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보다 무서운 감점제도...쌓이면 퇴학까지 갈 수도 "차라리 꾸중 듣는게 낫다" 학교에 시정 요구하기도
▲수업시간에 졸면 1점 ▲숙제 미제출 1점 ▲지각은 2점… 감점 30점이면 정학! 그 다음은 퇴학
1학년 김성철(가명·남)군은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침을 뱉었다가 1점이 감점됐다. 자율학습시간에 엎드려 잠을 자다 또 1점이 감점됐다. 여기에 다음날에는 학교 뒤편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무려 15점이 감점됐다.
3일 만에 17점이나 감점을 받자 담임교사는 김 군의 학부모를 호출했다. “다음은 정학이다”는 무서운 경고가 어머니에게까지 전해지자 김 군은 그제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
“잘못한 건 맞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평소라면 호되게 혼이 나면 그뿐이었는데 이제 정말 학교 잘릴 것 같아요.”
‘교육청에 고발하겠다’, ‘차라리 체벌을 부활시켜라’ 등 극단적인 말도 쏟아졌다.
하지만 학교 측도 단호하다. 체벌이 금지된 이상 마땅한 학생 통제 수단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근방에서도 엄하기로 유명한 I 고등학교 경우도 지난 1일 체벌이 공식적으로 금지되면서 수업시간에 무작정 엎드려 자는 학생, 숙제를 하지 않고도 태연하게 “학원 가느라 바빴다”고 교사에게 대드는 학생들이 생기면서 세운 특단의 대책이다.I 고등학교 교장은 “학생은 공부하는 사람이며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라는 것은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라며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규율이 필요한데 체벌이 금지된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강력한 벌점제뿐이었다”고 설명했다.
매가 없어서 교육을 못한다고 그러면 소위 선진국은 다 우리나라보다 못 살아야 맞지 그리고 교육이 안되어야 맞는 것이고.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교육에 의해 발전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래야 한다 할 수 있는 것도 매에 의해서 교육 성과 이뤘다고 하는 것도 지나친 소리고 결국 개인의 창의와 동기를 어떻게 부여 하느냐가 중요하고 이것은 교육계가 풀어야 할 숙제다23 분 전
그리고 뉴델리 이 신문도 너무 선정적 제목으로 해서 행여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여론을 잘못 판단할 수도 있는 원인을 제공을 하지는 말아야 한다 선정적 제목에 의해서 체벌 금지가 잘못됐나 또 각자 학생들이 나만 그렇게 (제목과 다르게) 생각하고 있나 이러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 가치관에 혼란 주는 선정적 기사 제목같은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관심을 무조건 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각각에게 혼란과 불안감 그리고 잘못 된 결과로의 인도 수 있는 결과로 영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29 분 전
상위권 학교의 경우 체벌 금지에 의해서 별 피해가 없을 테지만 하위권 학교의 경우 체벌 금지 이후 학교 상황이 많이 변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번 지각은 물론이고 결석 무단 조퇴 등... 이런 일을 막을려면 벌점제를 도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사는 지금 단편적으로 이런 학교도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거지 대한민국 전 학교가 이런식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44 분 전
체벌 금지에 긍정적인 면이 많이 있지요. 공무원이라는 고정적 직업에 의해서 오는 교사들의 도전적 의식의 결여, 발전되지 않는 학교의 생활과 같은 것들을 바꿀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벌점제 또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체벌이나 벌점이나 같은 방향이니깐요 어찌 보면 교사들이 체벌이나 벌점이나 같은 방향임을 모르고 이런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체벌금지에 대한 반항으로 낸 것 같은데...44 분 전
개인적으로 매로 신체에 대는 거 말고 구보를 시킨다던가 하는 것은 허용을 해도 되지 않을 까 싶은 데 그것도 개인 모멸 목적으로 그리고 그 결과가 자라나는 학생들에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하고 그리고 특히 엎드려 뻗혀 사람을 엎드려 놓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우습고 모욕적인데 더구나 여학생이면 더 이런 것은 교사들이 교권이니 어떻니 떠나서 본인들이 정말 교육자라면 그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하는 걸 스스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46 분 전
한심한지고... 누굴 탓하리요...
교사양성이 잘못된 이 세상의 일면이 아주 잘 드러나면서...
부족한 자질로 선발된 교사들은 쾌재를 부를테고...
체벌 운운하는 많은 전근대인간들이 핏대올리며...나오겠구만요....
