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0080113
중국이 `한글공정`에 나섰다.

고구려와 발해 등 우리
역사를 왜곡한 `동북공정(東北工程)`에 이어 조선족이 사용하는 `조선어`를 자국 언어라고 우기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첨단 정보기기 한글 입력방식의 국제 표준 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

이른바 언어관련 `동북공정`이 본격화한 셈이다.

중국은 지난 2002년부터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라는 과제를 통해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편입하는 `동북공정`을 진행중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정말 악연 중에 악연이다.

中 '한글공정' 웃기지마!…자판표준 만든다
중국의 `한글공정`, 정부는 알고 있었다
"한글표준 제정" 中, 한국에 여러번 요청했지만






'한글공정'에 놀란 정부 한글입력방식 표준화 속도낸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468749
중국이 스마트폰(컴퓨터 기능 휴대폰), 태블릿PC(키보드없이 터치스크린으로 작동하는 컴퓨터) 등 모바일기기에 한글입력방식의 국제표준을 추진한다는 '한글공정(工程, 고구려 발해 등 고대사를 왜곡하는 동북공정에 빗댐)'논란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대응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허경 기술표준원장은 13일 "업계 스스로 한글 입력방식 표준안을 자발적으로 마련토록 독려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이와 별도로 표준안도 마련하고 있다"며 "업계에서 합의안 도출하지 못하면 정부안을 표준으로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허 원장은 이어 "한글 입력방식과 관련해 업계의 이해관계가 워낙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이를 강제로 표준화할 경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표준안을 도출하도록 하는 게 최선의 방책"이라고 말했다.



한글자판 표준화 `남북' 공동 추진



p.s
휴대폰 한글자판 표준, '천지인' 확정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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