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018000021
서울 강서경찰서는 화곡동 소재 모 중학교 여교사인 A(35)씨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반 학생인 B(15)군과 성관계를 한 사실이 B군의 부모에게 발각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군은 지난 10일 낮 12시께 서울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서 A씨의 승용차 안에서 한 차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서로 좋아서 한 것일 뿐 대가는 없었다”고 진술했으며, B군도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군의 관계는 B군의
어머니에 의해 발각됐다. 경찰은 “A씨가 B군에게 성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에 대해 ‘좋았다’고 문자를 보낸 것을 확인한 B군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B군이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어 수사를 종결했다”고밝혔다. 하지만 “유부녀인 A씨의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면 간통죄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30대 공직자가 미성년자를 건드린 건데, 어째 모양새가 쪽발이 야동같구만...
그런데도 서로 좋아서 섹스한거라 무죄라니, 저거들 끼리 합의하고 알아서 다 해도 되는거면 미성년자한테 보호자가 왜 필요하냐? 이 자식들아..
막말로 나이 차가 많이 나고 적게 나고는 중요한 게 아냐..나이 차가 50살 넘게나도 같은 성인이면 상관없어..
하지만, 저 어린 놈의 미친 껄떡자지새끼는 지금 미성년자란 말이다..
무슨 말인지 몰라? 설사 선생나이가 20살이라 5살 밖에 차이 안난다 하더라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면 이건 범죄란 소릴 하는거다..

그리고, 선생이란 게 뭐냐? 애들 가르치는 사람이잖아.
다 큰 성인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자격증 강사나 이런 사람이 아니라 한창 자라나는 애들을 가르치는 학교 선생이잖냐고..
애들에게는 모범이 되어줘야 할 성인, 그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가르침을 베풀고 따라오게 만드는 선생이라는 작자의 행동거지가 올바르지 않은데, 그 밑에서 배우는 애들은 퍽이나 올바른 개념을 가지겠다..
아무리 옛날 스승과 요즘 선생 간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지만, 아직까지 선생과 강사 사이에도 엄연히 차이가 존재하는 이상엔 그렇게 막장으로 행동하면 안되는 거 아냐?

참나.. 진짜 애들 올바르게 키우긴 틀린 사회라니까..쯧쯧
다른 나라는 애들 키우는데에 최대한 주의와 노력을 아끼지 않더만, 어째 우리나라는 이렇게 자라나는 새싹들을 대충대충 하수구에 방치하고, 어른들만 편한사회가 되어버렸는지...에휴

여러소리 할 것 없고, 후딱 선생에서 퇴출시키고, 신상명세 인터넷에 공개해라
그리고, 저 발정난 애새끼도 밟아야겠지만, 미성년자라는 면책조건이 부여되어 있으니까 별 수 있나? 그 보호자인 부모들 신상 공개하고 책임지라고 해.. 부모가 대신 욕 좀 먹으면 알아서 밑에 애새끼 관리도 더 신경써서 똑바로 하겠지..
그렇게 시범케이스 차원에서 저기에 관련된 두 년놈들을 아주 박살내버리면 지금 어디에선가 똑같이 저딴 짓 하고 있을 또 다른 년놈들에게도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그만두게 할 수도 있을테니 그냥 헐레벌레 넘기지 말고 꼭 그렇게 처리해주길 바래....




p.s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무차별 ‘마녀사냥’ 하나?

명색이 기자라는 것들이 이렇게 개인감정이나 주관을 팍팍 실어도 되나?
일어난 사실이나 사건사고,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을려고 뉴스를 보는건데, 이처럼 개인적인 사설이나 볼거면 뭐하러 뉴스를 보겠나?
이딴 식으로 적을거면 기자따윈 집어치우고 나처럼 블로그나 해라..이 새끼들아..ㅋㅋ




p.s
"이혼-개명 등 내 과거 숨긴다"…가족관계증명 개정

이번 사건하고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어제 본 이 뉴스기사 때문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
만약 저 일로 저 선생이 이혼을 했다.. 그리고, 재혼을 할려고 한다 쳤을 때 저런 과거가 서류에 명시가 되어야 겠어요..안되어야겠어요..?
저 여자 입장에선 당연히 안되야 겠지.. 왜냐하면 되면 골치 아플테니까..ㅋㅋㅋ
하지만, 상대쪽의 입장에서나 사회적으로 풍기개념으로 봤을 땐 저건 당연히 명시가 되어야 하는 게 옳다는 걸 이번 사건으로 다시한번 실감했다고나 할까..

아무튼 내 이제까지 누누이 말해왔던 거 다시한번 말하는데, 물질적으로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결혼할 준비가 안된 새끼들은 결혼할 생각 아예 하지마라..
믿음도 없고 개념도 없고 자격도 없는 새끼들이 그냥 때되면 다 가야되는 건 줄 알고, 나이 찼다고 덜렁 결혼해가지고는 괜시리 배우자하고 애들만 불쌍하게 만들지 말고, 반드시 결혼하기 전에는 자신이 한 가정과 가족에게 충실할 각오가 돼 있는지 정도는 면밀히 따져보고 결정을 해란 말이다..알간..?

10대 남학생과 성관계 30대 여교사, '간통죄' 처벌 된다? 안된다?
'제자와 성관계' 女교사 사진 등 신상정보 온라인 노출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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