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새끼곰 쓸개즙 채취해 새끼가 비명지르자, 어미가 새끼 죽이고 자살

뉴스보도/동물학대 사이코 2011. 9. 1. 19:08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291440121&code=970211
 중국의 한 농가에서 어미곰이 새끼곰을 죽이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졌다. 28일 ‘런민바오’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서부 외곽의 한 농가는 곰의 쓸개즙을 채취하고자 몇 마리의 곰을 포획해 ‘크러시 케이지’로 알려진 좁은 우리에 기르고 있었다.

사고 당일에도 이 농가는 우리에 갇혀있는 새끼곰에 살아있는 채로 고무호스를 삽입해 쓸개즙을 빼내려했다.

하지만 새끼곰이 고통 속에 비명을 지르자 어떻게 알았는지 근처에 갇혀 있던 어미곰이 우리를 부수고 빠져나왔으며 새끼곰이 있는 쪽으로 달려왔다. 작업원은 공포에 휩싸여 그대로 도망쳐버렸다.

인근에 있던 목격자는 “달려온 어미곰은 새끼곰의 우리를 부수려했으나 여의치않자 아기곰을 끌어안은 뒤 질식시켜 죽였다”고 전했다. 또 새끼곰이 죽자 자신도 벽에 머리를 부딪혀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은 목격자에 의해 지역 매체 등에 전해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환경운동 단체들은 “산 채로 곰의 쓸개즙을 빼내는 잔인한 행위를 그만둬야 한다”며 당국의 관심을 촉구했다.


정말 짐승의 모정이 개돼지보다 못한 인간보다 낫구나..ㅜ.ㅠ
이렇게 가슴아프고 슬픈 사연이라니, 누가 짐승보다 인간의 정이 더 깊다 할 수 있을까..
모쪼록 내세에는 둘 다 헤어지지 말고 행복하게 살길..ㅜ,ㅠ

그건 그렇고, 그 짱깨 사이코패스 새끼..
이 인간이 되다만 바퀴벌레 새끼가 어떻게 어미가 보는 앞에서 새끼의 담에 빨대를 꽂을 수가 있는거지..?
도대체 얼마나 인간성이 개판이어야 그게 가능한 거냐고..?
꼴에 짱깨새끼도 인간이라고 지 죽을 것 같으니까, 재빨리 도망갈 줄도 아는 걸 보면 기특하기는 한데, 그렇게 지 고통은 예민한 새끼가 왜 상대방의 고통에는 그리도 둔감한 거냔 말이다..

에라이..동물보다 못한 개종자새끼들 같으니라고..
하여튼 저런 새끼들은 똑같은 고통을 맛보게 해줘야 해..
확 좌심실에 빨대를 꽂아버릴까 보다..

중국 동물병원의 헌혈개.. 3년간 8천㎖ 피 뽑아..
생명은 자유를 원한다
동물학대와 사이코패스의 공통점은 생명에 대한 무감각이다.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인간들아.. 왜 니들은 역지사지를 생각해 보지 않는거냐?



p.s
사람보다 더 정이 깊은 동물들
아기 호랑이 돌보는 ‘보모’ 침팬지 화제
‘목숨걸고 동료 주검 지킨 개’ 인터넷 울렸다
이번 '구제역' 사태로 본 우리나라 사람들의 본성
죽은 새끼를 몇일씩 업고 다니는 어미 침팬지..가족을 하늘로 떠나보내는 중입니다.

동물보다 더 무도한 인간들
카다피 군에 강간당해 세 딸을 명예살인한 父
"내 인생에 걸림돌" 미혼모 7개월 아들 살해
20대女, 화장실서 아이 낳은 뒤 휴지로 입을 살해, 징역 겨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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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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