학생들아 ... 어찌됐건... 당신들은 우리의 미래여....51 분 전
park님 그럼 님이 교사 하시죠. 대한민국 고등학교 교사들 보충 수업 야자까지 죽어삐라 일해도 나오는 봉급은 학원 강사 시급 1/5도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책임감 있는 교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무 편협한 입장으로 글을 올리시지 마십시요. 대한민국 교사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교사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말만 올리시네요.55 분 전
본디 그러한 형태는 점차적으로 없어져야 맞기 때문에(부작용도 많고 정도가 아닌 경우(전에 교사들 엉덩이 때리는 이런 정신 나간 사람도 있고) 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고 그리고 체벌로 사람을 다스린다는 자체가 반드시 좋은 방법만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그러한 것을 없애는 것은 당연 잘한 것이야56 분 전
옛날 교사하는 사람들은 도(道)라도 있었지 열정도 있었고 스스로 선구자적인 품위라도 있었지 요즘 것들은 지들 관리도 못하는 것들이 무슨 매를 들고 그리고 본인들 의식과 깊이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또 해야 할 거 안해야 할 거 정도(程度)가 없기 때문에 그져 야만적으로 쥐어 패고 여학생이고 뭐고(예전에는 여학생들 손바닥 때렸지 종아리 때리던가) (여학생) 엉덩이를 매로 찰싹 찰싹 때리던가 (이런 있을 수도 없는) 본인들 자체가 교육의 마인드와 자세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 금지해 맞고 또58 분 전
그리고 정말 웃기는게 하나 있는데 학생들은 체벌금지됬다고해서 우리들세상이야 으앜ㅋㅋ 이러지 않아요... 왠만한 체벌같은건 별 신경도 안쓰는데 선생님들께서 오히려 체벌금지라는말에 더욱 신경 예민해지셔서 원래 대들거나 말 안듣는애들은 체벌이 금지되던 말던 그럴애들인데도 체벌이 금지되서 애들이 이렇게 된거다 라고 단정짓더군요.한시간 전
학생 입장으로써 말씀드립니다. 보통 양심상 잘못을 한 경우엔 학생들이 맞아도 그냥 씨부렁대기만 할뿐 악에 받히진 않습니다만, 잘못했다고 생각하다가도 진짜 심하게 때리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악에받히고 화가나는것입니다. 이게 잘못된 체벌이라고 생각됩니다. 손바닥 때리는건 애들 체벌로 치지도 않아요.한시간 전
그리고 교육감이라든지 국가 시책을 편법을 동원해서 저항하려고 하는 것들 모조리 공무원법 및 사학법 위반으로 해서 다 쳐 넣어 어차피 짤라져야 할 것들이야 체벌 없다는 이유로 벌점 매기면서 정학 시키니 하고 겁박해 들어가는 것 들 이거 다 국가 시책 교육감 시책 에 다 편법으로 저항하려고 하는 걸로 보이거든? 다 공무원법이라든지 사학법 위반으로 처벌 해 어차피 그런 것들이 짤라져 나가고 사학이 그런 식으로 하면 철퇴를 맞아야 대한민국 교육이 새싹이 돋아한시간 전
현 교육제도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 옛날의 구닥다리 교육제도 하에서 배워먹고 지금와서 교사질 하면서 구닥다리 정신으로 학생을 가르치니 신세대 정신과 충돌이 날 수 밖에...
지금의 학생들이 썩어빠진 교사들 하에서 교육을 받으면 훗날 그 학생들이 커서 교사가 된다면 이런 현상이 되풀이 될 뿐이다. 결국엔 무한루프.. 교사들이 생각을 바꿔먹어야지 커가는 싹을 자르려고만 드니... 에휴~한시간 전
그리고 김대중 정부 하에 편입이라든지 비정규적으로 자세도 안되어 있는 것들이 모조리 수 채운다고 들와서 교사 자질도 안갖춰진 것들이 문제고 그리고 무슨 계약직 선생? 참 웃기고 있어요 신분도 불확실한 애들이 행여 학생들 교육 입장에서 자기들 일같이 갈치겠다 참 웃긴 개같은 행동들을 하고 있어요한시간 전
교육은 그리고 헌법상의 교육 의무라는 것은 각각 국민이 자기 성장을 위해서 국가에서 교육을 받으라고 요구하는 것이고 그리고 국가도 그럼으로써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수있을 것을 목적으로 하는 데 그래서 교육은 그 사람의 개인의 성장인 것이고 학부모가 교육을 국가에 권리이자 의무로 일임하는 것은 그렇게 본인들을 위해서 잘 해 달라 위임하는 것에 불과한데 교육한다는 놈들이 오히려 지들이 왕 되서 학생 이나 학부모 위에서 군림하려 그러고 그 정신나간 것들이 과거 선생이면 위엄있고 꼼짝 못하더라 이런 경험 방식에 지들도 그렇게 해보려고 교사 하는 것 들이 많은 거 같고 그런 것들은 사실 교사 해서는 안 돼한시간 전
교사를 한다는 사람들부터 정신머리가 틀려가지고 저런 인간들이 교사를 한다는 것이 문제다.교육은 학생을 보듬는 것이고 스스로 자율적으로 일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사의 목적일텐데 지금까지 마음대로 쥐어패던 것이 그렇게 할 수 없게 됐다는 이유로 벌점 매기며 정학시키겠다 하는 것이 교사놈들이 할 행동인지.더 정확히 말하면 교사도 교사지만 그 사학 하는 놈들이 문제야.교육의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걸로 부릴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있는 놈들이라 저런 색기들이 사학을 한다는 것이 철퇴맞을 색기들이야 어디 사람을 쥐어 패는 것이 당연하고 정당하다고 그 딴 행동 하나 거기다 그러다 보면 여학생들 엎드려서 엉덩이 때리거 그게 잘했냐? 이 ㄱㅅ ㄲ 들아2 시간 전
야자문제 뿐만 아닙니다. 이런 벌점을 받는것은 가정교육도 잘못 이루어져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운동장에다 침을 뱉는게 개념이 있는겁니까? 담배는 호기심으로 피울수 있다 하더라도 공공적인 장소에다 침을 뱉거나 쓰래기를 버리는개 개념이 있는 짓이냐구요. 이개다 가정교육에서 나오는 비참함입니다. 초,중,고등학교는 가정교육이 어느정도 된 아이들이 오는 학교입니다. 이건 매우 심각합니다. 길거리 가다가 침뱉고 쓰래기 아무대나 버리고 그러닌깐 그놈의 불꽃축제 한곳에도 쓰래기 파동 일어난거죠. 교육이 장난도 아니고2 시간 전
학교측은 이거 하나만 해주시면 모든게 조금이라도 낳아집니다. 바로 야자 폐지밑 강제보충수업 폐지입니다. 자신이 능력이 안되서 학원다니겠다는대 근대 야자때문에 시간이 안나죠.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학생은 공부만 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리고 인간역시 공부만 하는 기계가 아니죠. 즉 야자라는 이 3~4시간은 아주 쓸대없는 시간이 될수도 있고 아주 좋은 시간이 될수있습니다.현재의 문제는 이걸 학생이 자발적으로 쓰는 시간이 아닌 억압적으로 가두는 시간이 됩니다. 그러니 몇몇가지의 문제는 당연한 결과입니다.2 시간 전
참 댓글달려고 가입하긴 처음이네요.
