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803n01399
2010년 예산에 5909억원, 2011년엔 7393억원 배정 매각 불발되면서 공사 차질
국민주 매각 방식으로 인천공항을 민영화하겠다는 정부 여당의 방침이 알려진 가운데, 국토해양부가 아직 팔리지도 않은 인천공항 지분 15%에 해당하는 매각대금 수천억원을 지난 2년간 도로포장 예산에 미리 배정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그동안 인천공항의 민영화 대금은 인천공항 확장·발전사업에 쓰겠다고 말해왔다. 그러나 뒤에서는 도로포장 쪽에 전용하려 했고, 그 배경에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도로 건설 민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헐..내사 마 할말을 잃었십니다..ㅅㅂ
국토해양부 "비 많이와서 싹 쓸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공사를 많이하지" 발언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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