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만하라는 어머니 살해 혐의 20대 검거
노자의 도덕경에 보면 예절이 생겨나 경위를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태초에 도 -덕 -인 - 의 - 예
결국 유가의 공자나 법가의 순자가 주장한 것은 인간이 미치기 전에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계기를 강제적으로라도 만들어 줘야 인간세상이 돌아간다는 걸 가르치고 있는거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어떠한가?
난 소중하니까.. 하면서 자기중심 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개성이 최고 라면서 또 자기중심 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숨기지 말고 속에 있는 말을 다 드러내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지름길이라며 자기중심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모든 중심사상은 공공보다는 개인, 집단보다는 개인, 화합보다는 개인으로 치닫고 있다.
이건 좋게 말하면 자기중심이고, 개성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개인주의이고, 이기주의 이다.
이렇게 모든 것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다 보니 도통 참을 줄 모른다.
열받으면 열받았다는 티를 내고, 개인의 이득이 없다싶으면 단체의 이익이나 목표, 진행과정 따윈 알바아니라는 듯이 중간에 그냥 이탈해 버린다.
욕은 욕대로 하고, 싸움은 사움대로 일으킨다.
그러면서 크게 번지지 않게 어느 선까진 법이 통제를 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의 선을 넘진 않지만, 그 법의 울타리 안에선 이미 오염될 대로 오염이 된 상태인거다.
'참는다' 는 건...
단순히 참는 것만이 '인내'인 것은 아니다.
그렇게 참을 줄 모르고 참을 필요 없는 생활만 해오던 녀석들이다 보니 약간의 적의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과도하게 대응한다.
어느 정도 단련이 된 사람 같으면 왠만큼 약한 충격에는 꿈쩍도 하지 않았을 산들바람 같은 트러블에도 겁먹은 개가 마구 짖어대는 것 마냥 필요이상으로 으르릉 거린다.
한마디로 단련이 안된거다.. 적응이 안된거다.. 익숙하지가 않은거다..
참는게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참기만 하고 해소할 줄 몰라 쌓아두기만 하니 해가 되는 것이지, 해소시키기만 하면 참는 건 오히려 그 사람을 성장시켜 주는 거라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참는 법을 배우지 못해 온실 속의 화초나 다름없는 요즘 젊은 부모와 그 밑의 자식들이 약한 충격에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버틴다 해도 그걸 해소시킬 줄 모를텐데, 그건 또 어떻게 할건가?
결국 이런 놈들이 부모님의 마 한마디에, 친구의 말 한마디에 , 어른의 한 마디에 순간적으로 빡이 돌아 미친 짓을 저지르는 거지..
노자의 도덕경에 보면 예절이 생겨나 경위를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태초에 도 -덕 -인 - 의 - 예
결국 유가의 공자나 법가의 순자가 주장한 것은 인간이 미치기 전에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계기를 강제적으로라도 만들어 줘야 인간세상이 돌아간다는 걸 가르치고 있는거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어떠한가?
난 소중하니까.. 하면서 자기중심 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개성이 최고 라면서 또 자기중심 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숨기지 말고 속에 있는 말을 다 드러내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지름길이라며 자기중심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모든 중심사상은 공공보다는 개인, 집단보다는 개인, 화합보다는 개인으로 치닫고 있다.
이건 좋게 말하면 자기중심이고, 개성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개인주의이고, 이기주의 이다.
이렇게 모든 것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다 보니 도통 참을 줄 모른다.
열받으면 열받았다는 티를 내고, 개인의 이득이 없다싶으면 단체의 이익이나 목표, 진행과정 따윈 알바아니라는 듯이 중간에 그냥 이탈해 버린다.
욕은 욕대로 하고, 싸움은 사움대로 일으킨다.
그러면서 크게 번지지 않게 어느 선까진 법이 통제를 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의 선을 넘진 않지만, 그 법의 울타리 안에선 이미 오염될 대로 오염이 된 상태인거다.
'참는다' 는 건...
단순히 참는 것만이 '인내'인 것은 아니다.
그렇게 참을 줄 모르고 참을 필요 없는 생활만 해오던 녀석들이다 보니 약간의 적의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과도하게 대응한다.
어느 정도 단련이 된 사람 같으면 왠만큼 약한 충격에는 꿈쩍도 하지 않았을 산들바람 같은 트러블에도 겁먹은 개가 마구 짖어대는 것 마냥 필요이상으로 으르릉 거린다.
한마디로 단련이 안된거다.. 적응이 안된거다.. 익숙하지가 않은거다..
참는게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참기만 하고 해소할 줄 몰라 쌓아두기만 하니 해가 되는 것이지, 해소시키기만 하면 참는 건 오히려 그 사람을 성장시켜 주는 거라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참는 법을 배우지 못해 온실 속의 화초나 다름없는 요즘 젊은 부모와 그 밑의 자식들이 약한 충격에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버틴다 해도 그걸 해소시킬 줄 모를텐데, 그건 또 어떻게 할건가?
결국 이런 놈들이 부모님의 마 한마디에, 친구의 말 한마디에 , 어른의 한 마디에 순간적으로 빡이 돌아 미친 짓을 저지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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