학원에서 공부하니까 학교에서 자게 해달라고요?
애초에 학교를 왜갑니까? 그러면, 학교를 아얘 가지 마시던가요...
아니그냥 자퇴 하시고 외국 유학 준비하시던지 고시 준비하셔도 되는 거아닙니까...
학교 안다니면 대학 못가실줄 아십니까... 고졸검정고시보고 수능 잘 붙으면 대학 못갈일은 없어요.... 왜 그렇게 학교 싫다고 나대는 넘들이 학교 자퇴하라면 그렇게도 안하는 겁니까..2 시간 전
내가 생각할 때 학교는하나의 사회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민주주의가 성립되지 않은 우리의 60-70년도의 모습과 비슷한거같다.아니 그 이전일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모두가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만약 여기서 어떻게 이런 이상한 발상을 하시는 분들은 지금 한번 떠올려주셧으면 한다. 당신이 학교를 다닐적 모습을... 물론 나이대에 따라서 지금 생각하는 정도가 다를지도모른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 공통점이 잇다 바로 학교를 떠올렷을 때 물론 친구들과 즐거운 교우관계와 모르는 것을 알려고하는 학구열에 불타는 모습이 생각날지는 모르지만 그 비중이 크든작든 학교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사람이 태반일 것이다.2 시간 전
밑에 분 의견 보니까 생각나는 건데
저 기술선생님은 교과서 내용을 설명해주시는데 목소리가 마치 경을 외는 소리 같습니다.
잠을 부르는 주문같기도 하구요. 근데 애들 혀씹으면서 잠 참아요.. 그선생님 자면 때리거든요.
체벌금지라고 하지만 징계받을 것 각오하고 체벌하시는 분들 아직있습니다.
끝까지 개기는 꼴통을 때리는 거긴 하지만..4 시간 전
상벌점제는 체벌을 대체할 수 있는 한 가지 효과적인 방법임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위 사례의 경우는 조금 부당한 처사 같군요. 아니 수업시간에 잔다고 벌점을 준다니...
학생들이 조는 이유가 학생들에게만 있습니까? 저는 학생때 잠을 많이 안자는 편이긴 했지만 학생이 조는 이유가 학원을 뺑뺑이 돌아서만 있는게 아닙니다. 몇몇 교사들을 보십시오. 무사 안일주의에 빠져서는 수업도 대충하고, 수업준비도 안하고, 그저 책만 읽어대는 교사들이 있기 마련입니다.4 시간 전
그리고 말로만 듣더라도 내년이면 저도 입시의 주체고, 지금도 충분히 학원 그만큼 다니고 고입준비합니다.
지금도 교육받는 상황이고 예비고1과정 배우고 있는데 크게 다르진 않네요.
다니고선 말하라는 말씀은 참 성급하신 말씀인것 같네요.
함부로 험한말 하시는 모습이 참 실망스럽습니다.4 시간 전
학원선생님이 학교선생님보다 나은 경우 허다합니다. 저도 겪고 손윗형제 말로는 시험진도를 한시간안에 다뺀다던데요? 학원안가고 야자하라고 하시는데 이미 야자는 다들 하고 있죠. 고등학교들 강제야자 강제보충 하는곳 많습니다.
제가 사는 곳 모 여고 다니는 언니는 1학년임에도 여름방학식날 '애들아 방학이다! 그리고 다음주에 보자!' 라고 했답니다. 보충수업때문에요. 보충비,야자비 다 걷어가는건 당연한거였구요.
학원, 안가면 그만 맞습니다. 근데 그만두고 싶어도 부모님이 불안해해서 그만두질 못하는 애들도 많아요.
학원안가고 공부 잘하기 힘듭니다. 주객이 전도되게 만든건 교육환경입니다. 학교에서 원하는 만큼 배울 수가 없으니 학원에서 배울 수 밖에요.
덧붙여 제 어투가 좀 공격적이어서 마음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4 시간 전
학원을 가고싶어도 간다고 하시지만 예체능쪽으로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강요해서 다니는 아이들 많습니다.
