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088462&date=20101017&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막바지로 치닫는 국정감사에서 정부 기관의 ‘국감 방해’가 도를 넘고 있다.

환경노동위의 15일 국감에서 정인수 고용정보원장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국감장 안에서는 면책특권이 있겠지만 가만히 좌시하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6일 기획재정위의 국감에서 윤증현 장관은 생필품 물가 관리를 따지는 민주당 전병헌 의원의 질의에 “질의 순서가 바뀐 것을 몰랐다”고 짜증을 내며 답변을 하지 않았다.

5일 국방위 국감에서 김태영 국방장관은 천안함 사건 당시 청와대 ‘벙커회의’에 대한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질의에 “제가 말해도 믿지 않으면서 왜 제게 질문하느냐. 대통령에게 확인하든지 하라”며 빈정거렸다.

같은날 문방위 국감에서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민주당 최종원 의원의 공연장 특성화에 대한 질문에 “저 장관 오래 안 합니다”며 빈정거렸다.



부실한 자료 제출과 막무가내식 제출 거부도 이어지고 있다.

5일 문방위 국감에서 조희문 영화진흥위원장은 지난 6월 임시국회 인사말씀 및 업무현황 자료를 제출하는 ‘대형 사고’를 쳤다.

같은 날 정무위 국감에서는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요주의 여신’과 관련해 4조1000억원이나 차이가 나는 틀린 수치를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에게 제출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나아가 검찰, 외교통상부, 국세청 등 힘있는 기관은 자료 제출률이 너무 낮아 사실상 국감을 거부하고 있는 수준이다.
법사위 소속인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검찰에 요구한 110건 중 6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요구한 223건 중 고작 12건만이 제출됐을 정도다. “바쁘다” “통계 없다” “사생활 침해다”는 답변만을 고장난 라디오처럼 반복하고 있다.더욱

심각한 것은 정부가 자료 제출 거부를 사실상 ‘종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가 발전이 안되는 건 정치꾼들 때문이다.
이 새끼들이 제 살 깎아먹고 자꾸 발목을 잡아대서 이런거야..
다른 건 다 선진국과 같은 1류, 내지는 개도국과 같은 2류 수준을 달리고 있는데, 이 정치꾼들 수준만은 후진국 수준의 3류도 아닌 최빈민국 수준의 4류를 달리고 있다.
그러니 아무리 평균을 내보면 우리나라가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을 쳐봐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가 없는거야..

그런데, 이런 정치꾼들이 누구로 부터 나오냐면 바로 국민들로 부터 나오는 거거든..
이 말은 곧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치의식 또한 4류 수준, 잘 봐줘야 3류 수준이라는 거야..
잘못을 미워하고, 어떻게든 뜯어고칠려고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정치의식이 수준이 개판이다 보니 결국 저 따위 정치꾼 새끼들이 판을 치고 결과적으로 나라 꼴도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거지..

나라가 발전하길 원해..?
그럼 정치꾼들 부터 때려잡아..
부정부패비리가 보이면 무조건 아웃시켜..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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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가면전사 아쿠메츠 (전18권)
쿠니미츠의 정치 (전27권)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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