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쾌락보다 못한 갓난아기의 생명

제주서 버려진 영아 숨진 채 발견돼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어린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빌라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영아가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 33살 송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아기는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며 몸무게 3.2kg의 남자 아이입니다.

경찰은 누군가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찾는 등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출처 바로가기 ☞ 클릭

플라스틱 통에서 신생아 시신 발견

경남 마산에서 영아 유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경남 마산시 양덕동에서 51살 이 모 씨가 탯줄과 함께 플라스틱 세제 통에 담긴 남자 신생아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출처 바로가기 ☞ 클릭

어떤 년놈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열심히 쾌락에 몸부림쳤을 것이다.
결혼 했다면 애를 버릴 이유가 없으니..

그럼 결혼도 안했는데, 왜 애가 생겼을까?
추측해 보건데, 두가지의 상황이 떠오른다.

첫째는 성폭행, 즉 강간을 당해서 의도하지 않게 애를 밴 경우가 있을 것이고,
두번째는 열심히 쾌락에 몸부림치며 남친과 질퍽하게 놀다가 콘돔에 빵꾸가 나서 애를 밴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

전자든 후자든 애를 버렸다는 건 천륜을 저버렸다는 거다.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상상조차 해서는 안되는 짓을 저질러 버렸다는 거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더라도 절대 가능한 경우의 수로 놓아서는 안되는...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고 악마가 되기로 작정하지 않는 이상엔 절대 선택불가능한 짓을 저질러 버렸다는 거다.

그 속사정이 어쨌든 저쨌든 간에 애를 버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저 년 혹은 놈은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될 때까지 쳐 맞다고 또 맞아야 한다.

왜 여자쪽에 더 힘을 실어 말하냐고? 남자가 버린 것일 수도 있지 않냐고?

맞다..남자가 버린 것일 수도 있지.
내가 직접 본 게 아니니 여자라고 단정짓기는 위험하다는 걸 나도 잘 알기 때문에 일단 년놈들을 모두 지칭하고는 있다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쪽에 더 혐의를 두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알겠지만, 세상에는 '상황추론' 이라는 것이 있다.
즉, 주변상황과 전후사정을 따져봐서 나름대로 결과를 유추해 낼 수 있다는 거다.

뭐..내가 신이 아닌 이상 그 쪽 전후사정과 상황을 알 도리는 없다만, 최소한 상식에 입각해서 생각해 볼 순 있는데, 일단 애는 절대 남자가 낳을 순 없다.
그럼 여자가 낳았을 텐데 혹 아무도 모르는 동굴 속에서 낳았을 수도 있겠으나, 그 보단 병원에서 낳았을 가능성이 십중팔구다다..
그럼 병원에선 신생아를 관리한다.
부모의 동의없이는 데리고 나올 수조차 없다.

만약 어미된 여자가 동의하지 않았다면 과연 남자놈은 갓난애를 데리고 나올 수 있었을까?
그리고, 혹시라도 몰래 훔쳐가지고 나왔다면 진작에 납치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또 남자놈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그렇다.
여자가 임신한 걸 알았다면 그 썩어빠진 개념으로 봤을 때 분명 지우라고 지랄했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 남자놈이 출산할 때까지 기다렸다 버리는 쪽을 택할까? 아니면 출산하기 전에 지우라고 강요하는 쪽을 택할까?

이런 이유로 상황이 어렵게 되어 출산한 다음 버릴 가능성이 많은 쪽은 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이제까지의 뉴스나 기사따위의 전례로 봤을 때도 여자 쪽이 압도적 다수였기도 하고 말이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어쨋든 간에 썩을 놈이든 썩을 년이든 둘다 썩어빠진 DNA를 가진 인간말종이라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어느 한 쪽도 잘하고 못한 것없이 둘 다 똑같이 차마 인간이라 부를 수 없을 정도의 씹종자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소리다.

만약 세상에 정의가 살아있고, 천륜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나라에서 일급범죄로 분류하여 반드시 인간이길 거부한 개씹창 쓰레기들을 잡아다 죽을 때까지 때려서 처절한 고통 속에서 허덕이다 죽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쓰레기 통 속에 버려져 처참하게 죽어간 한 어린생명을 향한 최소한의 속죄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질퍽하게 좀 놀지마라..추잡한 년놈들아... 최소한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감성을 어느 정도 통제 좀 하면서 살아라..
이게 뭐냐? 짐승새끼도 아니고...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