예체능쪽으로 가도 예를 들어 미술같은 경우 공부 놓으면 안되잖아요. 홍대,서울대 가려면요.
대학에 왜가냐구요? 안가면 사회적으로 편견이 크니까요. 편견이 없었다면 부모들이 자녀들은 특성화고에 보내길 꺼리지 않았겠죠.
대학 안나오면 저 사람은 대학도 안나왔다 하더라. 지방대 나오면 지방대 나왔다더라.
수군수군 ... 지방대라도 안가면 대학 안나왔다고 무시당하고 월급에서도 차별이 크니까
암묵적,강제적으로 가게되겠죠. 대학을 가려면 학원은 필수요소고.
학원 가지 말라구요? 지금 상태에선 학교수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학교에서 너넨 학원에서 배웠을테니까 난 대충해도 상관없다. 식의 선생님 은근 많습니다.4 시간 전
좋지 못 한 행동을 했을때 마이너스 점수를 준다면 반대로 좋은 일(예로 운동장에 휴지줍기등)을 솔선 수범한 학생에겐 플러스점수를 줘서 (문화상품권이라던지)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건 어떨까...마이너스가 많은 학생에겐 상담사나 담임을 두어 상담을 하게 하는것도 괞찮을 듯 싶다.
좋은 여건들속에서 학교를 다니고도 16년전의 교실이데아 가사처럼 똑같은 걸 주입시키는 교육이 개탄스럽다. 심심하면 바뀌는 입시제도도 그렇고... 학생들이, 졸업후에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전화한통이라도 해 줄 수 있는 그런 참 된 교육은 언제쯤 생길려나..... 그런데, 이상하게도 말로 많이 가르친 선생보다 매를 많이 들었던 선생이 나이가 드니까 더 생각 나는건 왜일까..4 시간 전
그리고 저는 나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야자는 했지만 학원은 안다녔습니다. 집이 지방이고 부친이 공무원이라 소득이 월급외에는 없었기 때문이죠. 그냥 야자마치고 집에가도 밤12시이고 하기 때문에 집에가서 텔레비젼으로 EBS강좌듣는 게 다였습니다. 요즘 애들이 논술한다는 데 밑에 쓰신 분이 논술이라고 하시니 요즘 학생이네요. 저는 논술도 없던 시절입니다.
공부하는 기계라고 하셨는데, 부모가 시켜서 하는 거라면 기계가 맞네요. 스스로 안하니 기계일 뿐입니다.4 시간 전
학원은 안가면 그만인겁니다. 학원때문에 피곤해서 학교에서 잔다? 학원은 왜 가는거죠?
대학에 갈려고 가는거 아닙니까? 대학엔 왜 가나요? 부모가 가라고 해서? 담임이 가라고 해서?
아니지요. 결국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가는겁니다. 좋은대학 가서 좋은 사람만나서 연애도 해보고 좋은 기업체 취직해서 돈 잘벌고 잘 샆고 싶어서 말입니다.
학원때문이라면 안가면 되죠. 부모가 학원비 주지요? 그러면 학원안가고 야자를 하세요5 시간 전
학교에서 졸아서 벌점받기 싫으면 학원 뺑뺑이 그만둬야죠. 학원다니느라 힘든데 학교에서도 졸지 말라고 한다는건 '어불성설'이 아니라 뭐가 먼저인줄 모르는 '주객전도'. 게다가 벌점제 효과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혼나면 그만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잘릴거 같다"잖아요. 학교폭력하고 남의 인생 망치면서 두 발 뻗고 편하게 자던 학생들이 이제는 학교폭력때문에 자기 인생도 망칠 걸 알았으니 천만다행입니다.5 시간 전
하이구.. 진짜 웃긴 학생들이네. 체벌금지 해달랄 때가 바로 엊그젠데 벌써 조례를 없애달라고? 야이 놈들아 (아 빡쳐서 욕안할 수가 없네) 나라 법이 니네집 강아지 이름이냐? 니들 좋을대로 만들고 폐지하게? 법을 만들었으면 최소 3개월은 시행해보고 평가해봐야지. 또 생각없는 학생들 등쌀에 서울시의회가 좌지우지되면 안된다. 이참에 조례제정해달라고 했던 놈들이 혼좀 나보고 정신좀 차려봐야 "아 체벌은 선생이 아닌 학생을 위한 것이었구나"라는 걸 뼈.저.리.게 느낄때까지 말이야5 시간 전
애들이 싹바가지가 없다고들 하는데
애들 공부하는 기계만들고, 성적에 따라서 애들 편애하고, 공부 못하면 온갖 구박이 따릅니다.
상대평가 때문에 애들끼리도 은근히 핵심적인 자료들은 공유도 안하고, 친하지 않은 친구는 교과서나 준비물 있어도 없다고 하고 안빌려줍니다.
성적=신분으로 만들어놓고, 인성교육? 인성교육 할 시간에 공부 더 시키잖아요 과고외고 많이보내고 좋은 대학 많이 보내겠다고
이렇게 해놓고 요즘 애들이 싹바가지가 없다고들 하죠. 참 답답합니다.
벌점제. 좋아요 실행하면 겉으로는 아이들이 잘 지키고 어른들은 참 편하겠죠.
