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09162008701152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전날 폐막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처음에는 관중이 안 모일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각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를 하다 보니까 성공한 대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사전에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준비를 잘하면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처럼 강조했다.
이어 "육상 불모지인 대구에서 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구시민들과 경북도민, 우리 국민 모두에게 긍정적 자긍심이 생겼다는 게 큰 소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 성적이 나쁨에도 관중이라는 성적, 관중이라는 최고의 선수로 성공한 대회가 된 게 대구 대회가 준 큰 교훈"이라고 말했다.
515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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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르네상스맨
DBJ 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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