- B-8 wer23r07.13 00:48 | 추천 : 3 |비추 : 0
- 다른 지자체들이 청계천 언플보고서는 너도나도 청계천같은거 만들려고 환장들이지. 화려한 조경과 휘황찬란한 조명으로 치장한 시멘트어항을 만들려고 ㅋㅋ 그속에 진실. 규모가 거대한 강도 아닌 그조그만거에 일년 수백억 혈세를 흘려보낸다는 거는 모른체, 언플에 화려한 조경과 휘황찬란한 조명에 혹해서 좀비들마냥 그져 좋아라 하지
- C-9 하슬라07.13 01:47 | 추천 : 0 |비추 : 0
- ㅋㅋㅋ 4대강 정비라..........그럼 준설된 보들 마구 무너지는 것도..수십억식 없어지는 것도 모두..계획의 일부란 말이군요....환경지정 보호 종의 수위와 종류도 없에고..단수도...장기적인 공사에 어쩔수 없는 차질이고???? ㅋㅋㅋㅋ 아 놔..진짜 족가 보다 수준떨어지는 색휘들 대거 난입이네 ㅋㅋㅋ....수십조가 들어가는게 경제적 당위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태계 파괴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깊고 넓게 판다고 홍수 예방이 된다고??..미친 초딩 색휘.. 아니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여기다 글 싸지른건가?
출처 ☞ http://ecotopia.hani.co.kr/15906
칠곡보 측면 무너져내려 더 큰 비 오면 뚫릴 위험
시민단체, 낙동강 일대 2박3일 돌아보니
현장에서 확인한 주요한 피해
1. 칠곡보 어도 부분 유실2. 함안보 임시 물막이 침수, 둔치지역의 공사자재 유실 추정(합천보, 달성보 임시물막이 침수)3. 청도천 하상유지공 좌안 둔치 유실4. 저수호안 침식/유실5. 이계천, 광암천, 감천, 병성천 등 역행침식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018
마창진환경연합이 11일 본포 모래섬을 찾아 참담한 현장 모습을 사진과 글로 전해왔다. 특히 마창진환경연합은 본포 모래섬이 어떻게 사라지고 친수공간이란 이름으로 어떻게 괴물처럼 바뀌었으며, 이같은 MB정권의 야만이 어떻게 자연의 보복 아래 침몰됐는가를 파노라마 사진을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마창진환경연합의 사진과 글 전문.
1,700억 공사현장도 물에 잠겨버렸다
자연 그대로의 본포 모래섬의 모습입니다. 바람과 물결이 세월과 함께 만들어놓은 걸작중 걸작이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5,000여 마리 밖에 없는 재두루미 100여마리가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날아가는 중간기착지이기도 한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곳도 4대강 살리기라는 미명아래 속절없이 파헤쳐지고 말았습니다.
1,700억을 들여 강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는 본포 모래섬을 한쪽으로 옮겨서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게 만들고 주변을 정비하겠다는 계획에 의해 본포 모래섬은 그 원형을 잃고 본포 모래섬이라는 이름이 아닌 '친수공간' 이라는 어색한 이름을 얻고 우리 눈앞에서 사라졌습니다.
- B-1 카티아07.15 14:13 | 추천 : 22 |비추 : 2
- 진짜 해방후에 친일쥐종자들 숙청하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다.
프랑스처럼 피의 숙청을 했어야 했는데.. ㅉㅉ
도처에 쥐새끼들이 설쳐대니..
- B-1 개소문잼나07.15 14:15 | 추천 : 22 |비추 : 0
- 그럼 그저께 mbc에서 방송된 금강주변 침수되서 한방에 날아간 128억 짜리 생태 공원은 어쩔겨
인간아 아무리 우기고 싶어도 상식적으로 벌써 피해액이 집계가 다되서 나온다는게 말이되 ㅡ,.ㅡ;;
- 802 NaCl임07.15 14:16 | 추천 : 3 |비추 : 15
- 흠... 한번 쉴드를 처볼까...
1700억 피해라는건 저 환경단체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정확한 피해액은 정부가 집계한 결과가 나와야 함.
모래섬이 쓸려 내려가던 물속으로 꺼지던 정부에서 피해가 없다고 하면 없는거임.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B-9 gjr07.15 14:21 | 추천 : 11 |비추 : 0
- 이번 폭우로 최대 피해입은 지역은 바로 사대강 공사야...
몇조원 강바닥 준설한다고 쏟아부은거 그대로 다 쓸려내려갔잖아??ㅋㅋㅋ
뭐가 남았어???모래??흙탕물???