과연 학생들이 어떤 생각으로 어른들을 바라볼까요?5 시간 전
체벌을 하던 벌점을 하던 대상이 되는 놈들은 다 정해져있지 지들 하는 일은 생각도 안하고 나대고 싶어서 미친놈들
DBJ종달새
11.15 20:28 추천:2 비추:0
학생 본분도 잊은채
인권 운운하며 때린다고 뭐라더니...
뭐야??
이젠 학교에서 짤리게 생겼으니 때려달라고?? ㅎㅎㅎ
그릇된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이제 알았지...?
앞으로 검정고시 학원 미어 터지겠군...
학부모들 제발 울 아들 정학, 퇴학 시키지 말라고 빌 기세...
우리나라 참 재미나...ㅋㅋㅋㅋ
743TOSSS
11.15 20:29 추천:0 비추:0
ㅋㅋㅋㅋ 사교육 안하면 되지 ㅋㅋㅋ 지들이 돈들여서 새벽까지 학원가서 공부하고 학교와서 쳐자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미친것들 놀고 있네 담배피지 말고 수업시간에 수업듣고 숙제 잘하고 이건 당연한거 아님? 당연한것만 해도 생활에 별 문제 없겠구만
693새벽에우는남자
11.15 20:36 추천:0 비추:0
원하는대로 체벌없어져도 지랄이네.
DBJ코코아 한잔줘!
11.15 20:41 추천:0 비추:0
이미 주사위는 던졌고 물은 엎질러진 상태야 알아서들 조신하게 잘해라.
니들은 더이상 3살먹은 애새끼들이 아니야.이래도 불만 저래도 물만인 ㅅㅂㄻ들아
DBJ극락대왕
11.15 20:43 추천:0 비추:0
저런것들이 학생이라고 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한다고 깝쳐?
그냥 학교 때려치고 일이나 해라 괜한 사람들 고생시키지말고
니들이 싫다 싫다 했던 처벌이 없어졌는데도 지랄이냐
군대가면 다 자살하겠네..쯧쯧..불쌍하다..제2의 학교 군대가 남아있다
DBJ-ㅁ-
11.15 20:50 추천:0 비추:0
당연한거 아님 안쳐맞는대신 저런식으로 해야지
805popO
11.15 20:50 추천:0 비추:0
뉴델 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학생입장에서 보는 기사 작성하느라 고생이네.
논조는 무조건 진보교육감 까려는거. 다 아시죠? ㅋㅋㅋ
DBJlazycat
11.15 20:51 추천:0 비추:0
예상된 사태.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학생이 잘되라고 매든걸 몰랐던거. 열정이 없는 선생님은 매도 안들어. 이제 어리석음의 결과를 지들이 짊어져야지 뭐.
상관은 없는 얘기지만 가정교육이 잘되면 막나가는 애들은 많이 줄어들텐디
DBJ팬더롤링어택
11.15 20:54 추천:0 비추:0
저러니까 10대땐 앞뒤 생각못하고 똥오줌 못가린다는거야..
DBJ닥터놀
11.15 20:54 추천:0 비추:0
체벌 없애고 대신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
이게 올바른 방향임.
DBJ닥터놀
11.15 20:59 추천:0 비추:0
그리고 이건 단순히 한 학교의 학칙정도 정해지는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한다.
미국 처럼 퇴학 당하면 일반적인 학교에서 교육받기에는 부적합하므로, 학교에 대한 선택권은 박탈하고 특수학교에서 교육받도록 시스템을 바꿔야함.
DBJ안개비
11.15 21:07 추천:0 비추:0
저러니 요즘 어린것들 한테 윗사람도 못 알아쳐 보고, 예의도 모르는 무개념 쌍것들 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무슨, 조삼모사도 모르는 원숭이 쉐리들이냐? 그리 개념들이 없게?
지들이 잘못해서 선생들한테 쳐 맞고 고소에 맞짱질에...
오죽했으면 교육부에서 저런 애자짓을 했겠냐...?
잘못해도 쳐 맞지 않는다니까 좋다고 쾌재를 부르다가, 막상 닥쳐 보니까 엿 됐다는게 실감 나나 보지...?
진짜, 딱 원숭이 개념일세...
DBJ평화주의
11.15 21:13 추천:0 비추:0
저것들이 예쩐에 선생들이 학생 패던 자료라도 봐야 정신차리지. 실제 맞는게 아니라 보기만 해도 체벌애기는 입밖에도 안나올걸. 체육시간에 새로 오신 체육선생님이 학생들이 수업종 쳤는데 줄맞춰서 안 서있다고 달려와서 빠따로 막 후려쳤는데 처음 한대 등에 맞고 파로 코에 피가 터져나왔는데도 죽어라 때렸지. 그러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수업하고 그랬다. 체벌부활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냥 벌점받을짓을 하지마라. 멍청한 놈들.
DBJdsfbffg
11.15 21:17 추천:0 비추:0
체벌금지같은 선진적인 제도는 우리나라에 아직 무리임
DBJ안개비
11.15 21:21 추천:0 비추:0
평화주의// 등에 맞고 코로 피가 터져 나왔다...? 머리통 맞은것도 아닌데 그럴수도 있나...?
