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006325

【 앵커멘트 】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가운데 이혼율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갖고 있는데요.
대법원이 이혼이나 개명 등 숨기고 싶은 과거의 이력이 표시되지 않는, 새로운 가족관계 증명서의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욱 기자입니다.







p.s
기존의 5종은 그대로 살아있고 서류상에도 남아있는데, 새로 추가되는 5종에는 명시가 안될 뿐이라는 듯하다.
즉, 검색 시 특정단어를 입력하여 검색 시 나타나는 결과의 폭을 좁히는 것처럼 이 추가된 5종의 서류 역시 특정항목을 보이지 않게 하고 그 밖의 사실만을 드러나게 한 것일 뿐 원래의 기록(혼인관계증명서) 자체에서 삭제된 것은 아니라는 뜻인 듯한데, 그렇다면 이게 실제 재혼 시 어떻게 적용되고 어떻게 악용될 것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사례가 없어 나로선 아직까진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음이니 일단은 보류하고자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앞서 주절거린 소리도 당연히 핀트가 안맞을 것이 분명한 만큼 깔끔하게 지워야 함이 옳겠지만, 상황이 어렵다고 지우고 튀는 짓 따윈 안하기로 진작부터 마음먹었던 터라 더 구체적인 사례가 나오기 전까진 일단 봉인해 놓는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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