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8302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이성과 함께 자취생활을 하는 D씨는 아직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대학교 3학년이다.
그와 함께 사는 E양도 대학교 3학년. 소개팅으로 지난 6월에 만났다는 이들은 지방이 집이고 ‘비싼 방값’ 때문에 지난 9월 2학기가 시작되면서 동거를 시작했다.
서초동은 이들이 각각 다니는 대학의 중간 정도의 위치. 생활비 역시 함께 내고 있다.
D씨는 “등록금이나 생활비 외에도 취업 때 요구되는 외국어 스펙 등을 쌓으려면 집에서 보내주는 돈으로는 어렵다”며 “동거를 해도 따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형편”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들은 실제 부부처럼 동거를 한다. 이 동거에는 당연히 육체관계도 포함된다.

E양은 “지금 서로 좋아하는 마음상태가 좋다”라며 “오래도록 잘 사귀었으면 좋겠지만 헤어지더라도 조금 마음만 아프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이성 동거’의 경우 지방 부모님의 급작스런 상경 예고에 남자친구가 급히 짐을 다른 친구 집으로 옮겼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다시 가져오는 해프닝도 잦다는 것이 대학생 커플족들의 이야기다.


돈이 부족한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동거를 해야한다면 몸가짐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동성끼리 동거해야 함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거리낌 없이 이성을 선택한다는 건 섹스가 목적이라는 뜻..
부모님이 올라오면 일단 토꼈다가 가신 다음 다시 back 한다는 건 이 사실이 부모님 가슴에 못 박는 떳떳하지 못한 짓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는 증거..
설사 열심히 붙어먹다 헤어지더라도 '조금 마음만 아프면 땡' 일 뿐이라 생각할 정도로 혼전동거와 혼전 성관계가 결혼과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들키지만 않으면 결혼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고 생각, 혹은 아예 애초에 그런 생각조차 안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미래의 아내 또는 남편에게 남이 질겅질겅 씹다 뱉어낸 축축한 몸뚱아리를 안겨줘도 전혀 미안하지 않을만큼 결혼이라는 개념자체가 싸구려가 됐다는 점 등..

이처럼 하는 꼬라지만 보면 이 대학생들, 참으로 개념이 좆같긴 한데, 그래도 좋게좋게 성적으로 아주 개방적이고 열린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 줄 수도 있는 문제다...

하지만, 그 실상은...


열린의식은 개뿔..ㅅㅂ
그저 쾌락에 몸부림 치고 싶은 것 뿐이지..

마음껏 섹스하고 싶다면 배우자의 순결따윈 아예 포기하고 바라지를 말든가, 순결하길 바란다면 결혼 전엔 붙어먹지를 말든가..이 생퀴들은 이 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바라는 건 좆나게 많으면서 실천은 안하고..쯧쯧

그러니까 이딴 더러운 싸움이나 일어나고 그러지..
내 핏줄 맞아?… 유산 싸움에 친자 확인·부인 소송 봇물

하여튼 썩은 사회야..썩은 사회..
애새끼들의 근성이 썩어버렸어..

한국인 뇌구조, 온통 ‘섹스’ 생각
"여학생 위에 엎드려" 도 넘은 신입생환영회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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