그리고, 언제적에 학교 다녔는지는 몰라도... 그건 체벌이 아니라, 살인 미수지... 고등학교 졸업한지 꽤~~~~~ 오래된 내가 봐도, 야구 배트로 피 터져나올 정도로 때리는건 살인 미수야...
야구 배트로 히프를 때린다면 그런가 보다 해도, 온몸을 막 후려치는 선생도 없고...
야부리도 적당히 쳐야 믿음이 가지,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0...
DBJ흐그극흐그흑
11.15 21:24 추천:0 비추:0
담배는 몰라도 수업시간 자는건 인간의 의지만으로 전부 통제가 될리가 없는데
DBJkyooz
11.15 21:26 추천:0 비추:0
"새벽까지 학원을 다니는 학생에게 수업시간에 졸지 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기사가 공감을 얻으려면 저런 양아치섹히를 사례로 들어선 곤란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BJ닉키나
11.15 21:54 추천:0 비추:0
ㅋㅋ 이제 학교에도 미국처럼 경찰 들어와서 지키라고 해라
DBJ랄랄랄라랄
11.15 21:56 추천:0 비추:2
근데 존다고 깍는건 아닌것같은데....
아침에 학교가서 얼마나 졸린데...;
DBJMssss
11.15 22:00 추천:0 비추:0
그럼 학원을 가지마 병X들아 학교똑바로해야지
DBJmark95
11.15 22:03 추천:0 비추:0
정말 나이가 어리면 어쩔 수가 없구나... ;;; 침 뱉은거에 감점 먹었다고
못참겠다고?...;;; 침 뱉은건 생각안하고 책임질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네;
이러면 이런다고 불만이고, 저러면 저런다고 불만할테지...
사회에 불만을 가진 놈들치고 자기가 스스로 긍정적인 노력하는놈은
한명도 보질못했어.
692하늬사랑
11.15 22:05 추천:2 비추:0
뉴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뉴데일리는 신문이 아니라 화장지다.
DBJ 난 세살
11.15 22:08 추천:0 비추:0
아! 나이먹기 싫다.
DBJ고르고14
11.15 22:12 추천:2 비추:2
하늬사랑// 프레시안을 놔두고 그런 말 하면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BJ엽기마왕
11.15 22:25 추천:0 비추:0
학생늠들이 지무덤 지그들이 팠구만.....
DBJ파랑85
11.15 22:32 추천:0 비추:0
체벌을 하든, 벌점제를 하든 학생들은 불만일수밖에 없다.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 중고등학교에 가둬두는게 현재의
교육이니까. 학생들한테 자유를 좀 더 부여하고 선택의 기회를
늘려 스스로 공부하고 성장해가는게 바람직한데 아직까지는
어려울려나.
384항칼
11.15 22:40 추천:0 비추:0
사랑의 매 좋아하네.
폭력은 그야말로 최후의 수단이야.
384항칼
11.15 22:40 추천:0 비추:0
사랑의 매 좋아하네.
폭력은 그야말로 최후의 수단이야.
DBJ꼬꼬마
11.15 22:45 추천:0 비추:0
난 안맞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언제까지 때리면서 애들을 가리켜야하나?
때려서 맞는건 애들을 수동적으로 만든다고 본다. 봐라 지금처럼 안때리니깐 통제가 불가능하지?지금은 안때려서 그게 풀렸을뿐이야... 이런건 차차 나아지리라고 본다
DBJ사악한바보
11.15 22:47 추천:0 비추:0
사라젔다고 생각했던말... 이 생각난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위 말을 몸(?)으로 보여주려 하는 조선넘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 조선넘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아직까진 학생의 권리주장과 자유도가 너무 적지. 그에 반해 벌점은 학교에 너무 편향되있음.
DBJ이것뜨라
11.15 23:45 추천:0 비추:0
인간적으로 조는 것 정도는 실제로는 봐주겠지. 말로만 하고
근데 엎드려서 퍼자는 넘들이 있어 나도 그렇게 한적은 있었지만 그런 건 잡아내야지.
DBJkuon
11.16 00:13 추천:0 비추:0
리플 보면 누가 중고생이고 누가 사회인인지 한눈에 딱 보이는구나.
890넌강동희었어
11.16 00:13 추천:0 비추:0
아직 뭐가 뭔지 모르는 애들이다.어른놈들이 이상한 생각들을 주입시켜서 체벌금지조례안을 통과시키더니 결국 어른새끼들은 지들한테 불이익가는 거 없으니깐 입만 나불댄거고 학생들을 그 뒤처리에 죽어나는 거고.현실은 제대로 반영도 못하는 것들이 이상만 외치며 학생들 이용해처먹더니만.에휴..
DBJ떙쓰
11.16 00:50 추천:0 비추:0
선생들 입장에서도 학생들 맞짱 까는거 이해할수 없겠지..
DBJ우허허
11.16 02:12 추천:0 비추:0
선생들이 이제 굳이 말도 안듣는 애들
윽박질러가면서 바로잡으려고 노력할 필요 없지
스승과 제자간으 끈끈함 따윈 바랄 수도 없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니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자신의 의무를 끝마치는
학교생활이 된 것이지 뭐...
수업시간에 졸면 1점 보다는 0.5점으로 낮춰주고 대놓고 책상에 보란듯이 엎드려 자는 놈에겐 5점의 벌점이 적당하다고 봄.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안졸아 본놈들은 없잖아. 안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하지 않나?