- GDB 바카디15107.15 14:51 | 추천 : 14 |비추 : 0
- 어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웃겼다..ㅋ
- GDB Ratt™07.15 16:10 | 추천 : 0 |비추 : 9
- 기자를 사칭한 시민 자유기고가의 글도 팩트인양 빨고있는 좌좀들 어쩔까이...뷰스뉴스,오마이,서플..기타 등등 웹진은 언론고시 패스한 기자가 아니여.일반 시민들이 기자 행세하고 마구 갈기는거지.
- DBJ 고급댓글07.15 20:39 | 추천 : 3 |비추 : 0
- 출근하면서 보는 낙동강에 모래섬이 있었는데 모래를 다 퍼내서 없어졌었어요
그런데 비 오고나니 다시 섬이 생겼어요 이거 다시 퍼 낼려면 섬까지 다시 길을 만들고
다시 퍼내야 되요 매년 여름 비만 오면 이짓 할 듯;;;
출처 ☞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110715222520271&p=imbc
◀ANC▶
낙동강의 수위가 점차 낮아지면서 4대강 공사현장의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로가 무너져 내리고 준설토는 쓸려 나갔는데, 큰 비가 올 때마다 헌 곳을 때우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영민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준설이 끝난
낙동강 19공구 공사현장.
준설토 운반 차량이 오가는 도로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무너져 내렸습니다.
◀SYN▶ 공사 관계자
"(배수관) 위에 흙을 덮어 놨는데 (물이)
너무 많이 내려오니까 모래가 쓸려
내려가면서 (임시 도로에) 구멍을
파버렸어요."
준설 작업이 더딘
9공구의 준설토 투기장은
뻘밭으로 변했습니다.
탁도를 낮추기 위해 설치한
침사지마저 터져 흙탕물이 강으로
흘러듭니다.
현장 사무실로 쓰던 컨테이너 박스는
강변에 처박혔습니다.
지류와 본류가 만나는 제방도
심하게 깎였습니다.
뒤늦게 보강을 위해 돌을 쌓고 있지만
경사면의 추가 붕괴가 우려됩니다.
철길과 도로가 밀집한 경남 밀양의
13공구.
준설에 따른 붕괴 위험이 지적돼 온
다리입니다.
홍수기 전에 교각 보강 공사를
해야 하지만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방치돼 있습니다.
급한대로 돌무더기를 넣은 그물을
투입하는 준비가 한창입니다.
◀INT▶ 박창근 교수/관동대 토목공학과
"그물이 찢어지거나 홍수가 나면
그와 같은 돌무더기가 쓸려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다리 아래 준설토에서는
멸종위기 1급 조개류인 귀이빨대칭이가
발견됐으나 모두 폐사했습니다.
폭우 때마다
도로가 끊기고 준설토가 유실된
낙동강 공사장. 또다시 보수하고
준설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정영민 기자)
- 980 개소문잼나08.02 17:33 | 추천 : 16 |비추 : 0
- 쩌쩌따,까라 // 이 개시키는 세금 절대 않내본 놈이라는데 쩌쩌따 왼쪽 불알을 건다 니가 세금 내고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 같으면 존나 열받고 안타깝지 까라 이 개시키도 마찬가지 자전거 도로 몇개? 아놔 진짜 너무한다 너무해
- B-7 돈데기리기리08.02 17:52 | 추천 : 0 |비추 : 8
- 4대강 공사장 붕괴됬다는 뉴스를 아주 신난 마음으로 가져오는 모양새를 보고 이야기하는거지.
4대강 공사장 붕괴는 우들의 행복이랑께.
- C-8 미니조아08.02 21:02 | 추천 : 5 |비추 : 0
- 흐흐흐흫 재미있네요... 역쉬... 쩌쩌로 시작해서 까라가 보조 맞추고... 어느센가... 돈데가리가 등장하는 한 마디로 끝장 드라마를 이렇게 매일 보여주시는 위에 세분 고생이 많아요 ^^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최신 무료영화 다운(공짜) !!
- C-8 미니조아08.02 21:05 | 추천 : 2 |비추 : 0
- 호로록 // YTN이 좌빨이라고... 정권초기에 명박이가 가장 심혈을 기울려서 잡은게 바로 YTN 아니던가?
YTN이 좌빨이면... 요즘 좃선이도 좌빨로 변해가고 있네... 참 어이가 없어서리...
p.s
4년 키운 인삼밭도 ‘쑥대밭’…농민들 절망
안동댐마저 위태... 재앙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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