DBJ흐린하늘
11.16 06:45 추천:0 비추:0
그런데 말이지, 내가 학교 다닐 때 말이야. 동기생들 수업 태도 보면 체벌하는 선생과 하지 않는 선생의 수업 태도가 완전 달랐다.
체벌 하는 선생 수업시간에는 진짜 군기가 딱 잡혀 있는데 체벌 안하는 선생 수업 시간에는 완전 기어오르더라.
요즘 선생들 중에는 참다운 교육자를 찾기 힘들다? 체벌 안한다고 선생 병신 취급하지 않고 수업 잘 따르는 참다운 제자부터 되고나서 지껄여라.
DBJ빨간펜
11.16 06:51 추천:0 비추:0
흐린하늘// 제가 보기엔 그게 체벌의 대표적인 폐해인 것 같습니다. 체벌이 금지되면 체벌을 하지 않는 연약한 여자 선생님도 행정적인 제재 권한을 가지게 되면서 선생님을 차별하는 학생들의 야비함도 없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DBJ빨간펜
11.16 06:54 추천:0 비추:0
아직은 아이들이 저런 행정적인 제재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테지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
아이들도 이제 안 때리는 선생이라고 무시하고 그러면 안되겠구나 싶을 것이고, 맞는 걸로 끝나지 않겠구나 싶어서 좀 더 책임감있게 행동하고 그러겠지요..
.
지들도 한대 맞고 끝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면, 그리고 그것이 지 인생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게 되면 좀더 책임감있게 행동하겠지요.
.
올바른 방향의 변화라고 봅니다만..
DBJ리플헤임
11.16 08:01 추천:0 비추:0
흐린하늘// 어느정도는 동감 우리도 폭력을 행사는 선생님앞에서는
똑바로 있긴했음 (문제는 선생님이 워낙에 싫어서 애들이 수업들을
생각을 안했음) 정당한 이유에 의한 체벌을 하시는 선생님과는
수업이 잘됬는데...
.
근데 때리지 않는다고 해서 선생님 무시하는 학생은 없는듯하네요
.
저도 고등학교때 때리지 않는 여자 남자 선생님 다 겪어봤지만
.
오히려 그런 선생님들이 무서워서 애들이 더 딴짓을 못했음
.
때리는 선생이면 맞고 말지만 안때리는 선생님은 뭘 할지 모르니깐
애들이 조심하는듯...
.
물론 수업시간에 선생님말씀하는거 안듣고 노는 분위기가 만들어진적은
있지만 그것 때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수업자체가 워낙 엉망으로 가르치시다
보니 애들이 도움안된다고 자거나 떠들거나 무시하거나 했음
.
사교육의 폐해겠죠.
DBJbc2333
11.16 09:26 추천:0 비추:0
운동장에 침뱉는것도 잘못인가?
103회색의똥달푸
11.16 09:27 추천:0 비추:0
반양아치 고삐리들 열폭하는겨??
ㅋㅋㅋㅋㅋ
역시 법이란 좋은것이야... 냐하하하..
DBJ1219
11.16 09:43 추천:0 비추:0
저도의 체벌까?
보니까 이제 슬슬 똥줄이 타는가 보다..
예전에는 '체벌만 없어지면 모든 게 잘 될 것.'이라면서 노래 부르던 것들이 막상 체벌금지가 시행되고도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골치 아프게 되어버리자, 이젠 '애초에 선생이 꼴통이라 체벌금지만으로도 해결 안되는 거다' 라며 딴소릴 해대고 있다..
마치 햇볕정책을 갈아엎고 3년이 지나도록 강경책으로 일관하다 이젠 죽이고 밥이고 다 날려먹게 되자 이제와서 좌파 10년동안 해먹은 게 너무 많아서 그런거다 며 개지랄을 떨어대는 수꼴좀비 대가리들처럼 말이다. 그러면서 이놈들이 주장하는 건 종전에 비해 하나 더 늘었다.
'체벌은 당연히 금지..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여 벌점도 금지'
한마디로 이 놈들이 학교에 요구하는 건 '제발 그냥 우리 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 두세요..좀' 이건거지..
그런데, 이 꼴통들아..한번 생각해 봐라..
철저히 규정에 따라 벌점을 부여하는데, 그게 선생의 자질과 상관있겠는지를..
뭐..자질좋은 선생은 담배 핀 학생에게 1점을 부여하고, 자질 나쁜 선생은 같은 상황에서 3점을 부여하기라도 하겠어 아니면 위반사례를 보고도 좋은선생은 못본척 해주는데, 꼴통선생은 칼같이 보고 벌점을 때리기라도 하겠어..
아무리 생각해도 자질과 벌점은 전혀 관계가 없잖아.. 안 그래?
어라..가만.. 설마 진짜로 규정이야 어떻든 보고도 못 본척 해주면 좋은선생이고, 규정대로 잡으면 나쁜선생이라고 생각했던 거 아냐? 이 놈들..
하여튼 웃겨..
지들의 꼴통짓 때문에 지금 요모양 요꼴이 됐는 줄 뻔히 알면서 이제와서 선의의 피해자인 척 구는 것도 참으로 가증스럽지만, 그 전에 선생의 자질이 나쁘기 때문에 벌점으로도 근본적인 해결이 안된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이는 모습들은 솔직히 너무 같잖다..
체벌이라면.. 그래, 체벌이라면 또 몰라..
실제 체벌은 폭력과 다르지만, 이제까지의 전례로 봤을 때 확실히 이를 악용했던 선생들이 많았었으니 선생의 자질이 직접적으로 관여한다고 해도 아니라고 말할 순 없지..
하지만, 이건 벌점이다..벌점..벌점 모르냐?
이건 철저하게 미리 만들어진 기준과 규정에 의거하여 부여된단 말이다.
거기에 선생의 역활이란 기껏해야 판단하는 자가 아닌 부여하는 자일 뿐이야..
위반사례를 봤으면 그 사례에 해당하는 벌점만 수집해다가 컴퓨터에 입력해 놓는 게 끝이라고..수치를 입력해 놓으면 그 수치를 집계하고 결과를 산출해 내는 건 컴퓨터가 한다고..
그런데, 여기에 선생의 자질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개지랄을 떨어대는 거냐?
니 놈들 번지수를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은거야.. 이 돌빡들아..
그렇게 택도없는 이유 가져다 붙이면서 헛소리 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떼를 써라. 떼를... 앙탈도 부리면서..
'응애..응애.. 난 아픈 게 싫어요.. 응애..응애..벌점도 싫구요.. 우리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시면 안되요? 응애..응애..' 이렇게 말이다..쯧쯧.. 병신같은 것들..
그러면 혹시 아냐?
꼴값 떠는 게 귀여워서 피식하고 넘어가줄 지..ㅋ
아무튼 백날을 머리 싸매고 고민해 봐라.. 니놈들의 개념이 안 고쳐지는 한 뭐하나 니들 마음에 들게 해결되는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털끝만큼이라도 해결되는 일이 있는지..
애초에 지 들한테 문제가 있는데도, 그걸 똑바로 쳐다보고 인정하기 싫어하니 문제가 해결될 리도 없겠지만, 설사 해결된다고 해도 절대 니 놈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는 안될 거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철저하게 니 놈들이 싫어하는 방향으로만 해결되겠지..
왠줄 아냐? 그건 바로 니 놈들이 원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학교에서는 절대 수용할 수 없는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그렇다.
조직사회에서는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철저한 이기주의의 행태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 말이야.
조직생활에 필요한 게 뭐야?
구성원들의 조금씩의 희생과 양보, 협동 및 단결, 그리고 규정준수야..
이 것들이 담보되서 타협점을 찾고, 그 타협점을 모든 구성원들이 군소리 없이 준수해 나갈 수 있을 때 원활한 조직생활이 이루어지는 거야..
그런데, 니 놈들이 원하는 게 그거야? 아니잖아..
니 놈들은 철저하게 그 와는 반대되는 '나만 편하면 되지' 라는 생각 뿐이잖아..
자신의 뜻과 기분과 감정에 거슬리는 모든 통제와 간섭과 규정, 그리고 이를 따라야 하며 따르지 않을 시엔 패널티가 주어지는 단체생활을 하기가 싫은 건 바로 그 꼴리는 대로만 하고 싶어하는 썩어빠진 개념들 뿐이잖느냐 이 말이야..
그러니, 니 들과 학교 사이에 의견조율이 될 수 있을 리가 없지.
그러니, 어쩌겠어..
니 놈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려면 교육 자체가 망해버리게 되니 교육 시스템을 유지할려면 니 놈들을 박살내서 환골탈태, 개과천선 시키는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거지. ㅋㅋㅋ
아무튼 열심히들 해봐라..
알아서 생각을 고쳐먹고 자신의 부족한 개념을 위해서도 바른 생활을 생활화하고 학교생활에도 충실하든가, 아니면 끝까지 생각과 개념을 바꾸지 않고 뻗나가서 결국엔 지옥에 떨어지든가, 그건 니놈들이 알아서 결정해라고..캬캬캬
p.s
그런데, 체벌금지가 이슈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못보고 지나치는 부분이 있는데, 체벌금지, 벌점부여에 목을 매고, 성토하고, 학을 떼는 놈들이 애시당초 어떤 놈들일 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고 있다는 거다..
공부 잘하고 못하고로 벌점을 때리진 않지..
벌점은 뭔가를 위반했을 때 때리는 거다.
그리고, 그 뭔가라는 건 분명히 정상적인 규정과 조직생활을 위해 필요한 규칙이나 마인드일 것이고, 바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그 뭔가를 고의로 위반하려 들진 않지..
생각지도 못하게 위반했다 쳐도 어차피 벌점이라는 게 누적된 합산의 결과가 일정수치를 넘어섰을 때 효용이 발휘되는 종류이기도 하고, 또 벌점이 있으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공정한 상점제도도 같이 운영되니까 이를 상쇄시키는 건 일도 아닐 것이란 말이지..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라면 말야..
때문에 벌점이나 체벌문제가 자신에게 크게 와닿는 말은 곧 자신이 그 학교, 반, 학생들에게 있어 개꼴통 같은 새끼라는 인증하는 것 밖에 안되니 그걸 감안하고 염두를 굴리라는 뜻에서 이렇게 몇자 더 추가해서 적어둔다.